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전작 미야모토 히카리에게 5점을 줬고, 앨리슨은 히카리보다는 호감을 조금 더 가질수 있지만 결국 별로 다르진 않다.
- 앨리슨과의 7일이 즐겁지 않은 이유는 대체로 전작과 같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앨리슨이라는 캐릭터와 배경에 감흥이 나질 않는다.
- VR로 미소녀를 앞에 두고 교사 역할을 하는 설정은 흥미롭다.
- 허술한 설정은 넘어갈 수 있지만 앨리슨이라는 캐릭터의 위화감은 넘어가기가 힘들다.
- 그녀의 일본어 억양은 묘하게 일본인 같고, 혼자하는 영어도 일본어로하는 영어 같이 들린다.
- 게임을 하고 5분 후, 나는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있다는 착각을 끊게 되었다.
- 채팅 기능이 도입되었는데, 앨리슨의 일본어 입력은 너무 완벽하다. 혹시 일본인 남친이 있어서 그가 대신 써주는건 아닐까
- 미야모토 히카리와 외모는 다르지만 모션들은 히카리와 비슷해 히카리의 환생체와 대화하고 있다는 섬뜩함을 느낀다.
- 7일 간, 그녀와의 상호작용도 구렸고, 30분이라는 플레이타임이면서 반복되는 대사와 연출이 많았다.
- 배경 2개, 캐릭터 1명의 게임이면서 세세한 디테일이 부족하다.
- 지금 앨리슨을 만나러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총평
앨리슨이라는 금발미소녀는 전작의 히로인보다 조금 호감이 생긴다.
그러나, 캐릭터와 배경의 허술함과 얄팍한 게임 플레이가 금발 미소녀에게 일본문화에 대해 알려준다는 설레는 컨셉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가격에 맞지않는 컨텐츠 부족과 다회차 요소가 적다는 문제점도 전작에서 계승됐다.
유감이지만, 이 학생도 낙제점을 줄수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허술하고 얄팍한 게임 플레이가 외국인 미소녀에게 일본문화에 대해 알려준다는 설레는 컨셉을 망가뜨리고 있다.
+ 게임 시스템의 설명이 친절하다.
+ 앨리슨의 얼굴은 나쁘지 않다.
- 앨리슨의 외모, 성격, 목소리, 내면이 와닿지가 않는다.
- 얄팍한 게임 플레이
- 30분이라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플탐
- 다회차 가치 없음
히카리의 환생체와 대화하고 있다는 섬뜩함을 느낀다.
4달러로 하자.
결국 스킨만 바꿨다는 건가
그러니 우리는 VR카노조를 빨아야 합니다...
결국 창렬레슨 2
결국 스킨만 바꿨다는 건가
4달러로 하자.
히카리의 환생체와 대화하고 있다는 섬뜩함을 느낀다.
ㅠㅠ 내가 이걸 발매일에 바로 샀다니...
이런 종류의 vr게임은 러브 플러스급으로 만들면 대박날거 같은데... 위에서 예산을 안주나?
Vr이 대중화만 된다면 자연히 러브플러스 같이 실감나는 vr연애겜은 나오겠죠 아직 보급대수도 그렇고 vr에큰 예산을 섣불리 투입하기는 쉽지 않을 듯 머 언젠간 나오겠죠
구입해서 해봤는데 금발녀를 기대해서 그런지 나름 만족하면서 플레이했는데ㅎ
그러니 우리는 VR카노조를 빨아야 합니다...
아 4딸라 할꺼야 안할꺼야
시스템 설명이 친절하고 캐릭터 얼굴이 나쁘지 않다고 5점이나 준다고?
기억할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반남...
이런 영어 발음이면 차라리 이시카와 사토미를 성우로 쓰지
요약:퍽킹 하라다 퍽킹 섬머레슨
개선도 안하냐 그 기간동안
진짜 그냥 캐릭터만 바뀌고 그대론가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제작진 양아치냐
안 그래도 외모가 딱 일본인이 생각하는 외국인 이미지였는데, 일본식 영어를 한다는 것과 일본어 채팅을 잘 한다는 것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또 30분에 6만원인가
30분에 6만원??? 차라리 그돈으로... 거길 가겠네
한때 난 이것이야 말로 VR의 미래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
결국 창렬레슨 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이 한말 " 미디오우커 "
더 정교한 서사가 필요하다는 말인데, 과외교사라는 설정에서는 이런 스토리밖에 나올게 없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방에서 기타를 치나 수학문제를 푸나 어쨌든 과외선생 1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