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K1300r 소감.

[Shamsiel]

예전의 모 미들급 아메리칸과 비교.

엔진이 더욱 뜨끈뜨끈.

브레이크 굳.  근데 끼익끼익 소리남. 젠쿱 처럼 브렘보패드라 그렁가.

어설픈 전경자세로 체중이 왼쪽 손목에 실림.  손목아픔.

클러치가 매우 빡빡하고 핸들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손아귀 쥐남.

방향지시등 버튼이 미묘하게 위치가 불편. 핸들과 좀 떨어져있음. 

중립이 잘 안들어감. 

저속 정속주행이 힘듬.

 자꾸 속도가 올라가 속도 조절하느라 클러치 자꾸 잡게됨. 

왼손이 근육근육 해지는중.

아주 약간 경사진곳 에서 발로 밀어 이동이 안됨.

머플러가 조용~해서 마음에 드는데 엔진은 왱왱 시끄러움.

 코란도 스포츠 멋있어보임.

[夢現和]

바로 이전에 탔던 바이크의 자세가 어떤형태였는지가 역시 ...
전 ST 타다가(스포츠 투어러) K1300R 탔더니 너무 편했어요.

[무인촌]

Z1000sx에서 갈아타려 gtr1400이랑 비교하며 보는데 포지션이 일제 잡차 F보다 힘드나요??

[벨드린]

지숙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ㅠㅠ
언젠가 지숙이 타보고 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