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와 함께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오픈월드겜이었습니다
GTA5가 "광활한 땅과 하늘, 바다 속까지 누리는 "오픈"에 가깝다고 하면
와치독스2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월드"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네요.
창문닦이, 뽕 맞는 노숙자, 피던 담배를 건네주는 커플, 솜사탕을 나누어 먹는 커플, 빡쳐서 여친 차 부수는 남친
싫다면서 마지못해 사진포즈를 취하는 남성, 배드민턴 치는 사람들, 언쟁 높이다 주먹드는 애들까지
항상 오픈월드게임을 하다보면 나 혼자 넓은 세계에 버려져있는 듯한 쓸쓸한 기분이 들었는데 와치독스2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햇습니다.
즐거웠습니다
GTA 보다 오히려 더 인공지능이 높아서 ㅎ
이 재미에 하는 맛 같아요.
GTA 보다 오히려 더 인공지능이 높아서 ㅎ
스샷 너무 느낌 좋네요 다른 사진도 올려주세요 ㅊㅊ
와 무슨 진짜 사진 같음 ㄷㄷ 대단하네요, 진짜 구경할맛 날듯 ㅋㅋ
게임으로 샌프란시스코 여행하러 댕겼습니다
나만그런가 엔딩까지 깨고나서 해볼게 없어서 지우고 나면 스샷게시판에 올라온 다른사람이 올린게임 스샷보면 괜히 또 해보고싶어짐 스샷게시판에 올라온거랑 똑같이 해보고 싶어해도 잘 되지도않고
진정한 유게이 인정 드립니다.
gta5 보다 전 훨씬 재밌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