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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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 발목 잡은 자유한국당
이정미 기자
발행 2018-01-24 16:19:36
수정 2018-01-24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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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국민의당 노영관 의원이 23일 오후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발표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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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측이 적극적으로 반대에 나서면서 팀 창단을 정쟁에 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당은 최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관련해 "국내 선수 출전 기획 박탈" 등의 용어를 써가며 선수들을 대변하는 모양새를 취했었다.
그러나 정작 수원시가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염원인 실업팀을 창단하려하자 발목잡기에 나섰는데, 앞뒤가 다른 행태로 보일 수밖에 없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은 소속 팀이 없어 각자 생업에 종사하다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소집돼 단기간 훈련을 하고 출전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 선수들은 생계를 위해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야하는데,
수원시는 현 국가대표 선수 23명 전원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팀 창단을 구상하고 있다..........
실업팀 창단을 왜 나라에서 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대는 자유당 클라스...
덮어놓고 무조건 반대...이러다가 자기네정권잡으면 안따라하면 종북,반정부..웃기죠
실업팀에 들어가는 돈이 없어서인지 ...반대하는 이유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