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이지만 올려봅니다.
*유튜브영상도 제채널 영상입니다.
*작년에는 못갔지만 올해는 다시 갈 예정입니다.
-1일차-
-시장-
-점심-라면
-간식-사타안다기
-저녁-우동
챰프르
오키나와는 밤에도 시끌벅적-!
-2일차-
스쿠버 다이빙 하러 바닷가로 옴
점심은 맛있는 스테이크
샐러드는 무한리필
찍었을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사이키쿠스오의 재난이었구나...
믿기 힘들겠지만 나루토입니다.
루피의 안티팬이 만든 동상인듯.
일본에선 포권이 인기 많은듯(제가 사진 찍으려니 일본인들 다 비켜주심...ㄷㄷㄷ)
저녁 생각이 별로 없어서 간단히 칵테일 두잔에 암거나 막 시켜먹음
보니까 가게에 스테이지가 있는데 여기서 공연도 하고 만담도 하고 다양하게 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촬영을 많이 했는데 딱히 제재는 안하는듯 했다.
-3일차-
점심 우동
핸콕 안티인듯ㅇㅇ
징그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뻤음.
대망의 츄라우미 수족관
무엇보다 돌고래쇼는 날 흥분시키는데 충분했다.
그외에 파인애플이라던가...
유리 공예? 만드는곳을 구경했음.
마지막 저녁은 푸짐하게 먹었음.
-4일차-
집에 돌아가는 아쉬운 마음에 돌아갈때의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음.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ㅠㅠ
혼자 돌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같이 여행하면서 이야기 할 상대가 없었다는 것. 전 혼자보단 누구랑 같이 여행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최소 1명으로.
그리고 3박4일이 길거라 생각했지만 엄청 짧았네요. 다음엔 4박5일로 가야하지 싶습니다. 물론 당연히 또 오키나와로 가서 안가본곳을 가봐야죠.
그럼 이만...!
잘봤습니다.솔직히 친구,동료,가족이라도 안맞으면 혼자가 편합니다.
전 자전거타고 4박5이 종주 했었는데 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숙박을 에어비엔비로 해서 현지인들과 같이 술도 먹고 무엇보다 혼자 어디를 쏘다니든 전혀 신경쓸필요가 없다는게 젤 좋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