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콘솔은 출시후 2년후 사는게

[Sora]

어찌보면 제일 합리적인면이 있음 일단 극초기에 나온 기종은 별에별 문제점들을 떠안고 품귀현상 장난없지 가격도 비싸고

그에비해 2년후쯤엔 보통 기종 업뎃이 있는데 이때는 결함이든 문제 데이터들 가지고 개선해서 내놓고

물량도 넘치고 가격도 싸진다 무엇보다 가장 큰게 나올때 바로사면 할 게임이 없어서 내가 겜기 왜샀나 자괴 자괴감 이러고 있을 가능성이 큼

어차피 콘솔기기가 특정 플랫폼의 작품을 소비하기 위한 도구라 작품이 없으면 시체지

2년정도 지나면 별에별 독점작에 심지어 그런 겜들 할인도 되고

콘솔 주기상 출시후 2년이면 상폐될 시점까지 나름 널널하기도 하다

[빅맥샷건]

지금 플포프로 살 타이밍이냐

[Sora]

지금이 오히려 즐기기도 좋지 곧 할인한대니 질러볼만 하다 봄 플5 나온 직후 2년까진 그래도 플포로 작품 나와줄테니 말이야

[올스네이크드]

소니 9세대는 하위호환 안 해주면 존나 더 싫어질듯

[시노부]

출시후 2년 뒤면 프로버전 떡밥나와서 또 3년기다려야될듯

[울트라매그너스]

게임은 돈만보고하는게 아니니까 그 즐거움과 성취감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나는

[Sora]

어디까지나 최대한 합리적인 구매 시점적으로 볼때 그렇게 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