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4 사랑의 테마 보컬송 = 달빛 (月の明り) =
DS판 FF4 오프닝~ (사랑의 테마 + 필드 테마 + 메인 테마)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이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FF4(FINAL FANTASY 4)의
- 사랑의 테마 - 보컬 음반과 PS판 게임을 샀습니다~ ^ㅡ^
무척 좋아하는 FF4의 음악들을 다시 듣고,
게임도 살짝 다시 즐긴 후에 올려봅니다~! ^^
DS판 FF4가 발매(2007년 12월 20일)되기 15일 전인,
2007년 12월 5일에 발매되었던 음반 - 달빛(츠키노 아카리, 月の明り) - 입니다.
무척 저렴(5천원)한 중고 상품을 발견하고 바로 덥석~! ^^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DS판 FF4가 어느덧 10년전 게임이네요... ㅡ.ㅜ
옆에 있던 3천원(..)짜리 상태좋은 패키지의
- 켈틱 문(Celtic Moon) - 도 덥석~
..이전에 사두었던 음반은 상태가 많이 낡아서~ㅡ.ㅡㅋ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추억의 명반, - 켈틱 문 - ㅡ.ㅡb
포장 비닐을 북북~
사이드 라벨과 매뉴얼(?)이 멋집니다~!
음반은 CD 1장
(사랑의 테마 보컬송과 DS판 & SFC판 BGM 포함 총 4곡~)
그리고, DVD 1장(프로모션 무비등~)으로 구성~
크으~ 암흑 기사 & 팔라딘 세실~
음악 CD와~
DVD의 프린팅이 무척 심플하며,
은은(?)한 맛이 느껴집니다~ ㅡ.ㅡㅋ
음반의 매뉴얼(?)을 펼쳐보면...
DS판의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가~! ㅡ.ㅡb
용기사 카인형님의 풀네임(카인 하이윈드)이 지금봐도 무척 멋있게 느껴집니다~ ^^
그리고 리디아.. 참 잘 성장했.. ㅡ.ㅡ
음유시인 길버트, 귀여운 마법사 파롬&포롬,
살짝 경박(?)한 닌자 엣지와 몽크 아저씨 양~
사랑의 테마 - 달빛 - 의 가사와...
공개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노래를 부른 - 이다 메구미 - 씨의
간략한 프로필 소개 페이지~
나름 멋진 일러스트까지~ ^^
그리고 PS판 FF4도 득템~
게임 시디의 상태가 조금 좋지 못해서 저렴한 가격 7천원에~ ^ㅡ^a
포장 비닐을 북북~
푸우... 일러스트 너무 멋있네요~!! ㅡ.ㅜb
패키지 뒷면을 장식하고 계신
골베자 형님~ ^^;
오픈 케이스~
역시 올드 파판의 게임팩과 시디는 심플함이 멋집니다~! ^^
- 부활한 크리스탈 전설 -
완전 이식판 (일부 CG무비 추가수록~)
..역시 사이드 라벨이 있으면 좋습니다~ ^^
게임 시디~
..1997년 3월 발매.. 이 친구는 20년전 게임이네요... ㅜ.ㅜ
매뉴얼 오픈~
억~!! ..지금 보려니 이 3D 캐릭터들은... ^ㅡ^;;
파이널 판타지 4의 세계~
바론, 파블, 트로이아, 담시안, 미시디아, 에브라나...
왠지 추억이 담긴 나라 이름들~ ㅡ.ㅜㅋ
그리고 추억의 플스 게임 패드~ ^^;
액티브 타임 배틀(ATB) 시스템의 첫 시작~ ^ㅡ^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하는 캐릭터 소개 페이지~
두 얼굴(?)의 주인공 - 세실 하비 -
..꼬맹이 시절에 게임 잡지에서 "파라딘(..), 파라딘" 하길래
대체 팔라딘이 뭘까(..뜻을 전혀 몰랐음 ㅡ.ㅡ)하며 무척 궁금해 했었지요~ ^^;;
특기는 뒷통수(..)치기 입니다~ ㅡ.ㅡ
세실의 라이벌이자 친우인 용기사 - 카인 하이윈드 -
..일러스트만 보면 왠지 무서운, 정통파(..힐러) 히로인
백마도사 - 로자 -
올드 파판 전투의 화려함(?)인 소환마법은 그녀에게~!
착하게 성장하는 귀여운 아가씨 - 리디아 -
그리고 파판시리즈에서 이분이 빠지면 섭섭한...
비공정기사이며 멋진 할배 - 시드 -
음유시인 - 길버트 - 와
메테오를 멋지게 보여주신 현자 - 테라 -
몽크승 - 양 -
에브라나의 왕자이며 닌자인 - 엣지 -
귀여운 흑,백마도사 쌍둥이 - 파롬 & 포롬 -
그리고 수수께끼의 할배 - 후스야 - ^^
크으... 소환마법~!! ㅡ.ㅡb
그럼, 게임 스샷을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ㅡ^
제일 먼저 플스3에 플스판 게임을 넣고~ ^^
오오...
짤막하지만, 무려 CG(!)가 나오네요~ ㅋㅋ
크윽.. 타이틀 화면 BGM 너무 좋아... ㅜ.ㅜ
로딩(..)도 별로 없고~ ^ㅡ^ㅋ
게다가 캐릭터의 대쉬(!)기능이 추가되어
무척 쾌적~!!
오옷~ 공격 아이템, 푸른 이빨~!! ^ㅡ^
당시(SFC)에는 정말 멋진 연출~!! ㅡ.ㅡb
흐흐~ 캐릭터들 귀엽습니다~ ^^
그리고... 오리지널(SFC & PS)판 = 사랑의 테마 = ㅡ.ㅡb
참으로 아름다운 연출 & BGM~ ㅜ.ㅜ
..지금 보니, 침대에 누워 왠지 삐진(..)듯한~ ^^;
좋아하는 사람이 위험한 일을 맡게되자, 걱정하며 풀이 죽은 로자의 모습~
제일 좋아하는 연출 & BGM
그리고 출전~!! ㅡ.ㅜb
프롤로그가 끝나고 필드 브금까지
쭉~ 듣고 나니.. 눈물이 또르르.. ㅜ.ㅜ
재미삼아, SFC판도 꺼냈습니다~ ^ㅡ^
에휴... 당시에는 니들(게임기&게임팩)이 너무 갖고 싶었단다... ㅜ.ㅜ
추억 보정 부스터(?)인 아날로그 TV로~ ㅡ.ㅡ/
우와~ 바론의 붉은 날개다~! ^ㅡ^;
모처럼 켰으니...
오리지널 사랑의 테마 함 들어주시고~
"고마워.. 로자..
하지만, 나는 너와는 달리 신분이 미천한 암흑기사야..."
간만에 정통(?)파 판타지 소설도 감상하고~ ^^;
카인형님~! 한 번 더 갑시다~ ㅡ.ㅡㅋ
PSP판과 DS판도 살짝~ ^^
크으~ 깔끔하다, 깔끔해~! ㅡ.ㅡb
"뭔 일 있었어?"
"아니, 아무것도 아냐~"
"근데, 왜 그래~?! 얼른 여기 안봐? ㅡ.ㅡ+"
..대충보면, 연인들의 투닥거림~? ^ㅡ^;
만약, 지금 FF4를 즐기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PSP판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밌게(2회차까지~)즐겼던
DS판 풀 리메이크 FF4~!
..마지막 대빵 큰 비공정안에서
메카 초코보에게 말을 걸면~
팝콘(..)과 함께~ FF4 영화관~! ^ㅡ^ㅋ
중요 이벤트들을 다시 보기가 가능하지요~
파롬 & 포롬의 희생 이벤트... ㅜ.ㅜ
밀려드는 양 벽을 힘겹게 막아보던 세실들에게~
"세실형, 지금까지 고마웠어~!"
"오빠가 생긴 것 같아서 무척 기뻤어요~!"
..파롬&포롬 니뮤... ㅜ.ㅜ
성우가 무려 - 쿠기미야 리에 - 씨라서 멋진 연기에 감동 2배~
서로에게 브레이크!!(석화)~ ㅜ.ㅜ
그리고 어렸을때 이름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던 사천왕 중 하나인
- 루비칸테 -
폭발(각성) 직전의 엣지~!!
"..나는 너같이 용기있는 자가 좋다."
성우 - 와카모토 노리오 - 씨~ 목소리 덜덜;; ㅡ.ㅡb
"..인간의, 분노의 힘을..."
"보여주겠다~!!!"
성우, - 이시마루 히로야 - 할아버지~
..쇠돌이(카부토 코우지)와 성룡(일본) 전담 성우 할아버지.. 건강하시길~!
각성 엣지는 "수둔"과 "뇌둔" 습득~! ^^;
"자.. 너희들 모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마.
전력으로 덤비는 것이 좋아!!"
나름 포스 넘치는 악당, 루비칸테~ ㅡ.ㅡb
마지막으로 DS판 사랑의 테마도 들어봅니다~! ^^
영화 - 세실의 고뇌 - 를 선택~
오리지널판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며, 연출이 참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ㅡ^
고뇌하는 청춘, 세실~ ㅡ.ㅡㅋ
그리고 세실을 바라보던 한 인물 등장~
빵빵한 음성지원의 연출, 캐릭터들의 완벽(?)한 연기 자세~ ^ㅡ^;
난 겁쟁이 암흑기사... ㅡ.ㅜ
DS판 BGM들도 엄청 좋습니다~
다음날, 용기사 형님 멋있게 등장~!!
ㅡ.ㅜ
"가자~!!"
"..잘 부탁해~ 카인!"
"맡겨 두라구!!"
카인의 성우 - 야마데라 코이치 - 씨~ ㅡ.ㅡ!
암흑 투구를 차킹~!! ㅡ.ㅡ/
ㅜ.ㅜ
파이널 판타지 메인 테마(프롤로그) 브금과 함께 출전~!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판과 더불어 무척 감동받은 연출이었습니다~
..PSP판과 더불어 DS판도 강력추천~ ^^
어린 시절, 동네 게임샵에서 봤던 멋진 게임기 - 슈퍼패미콤 - 과
처음 봤던 - 파이널 판타지 4 - 의 멋진 그래픽 & 연출 & 음악들이
아직도 종종 떠오르곤 합니다~ ^^
..파이널 판타지가 현재 15까지 나왔다니...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저에게 파판시리즈중 명작 오브 NO1으로 손꼽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메탈 온 님~ ^ㅡ^ 저도 지금까지 즐겨 본 올드 파판중에서 굉장히 재밌게 즐겼고.. 어린 시절의 추억도 듬뿍 담긴... 무척 좋아하는 파판입니다~! ^^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없어서 아직까지 플레이 를 못하고 있는 게임들중 하나입니다ㅠㅜ 노동자님 게시물을 보니 잠시 잊고있었던 명작이네요 ㅎㅎ 지금까지 클리어한 시리즈로는 7,8,9,그리고 10 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시리즈 밖에 플레이를 안해봤지만...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노동자님~!! 추천!!
안녕하세요~ 가꾸싶다~님~ ^ㅡ^ 이전에 올리셨던 PS판 FF4 게시물 보고, 저도 무척 구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구해서 무척 기뻤습니다~ ^^ ..그리고 게임 즐길 시간은 가꾸싶다님도, 저도... 추게의 많은 올드 게이머 분들 모두 항상 부족할 겁니다~ ㅜ.ㅜ 항상 감사드려요~!! (__)
DS 리메이크가 5,6까지 이어지길 바랬는데 아쉬웠었네요. 4편은 모바일 이식버전도 있어서 틈틈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 저도 DS로 5,6 리메이크판이 나오길 꽤 기대했는데... 아쉽더군요~ ㅡ.ㅜ ..시간 없다는 핑계로 명작 5,6,7을 게임만 사놓고 아직까지도 제대로 즐겨보질 못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느긋하게 즐겨보려 합니다~ ^ㅡ^a
잘 봤습니다. 간만에 추억에 젖는 순간이었네요. 저도 글쓴이 분처럼 타이틀 화면 음악을 참 좋아하고, 오프닝 음악에 눈물 짭니다 ㅋㅋ
크흐흐~ 덧글 감사합니다~! 후까시맨 님~ ^ㅡ^(__) 저 역시 FF4의 음악들과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고... DS판의 오프닝을 처음 봤을때는, 진짜 울컥하더군요~ ㅡ.ㅜ
파판4는 슈퍼컴보이로는 못해보고 ps1버전으로 클리어했었는데, PSP 버전은 후일담까지 있다고 해서 사놓고 아직도 밀봉이네요.. DS판은 3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보니 급 땡깁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판으로 클리어~! ㅡ.ㅡ! 그리고 밀봉 소장하심에~ ㅡ.ㅡb FF3는 패미콤으로 어린 시절에 너무 재밌게 즐겼었는데... DS판은 게임을 2개(..)나 사놓고 아직까지 제대로 못해봤네요~ ^^; DS판 FF4는 기회되시면 한 번 꼭 즐겨보시길~ ..개인적으로는 최고였습니다~ ㅡ.ㅡㅋ
제가 파판 시리즈는 6부터 해서 7을 가장 재미있게 했는데 파판4를 가장 재미있게 했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많은 게이머 분들께서 5,6,7을 가장 재밌게 즐기셨고 명작으로 추천하고 계시지요~ ^^ ..5부터 하나씩 클리어 해 나갈 예정이었는데... 시간 없다는 핑계로~ ^^; 느긋~하게 즐겨보려합니다~ ^^
슈패때 친구에게 빌려서 클리어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Twinbee 님~ ^ㅡ^ 친구분께 게임기를 빌려서 클리어 하셨었군요~! ㅡ.ㅡb
파판 씨리즈는 제대로 플레이해본 게 6와 7밖에 없네요^^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흐흐~ 알짜(?)시리즈를 제대로 즐기신 것 같습니다~! ㅡ.ㅡㅋ
근데 진짜 파판4는 명분 없는 노가다가 너무 심하고 자유도도 별로 없어서 저는 그닥인데 차라리 3가 좀더 재밌지 않나요?
그, 그런가요? ^ㅡ^; FF3를 패미콤으로 무척 재밌게 즐기고 엔딩봤고, FF4는 SFC판 2번(에뮬, 실기), DS판 2번 클리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너무나 재밌게 즐겼습니다~ ^^ ..노가다(..)를 별로 싫어하지 않고, FF4의 분위기, 음악, 캐릭터들을 어릴때부터 무척 좋아했기에 그저 재밌게 즐긴 것 같네요~ ^^;
DS판으로나마 즐겼던 4군요. 재미있게 즐겼지만 막판던전이 굉장히 길고 어려웠던걸로 기억됩니다. 거기만 깨면 엔딩인데..노가다가 넘 지겨워서 때려쳤던 기억이 있네요.
맞아요 스토리에 맞는 노가다가 아니라 스토리에 상관 없는 노가다 너무 지겹죠
사과폰으로 파판4,6 사놓고도 하지도 못한 ㅠㅠ 폰은 조작감이 넘 구리네요
파판4의 경우 ios 는 블루투스 패드가 지원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조작 감이 별루여서 좀 아쉬웠는데 패드 연결 하니 괜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면세용님~ ^ㅡ^ 오오! 사과폰 파판 4와 6~! ㅡ.ㅡb ..저도 사과폰(..5S)쓰고 있습니다~ ^^;
파판4~ 최근에 크로노 트리거 를 클리어 하고 이제는 파판이다!! 하면서 파판4를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글 보니 반갑네요. ^^
오옷~ 저도 제르엘의악몽님처럼... 올드 명작 RPG를 클리어 한 후, 다음엔 너다!! 하고 싶습니다만... ㅡ.ㅜ 몸이 피곤하고 시간 없다는 핑계로 게임패드 잡았다가 다시 놓고 마네요... ㅜ.ㅜ
어렸을 때, 게임잡지 보며 플레이 했던 게임이지만, 명성만큼 오래 즐기지는 못했던 게임입니다. 워낙 명작이기에... 아직까지도 회자가 많이 되곤하죠. 오늘도 정성스러운 포스팅 잘 보고 추천 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ㅅ^*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레트로 게임, 아니 모든 비디오 게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항상 가득하신 랩틱님이시니... 이것저것 즐기시느라 바쁘셔서, 올드 JRPG는 선뜻 잡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 명작은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 저도 그렇고 랩틱님께서도 느긋하게 즐겨보십시요~ ㅡ.ㅡㅋ 날씨가 정말 덥고 구질구질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__)
저도 4를 가장 사랑합니다.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 ㅠㅠ 그나저나 DS판은 처음보는데 퀄이 굉장히 좋네요.. DS를 사야되나..
아~ N-NEX슬라임 님~ 덧글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이 공감합니다~!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 ㅜ.ㅜb DS판을 아직 즐겨보시지 않았다면, 꼭 한 번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정말 멋지게 풀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