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뭐, 퍼퓸이나 캬리 파뮤파뮤의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가 멤버로 있는 그룹,
capsule(캡슐)의 STEREO WORXXX 앨범을 샀습니다.
뭐,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야마하 뮤직에서 워너뮤직재팬으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이때까지는 거의 정규를 매년 연례행사처럼 발매해왔었죠 ㅋ
암튼, 이거는 쌔삥으로 구매했는데, 무려 500엔에 건져냈어요 ㅋ
아마존재팬 마켓플레이스 뒤져보니 마켓플레이스 셀러가 500엔에 처분하길래,
기회다 싶어 냉큼 건져냈어요 ㅋㅋㅋ 가끔 그런 경우가 꽤 됩니다.
전에 아지아틱스 일본판 DVD합본 앨범을, 배송비포함 372엔에 지른적도 있어서요 ㅋㅋㅋ
구매하고싶은 리스트에 있던걸 나중에 싸게 건져내는건 왠지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뭐 5장 정도 모았는데, 이상하게 가격들도 싸게 잘 안떨어져서,
모으기가 조금 힘들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