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절대 진입하지 않던
바퀴 지름 정도 높이의 점프대에 들어가 봤습니다.
자전거가 받쳐줄 턱이 없지만 미친척하고 해봤네요.
일반적으로 리어서스펜션은 30%정도의 새그가 추천되는데 낙하 충격을 생각해서
15~20%정도로 단단하게 세팅했건만 끝까지 다 들어가 있더군요 ㄱ-
혹시나 싶어 다시 해봤지만 그대로 ㄱ-
한계 압력까지 40psi정도 여유가 있지만 더 단단하게 만들면
일반적 주행의 승차감이 떨어지고
리바운드가 너무 강해져서 들썩이게 될 것 같으니
역시 지금 자전거로는 임도 주행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ㄱ-
요...욕하셨어...
찰진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