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혐오 - 대체로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음.
본격적인 혐오 - 이런 사람들이 없어져야지 우리 사회가 나아짐.
심한 혐오 - 이 새끼들 당장 죽여버리지 않으면 우리 사회 다 망한다.
이런게 혐오면
약한 차별 - 도움(돈)이 되니까 어쩔수 없지만 이런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안봤으면,
본격적인 차별 - 도움이 안되는 경우면 이런 사람들은 안봤으면.
심한 차별 - 돈을 얼마나 주던간에 걍 이런 사람들은 그냥 상종 안할거임..
이런게 차별임...
차별은 갑이나 하는거임...
아쉬운 사람, 약자가 차별을 당하니까 문제인거고...
서로 아쉬울게 없는 을 끼리 무슨 차별을 해....
(을끼리도 무리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병 같은게 생긴 상황이라면 몰라도)
혐오 범죄는 있어도 차별 범죄는 없음...
(굳이 따지자면 국가단위의 인종청소은 있을지 몰라도...)
무슨 범죄를 사람 가려서 하는것도 아니고....
모 집단이 혐오 문제를 은근슬쩍 차별과 엮으려고 하다보니까 이상한 인식이 퍼졌는데
혐오 범죄랑 차별 심한거랑 별개임....
을끼리도 차별할순 있음. 갑을관계가 고정적인게 아니니까
그것도 내부적으로 갑을관계가 생긴거라고 보면.. 뭐 무슨말인지는 서로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