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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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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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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장과장이 부모로서 맘에 안들어 악마에게 부탁해 다른 사람 자식으로 태어나서 다른 세계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난 처음 보는데영.
보고보고보고보고보고 꼭 이런 글 남기는 놈 그만좀 써라 짱난da
몇년전에 이거보고 이런저런 생각하다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주인공 뒤에서 악마가 어린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서 시익 웃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영혼을 주는건 악마가 아니겠죠
딸도 장과장이 부모로서 맘에 안들어 악마에게 부탁해 다른 사람 자식으로 태어나서 다른 세계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을지도...
괞찮굲욚
평행우주 ↗까?
이런 내용 멋지네요...
몇년전에 이거보고 이런저런 생각하다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주인공 뒤에서 악마가 어린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서서 시익 웃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더군요.
이 만화도 은근 꾸준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바웃 타임 돋네요..
정과장 그 상대는... 굴단?!!
이 만화 그린 분의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네요 혹시 블로그라던지... 아시는 분?
근데 없었지만 새로 태어난 아들들의 영혼은 어찌된걸까요? 가짜영혼일 린 없고... 오갈데 없는 딸의 영혼 하나를 가져가는 대신 없던 영혼 두개를 지불했으니 악마는 손해인 듯?
영혼을 주는건 악마가 아니겠죠
보고또보고또보고또보고... 그만좀 올려라... 짱난다...
보고보고보고보고보고 꼭 이런 글 남기는 놈 그만좀 써라 짱난da
난 처음 보는데영.
이런 댓글이 더 짱난다. 본거면 걍 넘기지
나도 처음 보는데
저도 처음 봄..
괴겔에 거의 매일 오는데 처음 봅니다
niga 새로운걸 올려 dao
이딴 댓글 짱난다 올리지마라
둘다 윈윈인 계약이자 거래네요. 악마라고 칭하고 그게 제일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했지만 저게 천사야 악마야... 생긴것만 악마인거 같은데...
결말이 모순인 이유. 존재 자체가 없어졋기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진 영혼을 악마가 차지했다? - 이는 사회적, 생물학적으로 성립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관찰자에게 인식 된 영혼은 존재한다는 가설 위에 새워진 결말이다. 하지만 같은 논리로 딸의 영혼은 악마에게 빼앗길리가 없다. 장과장이 과거로 간 시점에서 딸이 존재하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와 분기했기 때문이다. 세계가 분기했다고 확정할 수 있는 이유는 장과장의 머릿속에 한 번 살았던 세계에 대한 기억이 딸의 기억과 함께 남아있기 때문이다.(이는 본편의 대사로 알 수 있다) 애초에 두번째 삶에서 딸은 태어난 적이 없는데도 영혼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장과장이 인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인식이 존재를 성립시킨다는 의미인데 그런 관점에서 본래 장과장이 살던 세계 역시 장과장의 머릿속에 남아있으므로(차이를 인지하고 인식하고 있다) 그 세계 역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먼저 살았던 세계는 소실된 것이 아니다. 분기된 것이다. 그렇게 세계가 분기한 시점에서 딸의 존재는 그 분기한 먼저 삶의 세계에 당연히 존재하고 있으므로 존재하지 않은 세계에서 육체가 없다 하여 영혼이 끌려 갈 일은 없다는 것이다. 장과장 딸의 영혼만 장과장과 함께 두번째 세계로 온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이 전개에도 모순이 있다. 그것은 후술) 하지만 본편에서 그런 내용은 전혀 없었다. 고로 악마가 끌고 간 것은 장과장 딸의 영혼이 아니라 장과장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망상의 대상(딸은 두번째 세계에 존재한 적이 없으니까)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반론으로 두 세계는 분기한 것이 아니라 하나이며 시간대만 바뀐 거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다. 그런 경우 장과장이 과거로 간 시점에서 그 세계는 소멸하고 딸은 태어난 적 자체가 없는 셈이 되는 거니까 영혼도 존재할 수 없다. 고로 이 만화 결말이 논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1. 딸의 영혼이 장과장의 계약에 의해 장과장과 함꼐 동일 세계의 과거로 갔다. 하지만 이 경우도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이 경우 첫번 째 삶의 세계가 소실되어야만 한다. 동일 세계일 경우 장과장의 딸이 태어난 적이 없게 된 것처럼 그 세계 역시 없는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대신 영혼이나 뭐나 그런 건 있겠지만)하지만 그 세계가 소실되면 그 세계에서만 태어났던 존재들 역시 존재한 적이 없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딸은 애당초 존재한 적이 없으므로 장과장의 기억에만 남는 존재도 될 수 없다. 또 있지도 않은 영혼이 함께 과거로 갈 수 있을 리도 없다. 고로 경우 딸은 기억속의 존재가 아니라 망상 속의존재가 된다. 그러므로 이 안은 파기. 2. 악마가 딸의 영혼을 데려갔다고 말한 것 자체가 장과장을 괴롭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다. 여야만 한다. 하지만 이는 본편에 표현된 바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저 엔딩은 모순이 된다. 딸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어 결말에 반박해보고자 재미로 쓴 글입니다. 그러니 진지하게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와...진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잘 풀어주셨네요.만화도 인상 깊게 읽었는데,덧글도 아주 잘 읽고 갑니다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앜!!!!!
영화 어바웃 타임 생각난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