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사 안되는곳들 특징.

[사이나스]

아무리 경기가 안좋더라도 장사 잘되는데는 잘된다. 아니 그래도 기본정도는 해도 사람들이 아예 없진 않다.

난 그 동네 사람은 아니라 급하게 밥먹을 일이 있어서 손님이 아예 없는 집에 갔더니 사람들이 왜 안가는지 알겠더라.

음식 맛도 형편없을 뿐더러 사장이 불친절 하다. 

그리고 회사에서 밥을 시켜먹는데 식당 밥 질이 형편이 없다. 뭐 식당 사장이 성격이 그렇게 모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진 않다.

그래서 하도 밥이 형편없길래 식당을 바꾸엇는데 식당 주인이 정말 친절하고 싹싹하고 음식도 맛잇다.

역시 준비된 사람과 인성이 좋은 사람은 뭘해도 되겟떠라. 

[indora]

암만 친절해도 음식이 맛없으면 안됨..특히 반찬 재사용 음식재사용하는곳은 우엑

[사이나스]

그렇지 기본은 해야되지.

[꼬수따리까]

맛은 기본이라곤 하지만
사실 맛이 정말 특이점을 찍었으면 사장이 불친절해도 꽉꽉 차더라..

[꼬수따리까]

사장님 기분나쁘게한 내가 잘못한거야 같은 분위기

[사이나스]

음식장사야 맛있으면 다지. 근데 맛도 없고 불친절 까지 하면 갈일이없지.

[히드라 쉐이크]

왜 비싼지도 모르겠음
바로 근처 같은음식 파는 가게만 가도 퀄리티 더 높고 싸던데
아예 시장조사를 안한건지 배짱이 넘치는건지....

[사이나스]

배짱이 넘치는거겠지.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뭘 잘못하고있는지 모른다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