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저런경우 저도 있었는데 정말 짜증나더군여;;
노답인..
빨리 앞서나서 피하는게 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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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배 사건이군요 ㅋㅋ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 정말 ... ... ... 저도 횡단보도 바로 옆에서 당했습니다. 연기가 계속 제 쪽으로 날라 오더군요. 나이가 좀 있어 보이던데, 제가 피했습니다.
싸가지
한심하네요...
자전거를 타면서 담배를 피울줄은 몰랐네요 거기다 그런분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건 더더욱 몰랐네요....;;; 여태 내가 운이 좋았던건가...;;;;
자전거 탈 때 go-bag하나 메고 그 안에 쇼티만한 빠따 하나 넣어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걸어갈때나 자전거 타고 갈 때나 길에서 좀 안폈으면 좋겠어요. 헬멧은 있으면서 왜 안쓰는건지.. 저 같았으면 옆에 나란히 달리고 있을 떄 그냥 발로 찼을거 같아요.
와... 블랙박스 달아야겠네요... 저 나이 쳐먹고 최소한 개념은 탑재하는게 정상인 아닐까요? 직접 당했다면 엄청 열받을 일이네요...
ㅇ우와아ㅏ......
제 성격 같았으면 섰을듯
한강 탄천입구쪽이네요 자주 다니는 곳인데 ㄷㄷ
저는 중고딩한테 욕 한번 먹고 잡았는데...... 막상 잡고 나니 때릴수도 없고 참 거시기한적 있네요 그때 전날 비가와서 제 자전거를 직장에 두고 따릉이를 탔습니다. 따릉이라 얕잡아보고 욕을 하는데.... 순간 욱해서 잡아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