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es On Me =
크으~ 오랜만에 보고 들으니 왠지 좋군요~ ^ㅡ^ㅋ
FF8, 9, 10의 보컬송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와일드 암즈 1,2 때와 마찬가지로... ^ㅡ^;
게임은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당시 화려한 CG와 음악에 놀라며
역시나 지렸(..)던 추억을 떠올리며~ ㅡ.ㅡㅋ
파이널 판타지 8의 - Eyes On Me - 엔딩 테마 음반(8cm CD)을 올려봅니다. ^^
바람쐬다 발견하고, 가볍게 덥석~ ^ㅡ^ㅋ
3000원에 집어온 추억의 명곡 음반 = Eyes On Me = 입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포장 비닐이 하나 더~! ㅡ.ㅡ!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소프트 =
- 파이널 판타지 8 삽입곡! -
포장 비닐을 북북~
노래를 부른 - 페이 웡(Faye Wong) - 은 워낙 유명한 분이니...
설명은 패스합니다~ ^^
패키지 뒷면~
..아이고 미끈한 얼굴들이~
오랜만에 보는데 왠지 무섭(?)네요~ ^^;
1999년 2월 24일에 발매. 당시 정가 1020엔.
오픈 케이스~
심플한 프린팅이지만, 은은(?)한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ㅡ^
파이널 판타지 8의 테마송인 Eyes On Me는
당시에도 참 많이 들었었네요~ ^^
세월이 흘러, 가사도 좀 제대로 파악해보니 역시 좋습니다~!! ^ㅡ^b
..음악 시디만 달랑~ 올리기는 좀 뭐하니까...
예전에 올렸던 재탕(..)사진이나 몇 장 올립니다~ ㅡ.ㅡㅋ
너덜너덜 콜렉션~
올드 FF~
올드 FF는 각(..)이 생명~ ㅡ.ㅡㅋ
추억이 듬뿍 담긴,패미콤 FF~
4, 5, 6.
7, 8, 9.
8도 언젠가는 느긋하고 재밌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ㅡ^
게시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7편과 비교되며 은근히 평이 안좋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7편 못지않게 재밌게 즐긴 작품이네요. 8편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엔딩곡들중에서 저는 "Eyes On Me"를 가장 최고로 뽑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계속 빠져드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여담이지만 8편의 개인적으론 "Eyes On Me"이 흘러나오는 엔딩 못지않게 시리즈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오는 스탭롤 장면은 8편의 최고 백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운 추억도 떠오르면서 좋은 노래 잘 듣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크~멋진 스토리의 파판8 과 페이웡의 ost 음반~ 넘 멋집니다^^ 저도 이분 노래 엄청 좋아헸는데 ㅎㅎ 명곡 eyes on me 는 말할것도 없죠~^0^ 오랜만에 들으니 옛 추억도 떠오르고 아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 저 역시 명곡을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과 함께 더 좋네요~!
"Eyes On Me" 정말 좋아하는데 리뷰를 올려주셨내요. 정말 고맙습니다. 리노아가 정말 예쁘게 나오고 감미로운 노래까지 가미되면서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이였지요. 이런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지금의 마눌님을 돌아보면...쩝. 그래도 이쁘우리 아가의 엄마니 콩깍지 눈에 붙여렴니다. ^_^
v13m 님~ 저야말로..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하고... 추억의 명곡, 함께 감상하게 되어 좋습니다~ ^ㅡ^ 가족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__)
파이널 판타지 8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ost인 eyes on me 는 명곡이죠. 오랫만에 다시 들어봐도 정말 좋네요. 노동자님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말씀대로.. 다시 들어보니, 옛날보다 더욱 좋네요~ ㅡ.ㅜ 저야말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순룬희 님~ ^ㅡ^
7편과 비교되며 은근히 평이 안좋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7편 못지않게 재밌게 즐긴 작품이네요. 8편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엔딩곡들중에서 저는 "Eyes On Me"를 가장 최고로 뽑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계속 빠져드는 곡이 아닐까 싶네요. 여담이지만 8편의 개인적으론 "Eyes On Me"이 흘러나오는 엔딩 못지않게 시리즈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오는 스탭롤 장면은 8편의 최고 백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운 추억도 떠오르면서 좋은 노래 잘 듣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오 님~ ^ㅡ^(__)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계속 빠져드는 곡, 시리즈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오는 스탭롤 장면은 8편의 최고 백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 말씀에는 그저 공감합니다~!! ^ㅡ^b
개인적으로는 7은 크게 먼가 닿은게 없었는데 플스르 가진 친구가 보여준 무도회 장면을 보고는 새턴으로도 충분했는데 그걸 본 순간 이건 새턴으로 못 보여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플스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저의 경우에는 형님이 큰돈주고 사와서 구경시켜준 FF7을 처음 봤을때 무척 충격적이었지요~ ^^
eyes on me 조와용 ^^~~
ㅎㅎ 좋습니다~!! ^ㅡ^b
게임에 대해서 말은 많았지만 OST 하나만큼은 이견이 없는.
그렇군요~! ^^
이 노래를 부른 왕페이에게 무려 5억엔씩이나 줬다고 해서 이게 무슨 오바인가.. 그렇게 쓸때없이 돈낭비를 하니까 스퀘어가 망하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노래로 전세계에 상당히 히트를 치기도 했고 그 수익도 꽤나 짭짤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처음부터 대성공 할꺼라고 자신 만만 했었던듯 합니다. 종종 해외방송 보다보면 게임과 전혀 관련없는 방송인데 이 노래가 뜬금없이 나오는것도 심심치 않게 봤으니 인기가 대단하긴 했는듯..
켁! ..5, 5억엔~!! ㅡ.ㅜ 노래는 당시에도 좋았고, 지금 들어도 너무 좋긴 합니다~ ^ㅡ^ㅋ
고딩때 왕비 fable 앨범에 eye on me 수록되있어서 샀었는데 나중에 나이먹고 한 장 더 구하려고 보니 수록곡에서 빠졌더군요. 초판한정인가...?
오오.. 앨범까지 구입하셨었군요~! ^^
파판 8 발매전 초반 데모 시디만 줄창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데모 시디!! 맞아요~ 그게 있었지~ ㅡ.ㅡㅋ
전작인 7이 워낙에 파판 씨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지라, 조금 평가절하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8에 대한 평가는 정말 가지각색이더군요~ ^^ ..저는 아쉽게도, 게임을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어서 평가는 함부로 못하겠고... 당시에 기회가 있었는데도, FF 7&8을 제대로 해보지 못해서 그저 아쉽습니다~ ㅡ.ㅜ
이 곡이... 아마도 메이비가 국내 리메이크 했을텐데..군대 있을 때 샀었죠...
아.. 리메이크 곡도 있군요~! ^^
그때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CG였지요. 오프닝 영상의 충격이.. Bink Video로 넘어오면서 이때쯤 제법 해상도가 높은 CG가 나오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CG가... 그리고 오프닝 영상 보고 우와~! 했었습니다~ ^ㅡ^
저의 인생곡 이네요 ~ 아직도 차에서 자주 듣습니다 ㅎㅎ 이 노래 들으면 뭔가 휘황찬란하던 90년대의 용산이 가끔 떠올라요...ㅋㅋㅋ
하핫~ 나이트블레이드님께서도 이 곡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ㅡ^b ..그리고 휘황찬란(..)하던 옛날의 용산~ ㅡ.ㅜㅋ
복사방지시스템걸어서 안 뚫린다는게..... 홍콩에 의해 빨리 뚫려서 당시 PC통신과 용던은 환호 했다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