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지금 해외 거주중입니다.
영어권 국가는 아니고 아부다비인데, 중동의 애플 사랑도 대단하지요.
출시 후 며칠안되 인터넷 쇼핑몰에 떳길래 구매했습니다.
한화로 54만원 정도?
궁금하면 사보는 성격이라.
공홈 주문 시 오는 패키징 그대로 왔네요.
지익 뜯어 줍니다.
홈팟의 머리가 보이네요.
포장을 보호하는 포장이라.
뭔가 낭비 같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
스페이스 그레이인데 실제로는 좀 더 밝습니다.
애플 기기들의 스페이스 그레이와는 좀 다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직물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작고, 무겁습니다.
케이블은 튼튼해 보이는데, 왜 탈착식이 아닌지 의아한 부분.
연결 중. 홈팟에 접근한 iOS나 MAC 기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연결 후에는 어떤 기기에서도 연결 할 수 있네요.
기대보다는 음질이 좋습니다.
360도 스피커가 처음이라 그렇게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시다시피 시리는 영어밖에 인식을 안하지만, 쓸만한 편입니다.
키노트 때 시연한 것 처럼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잘 인식 하더군요.
여러개를 연결한 스테레오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데, 나중엔 더 쓸만해 질 듯.
물론 이거 2개 살 돈이면 더 좋은 스피커를 살 수 있지만.
저는 호기심에 구매 했으나, 추후 한국어를 지원할 때 까지 구매는 보류해도 될 듯 합니다.
와 부럽...저도 주문했는데 언제올지...여튼 두개사고싶었지만 넘 비싸네요..
두개 사기에는 솔직히 돈아깝.
한국은 아직이죠? ㄷㄷㄷ
한국은 출시나 할지 모르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홈킷이 활성화 되야 좀 쓸만하지 싶습니다.
국내 출시되면 분명 지름신이... ㅎㅎ
이성적으로 생각하시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때되면 Air play 2.0도 되고 그래서 좀 쓸만해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네요.
케이블은 탈착식이긴한데 뺴기가 무지힘들다고 봤던거같은데 (정확하진않습니다.. ㅎㅎ) 암튼 축하드립니다.^
헐 찾아보니 진짜 탈착이 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