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기 2탄을 올립니다.
2탄에는 첫째날 일정중 점심시간으로 오오쿠보역의 고독한 미식가 시즌6 제2화에 나왔던 이세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카노에 가서 덕질의 성지라 하는 나카노 브로드웨이까지 가봤습니다.
가게에서는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온 손님들을 위해 액자에 넣은 사진메뉴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왼쪽부터 고로역의 마츠시게 유타카씨와 원작자 쿠스미 선생님의 사인도 보이네요.
여행갈때 제일먼저 먹어야겠다하고 다짐했던 쇼가야키
짜지도 않고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오히려 밥이 부족해서 더 시킬 정도였죠.
토마토 이건 꼭 드세요.
상큼한게 정말 기운이 나더라구요.
맛있어요!
가게에서는 밥을 담는 공기가 선택가능하니 양조절도 자유롭습니다.
목,금,토 한정으로만 파는 차슈멘
차슈도 많고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과식을 해버리고 말았지만 여기 차슈멘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신주쿠쪽에서 가까운 오오쿠보역에 있으니 다들 일정이 괜찮으시다면 한번 들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링크따와서 그런지 전부 엑박이라 안보이네요. 해당 사진 루리웹 업로드 기능을 통해서 재업하던지 하셔야 할 듯.
엑박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