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외여행간다고 몇일동안 정보 끌어습니다. 다른 가보고 싶은곳도 있었는데 너무 따로 떨어져 있어 포기했습니다. 일정 너무 빡빡하게 잡았나 걱정이네요
4박5일 이구요 jr 북큐슈 레일패스 끊었습니다.
1일차: 기타큐슈공항도착(4:20) -> 고쿠라역(6시도착 (가능할까요?))-> 체크인하고 와카마쓰항구 축제(7시까지 가서 구경)
(축제에 가는데 4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8시부터 불꽃놀이 이라고 되어있는데 부랴부랴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불꽃놀이보다는 축제 공연같은걸 보고 싶어서요 이거 아니면 이날 할게 마땅치 않네요)
2일차: 고쿠라에서 9시출발 하카타역도착(10:00) -> 모텔에 체크인전 짐맡기기(안되면 락커이용 ㅜㅜ) ->구시다신사, 하카타 전통공예관,빅카메라 구경(오전 끝)-> 이치란라멘(점심) -> 우미노나카미치공원-> 마린월드 구경 ->하카타와서 텐진호르몬(저녁)
3일차: 다자이후 덴만구(9시출발) -> 규슈 국립박물관-> 고묘젠지(오전 끝)->다자이후 스타벅스-> (시간되면 난조인추가) -> 모모치 해변공원 마리존 -> 오호리공원 불꽃축제
4일차:고쿠라 도착-> 아루아루시티,만화박물관-> 모텔 짐맡기기(안되면 락커이용 ㅜㅜ) -> 모지코-> 간몬해협 뮤지엄, 큐슈철도기념관(jr패스할인) -> 산키로 요정-> 야끼카레(점심)-> 구모지세관 ,마츠이클럽 단노우라 전적지, 아카마신궁
5일차:탄가시장 챠챠타운 리버워크 구경하고 고쿠라역에서 기타큐슈 공항가는 버스타기(5시)-> 기타큐슈공항 6시도착->8시 비행기출발
시모노세키쪽하고 모지코는 금방 본다고 해서 다보면 고쿠라와서 리버워크나 다른걸 볼 예정입니다. 난조인을 어디에 넣어야할지 좀 고민이네요 너무 빡빡한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 가는데 jr패스로 대부분 갈수 있겠죠?
너무 빡빡해서 불가능한 일정이나 추가로 추천하시는 일정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은 빡빡하게 잡아도 목표를 꼭 다 돌아보는걸로 하지 마시고 그냥 그때그때 시간안될거 같으면 패스하시면서 유동적으로 다니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