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사용하면서 혹시나 파손이나 박살 .. 배터리 등이 걱정되서
그냥 애플케어 플러스 등록했습니다. 일본에서 구입한 애플워치3 였는데,
일단 일본 계정으로 일본 애플스토어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입이 가능했네요.
1년에서 2년으로 보증기간이 늘어나고, 1회 8,400엔 (세금 불포) 으로 수리가 가능하네요. 리퍼라고 해야 할지,
여하튼! 2회까지 저 가격으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세금 포함 5,100엔 수준이고, 구입한 일로부터 혹은 구동한 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에만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은 90일이라는데 미국 애플케어+ 사면 미국까지 가야 되서, 가깝고 자주 가고 편한 일본으로 했네요 :D
우리나라에도 애플스토어 들어오면 지니어스바가 생길거고, 그러면 애플케어+도 쓸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러면 좋지만 사실 크게는 상관이 없다보니 여하튼 그렇습니다.
오늘 자정 즈음에 구입했고, 조금 있다가 보증서가 도착하더군요. ^^
p.s. 수리시에는 직접 애플스토어에 가서 접수하고 몇 일 뒤에 찾아가면 되는 형식인가요??? ㅎㅎ
대만은 스토어 들어와도 애플 케어 + 없이 나왔다던데 스토어 국내에 들어와도 잘못하면 못쓰는거 아닌가요?
국내에서 못 쓰면 일본 가서 쓰면 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