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픽세븐은 과금 하려 해도 감당이 안 됐음

[루다]

월광뽑기라는 돈독 오른 미친 컨텐츠 때문에 

내가 돈을 아무리 붓는다 한들 원하는 걸 뽑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들더라 

돈 부을만큼 재밌어지기 전에 미리 접었음

근데 페그오는 픽업때 좀 지르면 명함은 다 나와서 힐링 됨 

[포광의 메시아]

에픽은 아에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하니까 할만하긴 하드라.
라기보다는 할게 너무 많음(...). 처음부터 체리픽킹이나 하자라는 느낌으로 하면 의외로 할만함

[영화光]

애초에 월광은 원하는걸 뽑으라고 만든게아닌듯한 설계임
메이드 뽑으려면 확률계산상 9240만원을 질러야됨
그냥 월뽑은 보너스로 받는다고생각해야하는 정도

[remom]

무과금으로 해도 아레나 빼곤 즐길거 다 즐기더라
핵과금 할 거 아니면 무과금이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 거 같음

[루다]

무과금들이랑 별로 차이 없으려고 현질 하는게 아니기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