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를 벨 수 있는 칼잡이 용병이 있는데, 고용주가 자기 사병들을 뒤에서 엄호사격 시키고 이 칼잡이를 돌격시켜서 상대 장갑차(VIP탑승중)를 파괴하려 함.
근데 칼잡이가 ■■행위라며 안 하려 함. 적어도 대전차 화기를 가져오지 왜 자기 칼솜씨 하나로 해결하려 드느냐고 옥신각신 함.
자기는 총알 베고 튕겨내는 스타워즈의 제다이 같은거 아니라고.
자기도 총알 맞으면 다치고, 죽을 수 있다고.
지형은 일단 시가지에, 장갑차와 그 주변 보병들이 상당히 불리하긴 하지만 진입할만한 길목은 다 경계되고 있음.
고용주의 사병들이 장갑차와 보병을 포위하곤 있지만 장갑차가 대놓고 돌파를 시도하면 뚫림.
거기에 사병들도 상대 보병을 쉽게 노리기는 어려움.
칼잡이는 후퇴해서 대전차 화기를 가져오자 하고, 고용주는 사병들이 보병들을 처리해줄테니 장갑차를 처리해달라 함.
재미없어
칼잡이가 고용주를 베는것에 손들어줄거임
그건 용병 신뢰도를 까먹는 선택지라 선택하기 곤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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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音♥ミク
?
初音♥ミク
칼잡이처럼 대전차 화기 가져오자는거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