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MPMAN 입니다 ^_^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클래식 미니 슈퍼패미콤의 출시와 함께 나온 주변기기의 명가 HORI(호리)사의
파이팅 커맨더 슈퍼패미컴 미니 6버튼 무선 컨트롤러 입니다!
사실 슈퍼패미컴 하면 떠오르는것이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II 시리즈 인데요
어릴적 너무나 스트리트 파이터 II 에 대한 향수가 많아서
처음 구매했던 슈퍼패미컴을 오락실에서의 꿈같은 업소용 게임을 집에서 즐기며
스트리트 파이터 II를 할때 너무 즐겁고 좋았었는데
살짝 아쉬운 점은 슈퍼패미컴으로 온전한 6버튼 플레이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아쉽게 오리지널 닌텐도 컨트롤러는 스트리트파이터 II 를 제대로 즐기기엔 무리가 많죠..
오락실의 느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이 파이팅 커맨더를 구매했습니다
자세한 언박싱 개봉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클래식 미니 슈퍼패미콤 유저분이시거나, 혹은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본 영상이 참고 및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이상 MPMAN 이였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운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_^
컨트롤러 소게 영상 잘보았습니다. 슈퍼 패미콤을 보유하고있을때 스파2를 구매하고는 우리집이 동네 오락실이 되어버렸지요. 정말 동생하고 많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격투 게임 스파2를 할때 버튼 배열때문에 게임을 즐길때마다 옵션에서 조정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으로 게임을 재대로 즐기는 맛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슈퍼 패미콤 미니를 구입하고 스파2를 잠깐 돌려보면서 재대로 게임을 즐기려면~ 하며 게임패드 고민을 조금 하고있었내요. 고맙게도 컨트롤러 리뷰를 올려주셔서 영상을 열람하고는 아~ 이런게 있었지~ 했내요. 다음 영상에서도 정말 괜찮게 느껴지면 2개를 구매해서 예전처럼(지금은 둘다 40대 아죠씨가 됐지만) 동생이랑 즐겨보려 합니다.
v13m 님 반갑습니다 ^^ 레트로게임 유저분 이신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슈퍼패미컴의 컨트롤러의 유일한 단점이 되는순간이 바로 스파2를 할때였지요.. 그외 다른 게임할때는 문제가 전혀없었어요 ㅎㅎ ^^ 6버튼이 온전히 가로로 나란히 배치된 컨트롤러로 집에서 즐기는게 소원이였는데.. 당시 어린 저는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이란게 거의 없어서... 꿈도 못꿨어요 ㅜㅜ 성인이 되고, 이제는 돈은 문제가 안되는데 시간이 문제네요 ^^ 구매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무선만 따진다면 하이퍼 킨 겉은 레트로 기기 전문 주변기기가 만든 최신 무선 기술이 적용된 레트로기기용 패드가 제일 좋긴 합니다만 6버튼이라 어쩔수 없겠군요. 슈퍼 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 새턴패드는 그당시 기술력문제로 지연시간, 통신감도가 매우 별롭니다.
90년대 그시절엔 컨트롤러가 지금처럼 다양하게 발달이 많이 되지 못해 아쉬웠었죠~ 덧글 감사합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잘 보고 계시다니 뿌듯하네요
확실히 스파 할 때 만큼은 엑박처럼 버튼 6개 달린 게 편하지요. 슈퍼닌텐도로 했을 때 버튼이 4개고 핫키가 위에 있어서 불편했지만 요즘에는 버튼 6개든 4개든 익숙해져서 그런지 둘 다 편합니다 ㅎㅎ; 그래도 버튼 6개 달린 게 편하지만요.
이 제품 딜레이가 너무 심하지 않아요? ㅡㅡ... 격투게임을 하라고 만든 패드가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