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Z900 길들이기 종료 기념 부산에서 거제도까지

[벨드린]

거가 대교를 탈 수 없는 도로위의 서자 오토바이인지라 3시간 반 정도 통영을 통해 가는 길로 가봤습니다.

가는 도중에 보이던 다리 던데 무슨 다리인지는 모르겠네요

빵굽는 떼껄룩

역시 중간과정 생략하고 바로 거제도에 있는 신선대까지 찍고 복귀 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져서 안가봤어요

길들이기가 끝나서 y영역까지 땡겨봤는데 네이키드로는 할짓이 아니라는걸 실감하고 난뒤론 정속 주행만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안라하세요

[ash1106]

잘봤습니다

[벨드린]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夢現和]

사람에 따라 다르고, 또한 속도나 감각같은건 익숙해지고 무뎌지기 마련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스포츠투어러인 R1200ST를 타면서도 y영역 한번 찍고 그만뒀습니다.

타이어와 기름이 아깝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ㅎㅎ

아무튼 길들이기 완료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안전하게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