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 문고...2주전쯤 방문했을땐 그냥 50% 할인에다가 소량..일부품목만 500원에 팔던데
핫딜에도 한번 올라왔었는데 1000원에 판매라고 올라왔길래 한번더 방문했습니다.
한번보고 괜찮은 작품들은 원서로 사서 모으는게 취미입니다.
101권 전체 사진
책 바코드 찍느라 직원분이 고생좀 하셨습니다.
구입한 책중 제일 비싼책 13,500원인데 천원 입니다.
이책은 책표지 재질이 상당히 맘에 들어서 전부 사왔습니다.
마을은 돈다.. 인터넷 서점에서 전권 사려고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가격이 좀 되서
살까 말까 했었는데 운좋게 전체 16권중에 11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전부 비닐도 안뜯은 새책입니다. (101권 전부 새책)
나머진 대부분 중간중간 사갔는지 원래 없었는지 있는것만 사왔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수량과 가격때문에 딱히 수집하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저렴하게 구입
이것도 중간중간 몇권이 없어요
혹시나 참고 하시라고 찍어왔습니다.
오늘 남아있던 책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대부분 있는듯 했습니다.
다들 책상태는 괜찮습니다.
대부분 천원 입니다.
여긴 과월호 잡지들
그리고 이건 응급 구조 관련 책 인가 봅니다.
내용물을 보니 한생명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의 사진을 찍어놨네요
다음장엔 인공호흡을 하는걸 찍어놨던데 궁금하신분은 직접 방문 ㄱㄱ
사진이 약간 흔들린건 기분탓일겁니다.
전부 원가대로 구매했으면 50만원 넘었을텐데
훌륭한 가격에 나름 새책을 구매할수 있게 해주신 장풍문고 관계자들분께 감사드립니다 (__)
아만츄 1~9권 있던거 누가 줏어가셨나요?? 쪼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