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의 부산거주중인 남자입니다
20대초부터 아무로나미에의 시디를 모으기 시작했었는데,
아무로나미에의 솔로명의의 싱글과 앨범을 컴플리트한 기념으로 시디정리를 했습니다
영상물과 슈퍼몽키즈, 스윗칙앨범은 다모으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찍고 나니까 사진이 200장 가까이나 되네요...
디스코그래피와 관련해서는 나무위키 문서를 참조했습니다
https://namu.wiki/w/%EC%95%84%EB%AC%B4%EB%A1%9C%20%EB%82%98%EB%AF%B8%EC%97%90#s-5
1.태양의 시즌 1995.04.26
8센치 CD는 보면볼수록 신기하네요
2.stop the music 1995.07.24
정말 풋풋하네요
3.body feels exit 1995.10.25
이때부터 with슈퍼몽키즈라는 명칭이 빠졌습니다
4.chase the chance 1995.12.04
5.don't wanna cry 1996.03.13
6.you're my sunshine 1996.06.05
광고가 대놓고 나와있는게 특이합니다
7.sweet 19 blues / joy 1996.08.21
8.a walk in the park 1996.11.27
9.can you celebrate? 1997.02.19
후에 일반 시디 사이즈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두종류의 시디로 발매되었습니다. 동시발매는 아님
10.how to be a girl 1997.05.21
11.dreaming i was dreaming 1997.11.27
can you celebrate? 1997.12.25
일반 시디크기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12.i have never seen 1998.12.23
13.respect the power of love 1999.03.17
14.toi et moi 1999.07.07
15.something 'bout the kiss 1999.09.01
8센치, 12센치가 동시에 발매되었고 마지막으로 발매된 8센치 시디이기도 합니다
8센치, 12센치 동시발매
16. love 2000 2000.01.01
17.never end 2000.07.02
18.please smile again 2000.10.04
19.think of me / no more tears 2001.01.24
20.say the word 2001.08.08
이때부터 셀프프로듀싱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침체기이기도 합니다
21.i will 2002.02.14
22.wishing on the same star 2002.09.11
23.shine more 2003.03.05
24.put 'em up 2003.07.16
25.so crazy / come 2003.10.16
제가 좋아하기 시작한때가 이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6.alarm 2004.03.17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27.all for you 2004.07.22
28.girl talk / the speed star 2004.10.14
일반판,dvd포함된것까지 어쩌다보니 사버렸군요
개인적으로는 일반판 표지가 좋습니다
29.want me, want me 2005.04.06
이것도 두개다 가지고 있지만 일반판이 마음에 드네요
30.white light / violet sauce 2005.11.16
제 생일에 발매되서 뭔가 뜻깊게 느껴지네요
31.can't sleep, can't eat, i'm sick / 인어 2006.05.17
32.baby don't cry 2007.01.24
명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33.funky town 2007.04.04
34.60s 70s 80s 2008.03.12
3개의 타이틀곡이라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35.wild / dr 2009.03.18
이거때문에 코카콜라 제로에 빠져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36.break it / get myself back 2010.07.28
get myself back은 정말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37.naked / fight together / tempest 2011.07.27
이시기에 나왔던 노래들이 정말 좋은노래가 많은거 같아요
38.sit!stay!wait!down! / love story 2011.12.07
39.go round / yeah-oh 2012.03.21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네요
40.big boys cry / beautiful 2013.03.06
41.tsuki 2014.01.29
42.brighter day 2014.11.12
43.red carpet 2015.12.02
성숙미를 보여준 앨범이었던거 같습니다
44.mint 2016.05.18
mint는 춤도 정말 멋졌습니다. 콘서트때 직접보니 대단하더군요
45.hero 2016.07.27
돔투어 오프닝을 이곡으로 시작했던지라 기억에 남네요
46.dear diary / fighter 2016.10.26
데스노트와의 콜라보때문에 화제였는데 영화는 그닥 흥행을 못한거 같네요
47.just you and i 2017.05.31
마지막 싱글입니다...당시만해도 이게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었죠
이 아래로는 아무로나미에 솔로명의의 정규앨범과 베스트앨범입니다
1.dance tracks vol.1 1995.10.16
곧바로 에이백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볼륨2는 없었습니다
2.sweet 19 blues 1996.07.22
에이백스로 이적후 첫앨범입니다. 100만장씩 팔때마다 표지를 바꿧다고 하더군요
30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3.concentration 20 1997.07.24
4.genius 2000 2000.01.26
5.break the rules 2000.12.20
6.style 2003.12.10
이당시에 입덕을 했기때문에 저한테는 감회가 남다른거 같습니다...동시에 셀프프로듀싱을 시작한 앨범이네요
7.queen of hip-pop 2005.07.13
이앨범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지 않았나 싶습니다
8.play 2007.06.27
이앨범은 특이하게 대만에 갔을때 구매한것입니다. 대만판들은 시디를 덮을만한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종이를 들어내면 일판시디와 동일합니다
9.past < future 2009.12.16
10.uncontrolled 2012.06.27
이즈음부터 sm에서 라이센스판을 발매해주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11.feel 2013.07.10
아무로나미에 페르소나 레이블인 디멘션포인트로 이적후의 첫 앨범입니다
12.genic 2015.06.10
마지막 정규앨범입니다. 모든곡이 신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두곡을 제외하곤 영어로 불렀습니다
이앨범에 빠져들어서 한동안 이앨범의 곡들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아래로는 베스트앨범입니다
1.181920 1998.01.28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2.love enhanced 2002.03.13
3.best fiction 2008.07.30
이 앨범도 대만에서 구입했습니다
4.checkmate! 2011.04.27
애프터스쿨이 피쳐링해서 한국에서도 나름 유명했던거 같네요
콜라보 베스트앨범입니다
5.ballada 2014.06.04
발라드 베스트 앨범입니다
안에는 홀로그램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6.finally 2017.11.08
올타임 베스트 앨범입니다 신곡 6곡이 들어가 있고 자세한 내용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39/read/370023?page=3
이곳에서 볼수있습니다
각각 cd,dvd,bd버전인데 왜 4개냐 하면은 돔투어 갔다가 앨범사면 cm송집 dvd를 준다는말에 또 사버렸네요
당시에 다른사람들도 이미 있는데 하면서도 사던모습이 재밌었습니다
그 dvd가 아래의 사진입니다
verbal과의 피처링 앨범입니다
보아도 이런앨범을 한번 냈었죠
슈퍼몽키즈소속이기 때문에 솔로분류에선 제외했습니다
세가세턴용 게임인데 정작 게임기는 없습니다
소장용으로 구매했네요
크리스탈 케이와의 콜라보? 앨범인데 크리스탈케이의 음색 너무 좋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건 아무로나미에가 흑역사?로 취급한다고 하는 영화입니다
아직도 수요가 있는지 신품은 계속 올라오더군요. 아마존에서 직배로 구매했네요
이것도 신품이 계속 나오는지 아마존 직배가 되더군요
스윗칙이라고 아무로나미에가 보컬로 참여한 팀입니다
이건 나중에 기회가되면 모아봐야 겠네요
아무로나미에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싱글이라 구하게됬는데
노래는 괜찮더군요
사랑의 큐트 비트
대망의 데뷔앨범입니다...너무너무 풋풋한게 귀엽습니다
이 노래는 finally 앨범에 수록된곡으로 처음들었는데 노래가 괜찮더군요
이렇게 오래된 노래인줄은 나중에 알게 됬어요
티셔츠는 왜 저런걸 입혀놨는지...
try me는 슈퍼몽키즈 시절중 나름 히트한 곡이었던거 같습니다
181920과 필모그래피를 합한 디비디를 판매하길래 이걸로 구매했네요
필모그래피 2001~2005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때의 비쥬얼을 가장좋아합니다
처음엔 dvd를 구매했다가 나중에 블루레이판이 발매되서 또 구매했네요
이것도 중고로 dvd를 샀다가 나중에 블루레이로 추가 구매한경우
어쩌다보니 두개
이것도 두개
20주년 기념인데 이것도 어쩌다보니 dvd ,bd판을 샀네요
안에 라이브cd도 들어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비록 얼마전에 후쿠오카투어를 다녀왔지만 이때는 왜 갈생각을 못했을까 아쉽네요
갯수를 세어보니 중복까지 합쳐서 104개나 모였습니다.
언젠간 모으지못한 다른 시디들도 모을수 있게된다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몽키즈때부터 팬이여서 시디랑 음반 사모았었죠..집이랑 직장에 대형 포스터로 출력해서 붙여놓고 서울에서 영상틀어주는 모임도 가서 구경도 하고 했는데 웬 원시인과 결혼한다고 발표했을때 전향 폐기했어요..주변에서 시디 부시는 사람 여럿봤었다는 ㅎㅎ 아뭏든 잘봤습니다~~^^
이거슨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ㅜㅜ 04년 내한공연 본게 엇그제 같은데 ㄷㄷ
저는 역시 게이머라 세가 새턴 소프트로 처음 아무로 나미에를 알게되었지요. 당시에 얄팍한 상술이라 생각했다가, 몇년 후, no more tears 듣고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그 전후가 그녀 경력상에는 가장 암흑기였더군요. 은퇴소식은 참 안타깝지만, 그녀의 선택이니... 그런데 왜 제목을 영어로만 뽑는지는 늘 궁금하네요. 리메이크곡 인어를 빼고는 일본어 제목곡도 꼭 알파벳으로 표기하더라구요. 히마와리나 츠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