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ㅎ 매장엘 들렀는데...역시나 잘되는 이유가있더군요..
친절하고 직원도 많고..
여친사줄 3ds를 좀 볼까해서 둘러보니 뭔가 작은 사이즈가있었는데 박스가없고 ar카드가없고 .,..등등 뭐가 없다고 다 빼주시더라구요..순간 혹...했습니다만..
선물인데..좀 지저분해서..참고 그 앞 매장엘 갔습니다..
손님이왔는데..택배기사랑 택배박스만 싸고있네요,..
기기를 보여달라하니 쳐다도 안보고 틱..올리고...위에 xx한정판 가격을 물으니 지금은 모르고 한~참 걸린다고 하시네요..
흠..가격을 모른다라..
한바퀴 돌고 나니 문을 닫았네요..어이상실~
식사가셨나..
그리곤 많은 분들이 소개해주신 ㄴxx란 곳엘 갔죠...여긴 친절한듯하더군요~
그리고 그 옆인가??국전가서 맨앞에 보이던..
여긴..참..애매하더군요..사장님보이시는 분은 인상좋아보이던데.
일판 기기를 보여달라하니 작은사이즈,큰사이즈를 보여주시는데..
큰걸 봤죠..대략 흠집은 없어보여서 맘에 들더군요..
근데 메뉴얼도 없고..그냥..박스랑..기기.
보통 이럴경우 조금씩 미리 빼주신다고도 애기하시는데..
가격을 여쭤보니...뜸을들이더니..xx5000을 붙이네요..
흠..제가 나이가 30대 후반 직딩이다보니..시세에 어두워 보였는지..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애기해보자..하면서.
물어보니..한국에선 메뉴얼 필요없으니..관계없다.
이런식이더군요...흠..
뭐 중고니..그렇다 생각했는데..액정필름이 너무 지저분해서 그것만 교체해달라니 5000달라네요..
사오는거니깐..
뭔가..좀 찜찜하더군요..
여길 먼저갔음 몰랐을텐데..먼저간곳과 너무 비교되서..그냥 신품으로 사서 집엘 왔네요..
뭔가 참..허탈한..기분이드는 날이었습니다..
일부러 직장에서 일찍 마치고 갔지만..
결론은..국전이라고해도 갈곳은 몇군데없나보다..
혹시 국전 작다수 얼마정도 불렀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