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옛날 고구려군이랑 중국의 어느 지역에 전투가 일어나려하는데
사막같은 지역이었습니다 고구려군에서 중국에 공격을 하려하자
메마른 땅이 촉촉하게 적혀지고 밑으로 움푹패이더니 이형적인 눈이 튀어나오더니
짧은 촉수가 가시처럼튀어나와 납작한 보라색 촉수로 변해 병사들을 잡아먹으니
저는 공포에 미쳐 문을 열고 들어와보니 저희 집 화장실이었습니다
여기서 꿈인가... 하고 방심하는 순간 촉수가 문을 비집어 열고 나는 미친듯이 닫으려했지만
허무하게 열리고 아버지를 미친듯이부르고 잠이깼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전에 본 소설과 어릴 때 본 울트라맨 레오 40화 내용이 섞인 내용이군요
내용이 지구방위대가 여자요원 생일파티하던 날에 괴물이 기습해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대원들을
촉수로 잡아먹고 액체로 녹여죽이는 내용인데 묘하게 크툴루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