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폰이라고 명칭이 생길 정도로 디스플레이 상단 부분이 탈모처럼 파여져 있는 이번 아이폰 10주년 모델 아이폰X입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문제나 뒷쪽 카툭튀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 나온 아이폰 디자인중에서 전면이 완전히 달라진게 맘에 듭니다.
큰 디스플레이를 선호를 해서 현재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지만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휴대폰은 크기도
크고 호주머니에 넣기도 불편해서 이번 아이폰X는 아이폰7 플러스보다 화면도 크면서 크기도 작은 저에게 맞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1차 출시국 조차도 10월 27일에 예약을 받고 11월 3일에 발매하니 국내 발매는
빨라도 12월에 가능할거 같지만 물량도 적은데 과연 한국에 얼마나 판매를 할지 과연 구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처음에는 블랙을 살려다가 이젠 실버에 64기가로 마음을 정했지만 가격도 얼마나 될련지 이런 저런 말이 많은 10주년 아이폰X입니다.
8 플러스가 더 좋아보이던데..... x는 그닥....
기존 디자인이 너무 우려 먹어서 지겨워요.
X를 직구할까 아님 내년 8s를 기다릴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제아이폰 5가 잘돌아가고 그닥 기변느낌이 크게 오지 않아서여..(근래에 좀느려진거 빼고?)
아이폰7, 아이폰5 비교하면 속도감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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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나은 모델이 나오겠지만 더 기다려야 하죠.
전면에 내장 터치 아이디만 달렸다면 좋겠지만.. 여러모로 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부디 차기제품부터는 급속충전기를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급속 충전기는 넣어주면 좋겠지만 돈독이 있는 애플로서는 안해줄거 같군요.
전 X 256 스그 구매 예정 입니다
저는 폰에 그렇게 많이 넣지 않아서 64기가도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디자인과 페이스id 때문에 x가 끌렸지만.. 보다보니 8시리즈가 완성형 느낌이라 8+ 결정했네요.
할부인생이기 때문에 7플 사용중이지만 X 갈아타고 싶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2월 초 정도 되야 그나마 물건이 좀 돌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하루 1만대 물량이 사실이라면 최악의 경우 내년 4/1 분기 지나갈 때 까지는 국내에 거의 물량이 들어오지 않을지도 ㅠㅠ
8이나 8플러스로 갈 생각입니다. X는 그냥 이번에만 기념판 정도로 나오고 다음부터는 기존 8스타일로 계속나왔으면 하네요..
x는 그닥. 전 4s가 디자인 최고였던듯.
몇달전에 내가 내년에나 사겠네 라고 댓글 달았을 때 사람들이 거품물고 아닌데 아닌데 하길래 올해는 살수 있겠구나 했건만 결국 내년에나 사겠구나 ;;;
X는 그닥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본인만 기대하겠나여.. 기대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물론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폰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탈모는 극혐
과도기적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폰.
텐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X를 기대하고있죠.. 아마 전면센서 덩어리들이 8까지와 X이후를 갈라놓을거 같네요.. 아이폰 5와 5s가 32비트AP와 64비트AP로 나뉘었듯이.. 8과 X도 아마 새 시리즈의 시작이지 싶습니다. 아마 나중에 램때문에 8과 8+와의 OS지원이 달라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만.. 한번사면 집안식구들까지 돌려써서 4-6년은 가뿐하게 쓰니까 저는 X로 넘어가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