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싶이 생방송까지 진출한 일연생 모두 선발 멤버로 발탁 되었습니다.
뮤비까지 이미 다 촬영한 상태이고, (저번에 물병 스포 사진이 뮤비 촬영이었음)
기획력을 보아하니 8월에 생방송 멤버 확인 후 선발 멤버 구성은 다 끝내놓고
9월부터 초고속으로 준비 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일본 내에서도 커플링곡 (수록곡)도 프로듀스 순위대로 일연습생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3차에서 떨어진 모에, 사에가 커플링곡 센터 확률이 아주 큽니다.
그 밑으로 2차에서 떨어진 에리이, 마코 등도 행복회로 풀가동 중.
아키P가 이런 구성을 프로듀스 시작 전부터 준비했을것으로 보이는데,
생방 끝나자마자 후다닥 진행했다는 것은.
1. 한국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아준 멤버들을 선발에 넣었으니, 한국 팬들의 구매 화력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겠다는 실험.
(그동안 쇼룸에서 터진 타워를 보고, 한국인들의 잠재적 구매력을 체크 했을 듯. 미우의 타워 신기록은 경이로울 정도)
2. 오늘 있었던 에리이 악수회는 정말 오랜만에 3부 타임 완매가 되었는데,
에리이 트위터 피셜로 절반이 프로듀스48을 보고 처음 악수회 온 유입팬 이었다는 점.
그 나이대 10-60대로 다양했고, 여성팬이 60프로 이상이었다는 현지 참가자의 글을 볼때,
프로듀스48로 유입된 신규 팬들을 확실히 잡겠다는 포부가 있겠네요.
제가 프로듀스 보면서 AKB48이란 그룹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에리이, 나코 팬이 되면서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재밌네요..
10-20대는 노기자카랑 케야키자카가 꽉 잡았는데 AKB48이 어떻게 뚫고 나갈지 기대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