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태백관.
맛은 뭐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은 함.
요즘 애긔들이 먹는 찹쌀 탕수육처럼 부드러운 튀김옷이 아니고 딱딱한 튀김옷이니까 부어먹어라.
3명이서 갔는데 탕수육 큰 거 하나 시키고 식사 하나 먹으니 배터지겠더라.
탕수육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론 짬뽕국물이 더 맛있었음.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애호박이랑 해산물이 듬뿍들어가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다만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면 가지마라. 동네 중국집들이 그렇듯 좀 더러워보인다. 실제로 내가 먹고 있을 때도 다른 손님이 먹다가 수세미 부스러기 나왔다고 사장한테 뭐라 하기도 했고...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양이 그렇게 놀라울정도는 아닌것 같은덕...
예전 대구 북구쪽에 2만원짜리 탕수육시키면 3명이서 가도 다 못먹는양 주는곳있었는데
요즘 중국집에서 시켜먹어보면 저거의 절반 줌
튀김을 크게 튀겨서 갯수가 적어보이는듯?
음 배달 되는 데인데 다음엔 짬뽕도 시켜볼까 ㅋㅋ
대짜 두개를 한군데에 모아주셧네가 복선이엿어ㅋㅋ
저거 대짜임?
본문 내용보니 맛도 별로고 위생도 별로라서 ㅈ같았는데 곱게 말한거같네ㅋㅋㅋ
음 배달 되는 데인데 다음엔 짬뽕도 시켜볼까 ㅋㅋ
예전 대구 북구쪽에 2만원짜리 탕수육시키면 3명이서 가도 다 못먹는양 주는곳있었는데
어딘지 당장 불거라
당장 불거라ㅏㅏㅏㅏ
도리
주인바뀌고 망한지 꽤 됨
주인바뀌고 창렬화됬다가 폐업
크으 기억난다 오락실 갔다가 들르는 언덕 중국집이었는데
저거 대짜임?
ㅇㅇ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양이 그렇게 놀라울정도는 아닌것 같은덕...
치즈버거v
요즘 중국집에서 시켜먹어보면 저거의 절반 줌
많긴 한데 못먹을 정도는 아님
치즈버거v
튀김을 크게 튀겨서 갯수가 적어보이는듯?
왜 웃기지ㅋㅋ
나 가봤는데 돼지 둘이서 짜장이랑 소자먹고 배터지는줄 알았음
유게이 끄덕끄덕
어디 글보니까 리필해준다는데 저기가 아닌가 모르겠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구현
솔직히 맛은 별로임. 저기보단 시장 가는길로 조금 내려가면 있던 거기 더 자주 갔었음. 사장님이 선배라고.
탕슉 시키면 짜장도 준데메 없넹?
안주던뎅
어랏... 그 베스트가 아닌 따른 베스트였나.
유명하긴 유명하더라
수세미 부스러기...?
고등학교 다닐 때 육성으로 주문하고 담너머로 음식 받고 하던 애들도 있었는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네. 그땐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그랬는데.
태백관 오로지 싼가격의 맛있는 탕수육만 생각나는 그곳 돈없을시절 버스타고 동래고등학교까지가서 배부르게먹던 그곳 짜장면과짬뽕은 그저그렇지만 허전해서 짬뽕은시켜먹는그곳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집인데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줍니다. 솔직히 맛이 엄청 특출나다거나 하진 않아요. 맛도 괜찮은데 가격에 비해서 양도 많이 주니 좋은거죠.
대짜 두개를 한군데에 모아주셧네가 복선이엿어ㅋㅋ
가성비, 맛이 아무리 좋아도 위생상태 거지같으면 가기싫어진다.
저기 옛날에 몇번 갔었는데 사진보니까 양이 좀 줄은듯. 맛은 그냥저냥인데 돈없는 학생들이 배채우러가기 좋았음
실제 양은 대짜 시키면 다른대 대짜 2배는 확실함. 거기서도 먹고 포장도 여러번 시켜 가긴 했는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퀄리티가 좀 불만 스러워 지는중이라.. 예전보다 좀 못해진건 확실함 양도 줄었고. 진짜 초기 갔을때는 우와 였는대 지금은 음 정도임..
본문 내용보니 맛도 별로고 위생도 별로라서 ㅈ같았는데 곱게 말한거같네ㅋㅋㅋ
부산 놀러갔을때 갔는데 중1개 시키고 우리 가족 4명이서 다 먹지도 못함 배터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