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소환은 유지하고
가끔 이벤트 소환으로
1. 빠찡코 소환 - 1열에 색깔, 2열에 병종, 3열에 무장 (혹은 시리즈) 하나하나 다 매뉴얼로 뽑기 식
2. 룰렛 소환 - 6-8인 정도 랜덤으로 픽업, 그들만 소환 가능. 그러나 똥캐는 룰렛의 20-30%면적을 차지, 인기캐나 초강캐는 면적이 아니라 거의 선 수준
3. 설득 소환 - 같은 시리즈의 캐릭터 4인을 모아서 특정 맵을 클리어하면 소환에 응함
영웅 송환은 스킬계승과 짬뽕하여
1. 송환시 깃털 지급 증폭
2. 송환시 군 제대하는 듯한 이미지샷과 함께 송환 영웅들의 스킬이 스킬뱅크에 적립됨 (개수 제한 없음)
3. 스킬뱅크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아이템 소모 (깃털, 이슬, 문장 뭐든간에)
그새 업데이트 한거 다 하고 슬슬 질려가는 중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스킬뱅크는 가챠를 굴릴때마다 창고를 안늘리려고 씨름하는 저한텐 매우 유용한 아이디어긴한데.. 창고를 늘리는걸로 회수하는 오브가 있다보니 구현해줄 의사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득소환은 아니지만, 비슷한 퀘스트가 나올거라고 초창기엔 예상했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게임인데 차차 지금의 지원같은 컨텐츠나 연관캐를 사용한 미션들도 나오겠지 했었는데.. 설마 병종 내지 극소수(~로 ~를 제거해라)만 나오고 원작 관련은 아예 방치할줄은. 물론 번거롭긴하니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는 너무 뭐가 없어서..
아스크 트리오로 하는거면 전 그 퀘스트 버리겠습니다ㅋㅋㅋ 무기연성이라도 해줘...
그래도 알폰스가 이번 스토리 마지막에서 슬슬 품격이 올라가는걸로 봐선 각성이든 무기 연성이든 나중에 줄것 같기는 하지만 지금은 진짜 역상성한테도 죽는 능력치라 ;;
스킬뱅크 좋다
아이디어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다른 모든 가챠류 게임들이 불편한걸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안바꾸는 이유는 그게 더 돈이 되니까 라서 실행을 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