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년 5 월 31 일 미국의
위스콘신 주 오케샤에서
끔찍한 아동 범죄가 일어 납니다
12 세의 소녀들인
아네사 웨어와 모건 게이저가
동급생인 페이사 루터를 숲으로 유인해
칼로 공격한 것이였죠
아네사와 모건이 친구를 공격한
이유가 황당 했는데
바로 슬랜더맨을 소환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슬랜더맨은 2009년 Something Awful라는
사이트에서 창조적 캐릭터로
여러 모로 이슈가 된 가상적 오걸트 입니다
이 슬랜더맨은 꽤나 인기가 있었는데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도
슬랜더맨 괴담이 유행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인 아네사 웨어와 모건 게이저도
이 슬랜더맨 괴담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그들은 한번씩 숲으로 가서
슬랜더맨을 소환 하는 의식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랜더맨이 나타날리 만무 했고
결국 이런 의식을 한다는 소문을 들은
담임과 부모에게 주의를 받았습니다
아네사와 모건은
자신들을 다그치는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슬랜더맨을 소환 의식에
더욱 더 빠져들었고
제물을 바치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에서 소극적인
성격의 소녀
페이사 루터를 제물로 선택 했습니다
그들은 친구가 없었던 페이사에게
접근해 잘해줬고
그녀에게 호감을 얻은
그들은 가엾은 소녀를 숲으로
유인한 다음
칼로 공격을 했습니다
페이사는 갑자스런 친구들의 공격에
상처를 받았고
간과 폐에도 상처를 입었습니다..
페이사의 고통스런 비명에
그제서야 자신의 행위가
놀이가 아니란걸 깨달은
아네사와 모건은 그대로 도주 했고
페이사는 상처를 입은체 숲을 기어갔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숲 근처를 산책하던 사람이
그녀를 발견해서 구급차를 불렀고
목숨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법원은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그들의 죄질이 무겁다고 여겼고
2017년 주모자인 아네사 웨어에게
12년의 징역을 선고 했고
그후에도 52세 될때까지
정신 치료와
행적적 감시가 선고 됬습니다,,
그리고 모건에겐도 6년의 징역과
40살이 될때까지 정신과 치료를
선고 했죠,,
ㄹㅇ루 저긴 가해자 얼굴도 다 공개해버리는데 어느 나라는 가해자 신변보호를 아주 철저하게 해주자너
끔찍한 사건이네요 지들이 잘못했으면 구급차라도 불러주던가
오..잼있게 읽었습니다 ㄷㄷ
유투쟁이들 사이에서의 한줄기 빛같은 글이군요.다행이 저 소녀는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끔찍한 사건이네요 지들이 잘못했으면 구급차라도 불러주던가
오..잼있게 읽었습니다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ig Log
ㄹㅇ루 저긴 가해자 얼굴도 다 공개해버리는데 어느 나라는 가해자 신변보호를 아주 철저하게 해주자너
유투쟁이들 사이에서의 한줄기 빛같은 글이군요.다행이 저 소녀는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설마 설마 했는데 살았다고 해서 다행이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