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질문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연애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리 심각한것도 아니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다른분들 생각은 어떨까 해서 물어봅니다
혹시모르니 일에 관련된건 안밝히겠습니다
제가 어떤곳에 1년간 일을 하게 됐는데
이곳이 여초?같은 곳이라 젊은 남자는 저포함 세명정도이고
젊은 여자는 한 10댓명정도 되는것 같네요
일하는 곳자체는 같은 층인데 저는 아주머니하고만 같이 일을 해서
사실 젊은 여자들하고는 일적으로나 교류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정말 가끔 일 관련으로 몇마디 할때가 있지 보통은 지나가다가 목례나 하는 정도...
그 상황에서 몇달 다니고 얼굴을 알게 되니까 이쁘장한 사람도 몇 보이더라구요
1년만 일하지만 어쨌든 직장이니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중인데
저번에 한번은 아주머니가 연애해봤냐 물어보더니 혼자라니까
기다려보라고 전에도 누구 연결해줬네 뭐 이런식으로 말은 하셨는데
그게 벌써 2달전이라 기대감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요
뭐랄까 여기서 누군가 좀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좀 더 있다가 아주머니에게 누가 괜찮아 보인다던가
소개팅에 관해 물어보던가 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는 다 남자만 있었고 당연히 사내연애같은건
한번도 생각 못해본채 살았거든요
아무튼 작은거지만 약간 고민이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직장내에서 연애할때 아주머니나 아저씨는 관계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저기 소문다나요. 마음에 드는 분있으시면 처음엔 눈도장겸 밝은 얼굴로 인사하시는게 최곱니다.
다른 사람이 소개시켜주고 그런거에 의존하지 마시고 주변에 예쁘고 맘에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직접 다가가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내연애긴 해도 일년만 하신다니까 뭐..
아주머니는 걍 지나가는 소리로 그러신거같은데 마음에 드는 분 있으면 직접 가서 말걸어보세요
그냥 하는 소립니다
다른 사람이 소개시켜주고 그런거에 의존하지 마시고 주변에 예쁘고 맘에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직접 다가가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내연애긴 해도 일년만 하신다니까 뭐..
아주머니는 걍 지나가는 소리로 그러신거같은데 마음에 드는 분 있으면 직접 가서 말걸어보세요
직장내에서 연애할때 아주머니나 아저씨는 관계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저기 소문다나요. 마음에 드는 분있으시면 처음엔 눈도장겸 밝은 얼굴로 인사하시는게 최곱니다.
그냥 하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