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겜보이(메가드라이브)시절 삼성에서 공작왕 2를 한글화해서 발매했던 온달장군입니다.
사실 단순 한글화라기보다는 스토리를 뜯어서 새로 창작한것에 가깝죠 ;ㅅ;
세가 로고가 나온뒤에 나오는 삼성전자 로고
앗, 악마의 별이...
음, 북쪽의 검은 마왕이...
온달장군을 불러라.
오리지날 소프트웨어 "미스틱 디펜더"(공작왕 2 북미판)
가자, 마의 세계로...
공주를 구하러 악마의 성으로 가자.
처음 접했을때 어떤 방식으로 공략해야 하는지 몰라서 막막했던 스테이지 1 보스...
알고보니, 걍 나무위에 올라가서 때리면 되더군요 쩝 ㄱ-
참 기괴했던 스테이지 2
보스는 없었지만, 트랩이 짜증났던 스테이지 3...
개인적으로, 저런 트랩이나 징검다리 코스를 엄청 싫어합니다; 발컨이다보니...
역시나 징검다리가 짜증나던 스테이지 4
결국 여기서 다 죽었네요 쩝;
보스 잡는건 다음 기회에...
많이가봐야 스테이지 3뿐인데 이거 너무어려워요 엔딩을본적이없는게임
난이도 최하로 하니 4스테이지 중간보스까진 가더군요 쩝;
엇 어릴때 열심히 했던 게임!! 난이도가 어려웠는데 결국 엔딩까지본~~ 난이도에 비해 허무한 엔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