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 청소하다가 몇개 나오길래 글 올려봅니다.
다이스가 EA에 먹히기 전 마소 세컨 시절 냈던 랠리스포트챌린지2입니다.
당시로써는 엄청난 그래픽에 상당한 속도감이 충격적이었죠 ㅎㅎ
프로젝트고담레이싱2 만큼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요즘 나오는 더트 시리즈의 원조(?) 콜린 맥레이 랠리 2005입니다.
이 게임 때문에 모드칲을 달았던 흑역사가... 아무튼 요즘은 게임하기 좋은 시절입니다 ㅠㅠ
더트4 하다가 '뭔가 발전이 없는데?'라며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보니 엄청나게 추억 보정이었네요 ㅋㅋㅋ 역시 게임은 요즘 게임이 그래픽 좋습니다 ㅋㅋㅋ
콜린 맥레이 랠리랑 같이 샀던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2입니다.
사고 나니까 디스크가 두장이더라구요;; 콜린 맥레이 랠리 4가 동봉...
콜린 맥레이 랠리 2005 때문에 별로 안 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땐 시간이 부족했어요.. 입대 두어달 전이라ㅡㅜ)
인디카 시리즈 2005입니다.
토카2보다 더 플레이 안 한 게임입니다.
뭔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윙 각도를 정한다던가...
여기까지입니다. 스무살 쯤에 했던 게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구엑박도 하위호환 되던데 요녀석들은 할 수 있을지....
아무튼 구엑스박스 최고예요!!
전 망작이라는 세가GT도 꽤 오래 즐겼습니다. 흡사 그란을 하는 듯한 묵직함이 일품이었죠. 그래픽도 좋았구요.
꽤 묵직했죠 ㅎㅎ 젯셋라디오퓨처랑 합본으로 즐겼네요
이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청소하다가 발견하고 울컥했습니다 ㅠㅠ
저도 드캐와 엑박으로 세가gt 엄청 재미있게 즐렸던기억이
저도 그랬네요
제 개인취향 1위인 엑박 레이싱게임은 미드타운 매드니스입니다. 개존잼 ㅋㅋ
당시에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아쉽네요ㅎㅎ
랜선 꼽고 멀티도 겁나 했었어요 ㅋㅋ
랠리스팟 챌린지2 개졸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