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OF FIGHTERSXI
개인적으로 킹오파11은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2003까지는 오락실에서 본거 같은데 그이후로 기억이 안나네요 ㅎ
또한 넘버링으로 나오기 시작한 첫번째 킹오파 이기도 하고요.
콘솔로는 플스2로만 이식되었습니다.
마이가 안보이던데... 킹오파에 마이가 없다니;;;
검색해보니 다행이도 PS2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마이를 선택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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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은 할만한데 어느샌가 오락실서도 안보이네요.
얼마전 국전갔더니 플스2용 중고 킹오브시리즈 단 한장도 가지고 있는 매장이 없더군요 ㅎ;
태그시스템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죠.그래도 PS2판은 아케이드판을 뛰어넘은 초월이식으로 강추합니다.
초월이식은 아무래도 추가캐릭 때문이겠죠? 오락실 버전을 해본적이 없어서ㅠ
캐릭터 추가만이 아니라 배경추가에 로딩도 플스2판이 훨씬 짧습니다.
난 투디 아니면 킹오파 안삼 지금도 콘솔하지만! 안삼
킹오브14가 그래픽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할만하다는 평가도 많던데... 암튼 저도 2D로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정말 꿈의 킹오브가 이 작품이었죠. 태그만 이었어도...
제가 어디 물어볼 떄가 없어서 여기에 물어볼게요. PS2로 플레이했을 때 이 작품 아니면 02 um거든요. L1인가 R1인가를 누르면 1P와 2P가 각각 퀵 콤보가 다르던게 그게 11이었나요? 1P는 기본적인 콤보만 나가던데 2P는 초필살기를 포함한 엄청난 콤보가 나갔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