· 비판을 받아들이고 내 행동 방침을 바꾼다.
· 양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타협점을 찾는다.
· 비난을 무시하고 부모님이 자존심 상해하던 내 알 바 아니다.
· 억지로 부모님의 입을 다물게 만든다.
2.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과 장래를 포기할 수 있는가?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생 정신으로 포기한다.
· 어쩔 수 없지만 포기한다.
· 언젠가 내가 다시 꿈과 장래를 쫓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
· 싫어.
3. 자신의 꿈과 장래를 위해 가족 한명쯤에겐 등을 돌릴 수 있는가?
· 그쯤이야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으니 등을 돌린다.
· 그 가족이 눈치채지 못하게 조심스레 등을 돌린다.
· 유혹은 받겠지만 굴하지 않을 것이다.
· 가족에게 등을 돌리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4. 부모님을 존경하는가?
· 말씀 한마디 한마디까지 믿고 따른다.
· 부모님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 부모님이 내 삶에 간섭해도 되는지 가끔 불쾌하다.
· 부모님이 하는 말은 다 허무맹랑하다.
5. 부모님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억지로 결혼을 시킨다면?
· 집안을 위해 기꺼이 웃으며 결혼한다.
· 싫지만 꾹 참고 결혼한다.
· 결혼을 무효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쓴다.
· 가출한다.
6. 당신은 가족 한명과 사이가 몹시 나빴다. 죽어가는 가족이 화해하자고 했을 때 당신은?
· 짧게 대화는 하겠지만, 내 입장은 변하지 않는다.
· 대화할 가치가 없다.
·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과거를 이야기한다.
· 최선을 다해 화해하고 유언을 들어준다.
7. 친구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법원 판사가 말했을 때 당신은?
· 친구를 몰아세우고 돈을 얻는다.
· 돈은 챙겼지만 이도 저도 아니게 애매하게 증언한다.
· 돈을 거절한다.
· 무조건 친구의 편에 서서 강력히 증언한다.
8. 친구들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가?
· 친한 친구가 아주 많다.
· 친한 친구가 좀 있다.
· 친한 친구가 거의 없다.
·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편이다.
9. 친구를 배신한 적이 있는가?
· 두 번 이상 그래봤고, 해도 들키지 않은 적도 있다.
· 한 번쯤은 해봤다.
· 할까 말까 생각은 해봤지만 하지 않았다.
· 상상도 못할 일이다.
10. 사랑하는 단 한사람에게 평생을 다 바친다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가?
· 그런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오길 기다린다.
·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멋질 것 같다.
· 한사람만 바라보다가 더 좋은 사람을 놓칠까봐 주저된다.
· 평생 한사람한테 구속당하겠다? 바보가 따로 없다.
11. 꿔 간 돈을 갚으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는가?
· 돈을 꿔 간다면 서로를 위해 계약서부터 만들어야 한다.
· 갚으라고는 하겠지만 지나친 말은 쓰지 않겠다.
· 갚는다면 좋겠지만 굳이 갚으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 그냥 서로 돕고 살았다고 치면 된다.
12. 어릴적 친구들과 지금도 만나는가?
· 지금도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난다.
· 연락만이라도 유지하려고 나름 노력한다.
·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어쩔 수 없이 연락이 끊겼다.
·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는 우리 사이에 통하는 게 없어서 만나지 않는다.
13. 사회를 위해 봉사할 시간을 내거나 돈을 기부하는가?
· 사람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내가 쓸 건 쓰고 돈이 남는다면 바로 기부한다.
· 나는 봉사나 기부를 할 여유가 없다.
· 기부해봤자 돈낭비다.
14. 내가 속한 학교나 동아리, 직장이 침략당할 위험에 놓였다면?
· 나 혼자 남아 죽는 순간까지 내가 속한 곳을 지킨다.
· 모두와 함께 바리케이트를 치고 막아낸다.
· 상황이 불리해지면 일단 도망간다.
· 침략자들을 도와 스파이가 된다.
15. 당신이 급히 도움이 필요할 때, 학교나 동아리, 직장 친구와 동료들은 당신을 도와줄까?
· 친구들이 힘든 순간엔 내가 도와줄 걸 믿기에, 친구들은 나를 도울 것이다.
· 친구들은 나와 친하기 때문에 나를 도울 것이다.
· 아마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믿음직한 사람이 아니다.
· 나는 적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은 분명히 날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16. 사회에 만들어진 법과 위엄을 존중하는가?
· 의심할 것 없이 존중한다.
· 법과 위엄이 있어야만 사회가 평화로워지니 존중한다.
· 상황을 봐서 존중한다. 몇가지 법률에는 동의할 수 없다.
· 위엄이고 뭐고, 남들이 나한테 뭘 강요할 권리는 없다.
17. 당신이 속한 학교나 동아리, 직장 사람들이 당신을 꺼리거나, 피하거나, 웃음거리로 삼는가?
· 그릇이 작다보니 자기들 기준에서 벗어나는 사람을 견디지 못하는 모양이다.
· 몇명과는 사이가 나쁘다. 내가 늘 올바르진 않으니 적이 생길 수도 있다.
· 남들은 나를 그냥 평범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좋게 생각한다.
· 웃기지 마라, 무엇이 정상인지는 내가 판단한다.
18. 내가 속한 학교나 동아리, 직장을 위해 총대를 멜 마음이 있는가?
·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받아들일 것이다.
·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므로 받아들이는 게 당연하다.
· 나 빼고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받아들인다.
· 나는 남들을 책임지고 싶지 않다.
19. 우리나라에 가뭄이 들어 식량이 부족해진다면?
· 내 음식을 남과 나누어 먹는다.
· 일단 내가 우선 좀 먹고, 나머지는 나누어 먹는다.
· 살기 위해서 음식을 훔친다.
· 음식을 잔뜩 훔쳐서 비싸게 판다.
20. 내가 원하는대로 돈을 주겠다면 내 왕의 술잔에 독을 탈 것인가?
· 예전에도 비슷한 일을 해봤으니 독을 타겠다.
· 들키지 않는다면 독을 타겠다.
· 하지 않겠지만 돈이 아쉬울 것 같다.
· 왕을 해치려는 자가 있다고 내 왕께 고해바칠 것이다.
21. 전염병이 우리나라에 번졌다면?
· 치료제를 찾는 위험한 임무를 맡는다.
· 내가 할 수 있는 한 환자들을 치료한다.
· 환자들과 가까이 하지 않는다.
· 다른 나라로 피한다.
22. 우리나라의 왕과 그의 위엄을 존중하는가?
· 여왕 폐하 만세!
· 내 왕은 대부분 공평하고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분이다.
· 왕이라고 해서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법은 없다.
· 어차피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다 타락했다.
23.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적국의 스파이가 되겠는가?
· 우리나라는 사소한 손해쯤은 알아서 잘 해결할 테니 스파이가 되겠다.
· 우리나라의 비밀을 굳건히 지켜봤자 의미가 없으니 스파이가 되겠다.
· 들킬 수도 있으니 거절하겠다.
· 절대 조국의 신뢰를 배신하지 않겠다.
24. 정부가 만든 법을 믿고 의지하는가?
· 법은 사적인 감정없이 진행되니 의지할만 하다.
· 분쟁이 일어났을 때, 적절한 판결을 내려줄 수 있는 곳은 법원밖에 없으니 의지한다.
· 장난해? 정부는 고속도로 하나 똑바로 못 만드는데 의지할 수 없다.
· 내가 내 힘으로 내 것을 지킬 수 없어서 법을 의지해야 할 정도라면, 그걸 가질 자격도 없다.
25.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경비병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죽일 수 있는가?
· 나를 가둔 댓가를 치루게 해주지.
· 경비병이 되었을 때는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를 거라고 이미 각오를 했을 것이다.
· 가벼운 상처 정도는 입힐 수 있다.
· 경비병들은 그냥 자신이 맡은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니 상처 입히지 않겠다.
26. 귀족은 자기 영지의 노예들을 함부로 대해도 되는가?
· 노예가 아니라 귀족으로 태어났으니 행운을 누려도 된다.
· 적당한 공포 없이는 노예들을 관리할 수 없다.
· 귀족들은 가능한 친절하게 노예들을 다뤄야한다.
· 남을 함부로 대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이상.
27. 당신이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면?
· 자수하고,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려 노력할 것이다.
· 자수하고, 법원이 내린 판단을 따른다.
· 거짓말을 해가며 범죄를 숨긴다.
· 남에게 누명을 씌운다.
28. 당신이 감옥에 들어갈 게 확실하다고 해도 자수하겠는가?
· 나의 의무이므로 자수하겠다.
· 감옥에 있을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 자수하겠다.
· 경찰들이 내 죄를 밝혀낸다면 어쩔 수 없으나 자수할 생각은 없다.
· 내 결백을 어떻게든 '입증'받으려 애쓸 것이다.
29. 법의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혁명을 주장하겠는가?
· 쥐 죽은 듯 사느니 처벌을 받는 게 낫다. 혁명이여!
·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 하니 혁명을 주장하겠다.
· 내 친구들에게만 사적으로 말할 뿐이다.
· 정치따윈 관여할 가치가 없다.
30. 여행을 하다가 폭력 사건을 보았다. 법정에서 증언을 하라고 명령문이 떨어졌고, 법원을 들낙이느라 내 여행이 미뤄질 게 뻔하다면?
· 밤에 몰래 마을에서 도망친다.
· 사건을 목격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 어쩔 수 없이 증언하고, 바로 마을을 떠난다.
· 다른 증언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니, 재판이 끝날 때까지 남겠다.
31. 어떻게 돈을 쓰는 게 제일 현명한 걸까?
·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을 돕는다.
· 친구들과 가족들이 원하는 걸 사준다.
·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돈을 쓴다.
· 높은 자리에 오르고, 또한 남들이 내 위치에 올라오지 못하게 막기 위해 돈을 쓴다.
32. 거지를 만난다면?
· 돈을 많이 준다.
· 돈을 적당히 준다.
· 나한테 없어도 될 수준만 준다. 한 200원쯤.
·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다.
33. 상인들에게 동전을 황금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쓸 수 있다면?
· 동전을 잔뜩 사서 황금이라고 속일 것이다.
· 돈 많은 상인들만 속일 것이다.
· 너무 위험하니 하지 않겠다.
· 상인들에게도 밥을 먹여야할 가족이 있으니 하지 않겠다.
34. 돈을 많이 버는 직장과, 안전하고 꾸준한 직장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돈 많이 주는 직장을 택한다. 꾸준한 일이라니 끔찍하다.
· 아마도 돈 많이 주는 직장이겠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따로 알아보긴 해야할 것이다.
· 그게 엄청나게 많은 돈을 주는 직장이 아니라면, 안정적인 직장을 택한다.
· 인생은 길게 봐야하니 안정적인 직장을 택한다.
35.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행운도 필요하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장소에 있으면 된다.
·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 먼 미래를 보고 손해가 적은 계획을 세워 그대로 따르면 된다.
· 열심히 일하고 인내하면 된다.
36. 어떠한 일을 맡았을 때, 생각보다 일이 안 좋게 돌아가더라도 끝까지 하겠는가?
· 나는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 끝까지 하겠다.
· 그 일을 할지 말지를 다시 협상할 것이다.
· 나한테 안 좋게 돌아가는 일이라면, 내가 그 일을 할 이유가 없다.
진정한 중립!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질서 선은 정의의 용사 느낌이고 질서 중립은 자베르 경감 질서 악은 딱 다스 베이더 느낌이지.
트루 뉴트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