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많은 비추 감사합니다...
부품수급 싸움에서 밀렸다 ->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매입 단가/수량이 매력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이것도 계산기 두드려 판단한 결과일 것. 스위치 판매가를 생각 했을 때, 각 부품별로 마지노노선이 있을테니
라는 다른 분들과 같은 이야기를 너무 비약해서 썼었네요.
확실히 부품경쟁에 밀리면서 공급이 후달린것도 맞는거같은데 그만큼 수요도 엄청나서 이 사단이 나는거임 한국에서 무슨 제 2의 허니버터칩 씨부리는거 마냥 일부러 물량 조절해가면서 인기있는척 하는건 절대 아닌듯... 확실히 공급이 수월 했으면 줄서서까지 추첨으로 사는건 아니어도엄청나게 팔렸을 듯
주 9만대씩 공급인데 경쟁률이 저정도면 지금 당장 수요가 수백만대는 되는 거 같네요.
주요부품 상당수가 스마트폰하고 겹쳐서 부품수급이 잘 않된다고 하네요
놉 부품 수급이요
조금 팔린것도 아니고 8만대나 팔렸는데도 저 정도면 물량만 제대로 댔으면 일주일에 몇대가 팔릴까. 80만대?
부품수급이 안된다는 말이 있던
몬헌때문에 더 애가 타겠네
정말 인기 예상을 못한건지 생산라인에 큰 돈 주기 싫어서 아끼려다 이렇게 된건지...
전자스핀은2개
부품수급이 안된다는 말이 있던
전자스핀은2개
주요부품 상당수가 스마트폰하고 겹쳐서 부품수급이 잘 않된다고 하네요
부품도 부품인데 위때 성공 > 위유때 낙관적 생산 > 개망 > 생산라인 대위기 > 스위치 보수적 생산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ㅠ
琴梨코토리
놉 부품 수급이요
부품을 애플하고 경쟁하고 있어서 이 모양입니다.
뭔 뇌내망상..?
않->안
뇌내망상이 아니라 출시 초기에 지들이 말했어요 지금은 하고 싶어도 수급이 문젠가 보내요 말 좀 곱게 합시다
초기에 닌텐도에서 말했다는 링크 좀 주실래요 무슨 말 했는지 확인 좀 해보게
햐 많은 비추 감사합니다... 부품수급 싸움에서 밀렸다 ->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매입 단가/수량이 매력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이것도 계산기 두드려 판단한 결과일 것. 스위치 판매가를 생각 했을 때, 각 부품별로 마지노노선이 있을테니 라는 다른 분들과 같은 이야기를 너무 비약해서 썼었네요.
일년간 1200만대가 비관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늘리고 늘려서 저렇게 된거고 초기 위유 물량의 1/2로 잡았습니다
4월 시점에서 1000만대인데요? 그 이후 6월즈음에 추가 증산 계획으로 1800만대까지 늘어났고요.
http://www.ign.com/articles/2016/10/26/nintendo-switch-fewer-consoles-to-ship-in-launch-month-than-wii-u http://yepan.net/plugin/mobile/board.php?bo_table=news&wr_id=84751 절반의 초기 출하라고 본 기억으로 뒤져보니 절반까진 아니고 2/3수준이네요 제 기억이 잘못됐나 봅니다. 여튼 당시 위유 개 쪽박차고 생산이었나 협력업체 중 위유 칩 생산하는 일본 공장 징징대는 기사 오고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비관적이라 한 말은 지금 비관적이란 말이 아니라 초기에 위유때처럼 낙관하지 않고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스위치는 없어서 못 팔지요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1279851
https://asia.nikkei.com/Business/Companies/Renesas-yet-to-overcome-legacy-of-failed-Wii-U 위유와 르네사스 반도체의 부진 관련 기사입니다
이 게시판 덧글은 큰 기대 하지 마세요 그냥 정보만 보시길
발매 4개월이나 지난 시점인데... 이 정도면 닌텐도 입장에서도 애가 타겠네요. 물 들어올 때 보급률 팍팍 올려야 할텐데;;
이정도 일줄은 닌텐도 할아버지도 몰랐음.
공급이 비정상적으로 후달린다는 소리 아닌가 저정도면. 모바일 산업체 전체랑 부품 교집합이 되어버리면서 물량을 제때 못찍어내서 닌텐도 고향에서조차 저렇게 못구하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는데.
확실히 부품경쟁에 밀리면서 공급이 후달린것도 맞는거같은데 그만큼 수요도 엄청나서 이 사단이 나는거임 한국에서 무슨 제 2의 허니버터칩 씨부리는거 마냥 일부러 물량 조절해가면서 인기있는척 하는건 절대 아닌듯... 확실히 공급이 수월 했으면 줄서서까지 추첨으로 사는건 아니어도엄청나게 팔렸을 듯
NC직원들은 부럽고 저 스위치를 추석까지 사야 하는 NC관계자들은 얼마나 애탈까..
필요한 것이 3천 대 정도라던데 현재 몇 개 확보했을지^^;
추석 전까지 직원한테 뿌린다네요
NC대표가 스위치용 젤다 해보고 개발자라면 꼭해봐야 된다고 전직원에게 스위치랑 젤다 주기로했습니다. 아마 추석 보너스대처품이 될듯한데 물건 구하기가 힘든시기라...
그냥 희망사항 아닐까요? 정발도 안한 국가의 기업이 그 정도나 사제기 해가면, 일본 사람들이 닌텐도에 엄청 불만가지고 항의할 것 같은데..
???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추석선물 랜덤박스! (스위치 당첨확률 0.1%)
애초에 3천개를 저런식으로 줄서서 구할 수 있는 수량도 아니고.. 분명 닌텐도랑 뒷거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뒷거래 있어도 문제 될것 같은데요 물건없어서 저난리인데 한국에 3000대 팔았다고 하면 일본인들 가만 안둘것 같은데...
NC 걔네들 콘솔 미래가 없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적 없음
그건 NC가 아니고 송재경이라고 바람의나라, 리니지 개발자입니다.
실현 가능성 거의 없겠지만 실현 되더라도 중고나라에 웃돈 붙여서 엄청 쏟아지겠죠.
NC가 아니고 XL게임즈 송재경이 한 말...
닌텐도에 무슨 이득이 있다고 3000대를 뒷거래할 이유도없고... 하지도않을꺼고...
와~ 본토에서 이 정도니;;;;;;
근데 본토라는 말이 저는 되게 어색해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국이나 일본이라는 말이 더 적절해보이는데..
섬이나 식민지 등에 대한 상대적 개념이래잖아요. 일본의 섬 주민이거나 일본의 식민지인이 아닌 외국인이 쓰기에는 적절해보이지 않는데요.
닌텐도가 일본 기업이다 보니 그것을 기준으로 사용한 표현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일본 사람 기준인 거죠 자국 기업의 제품을 자신들 나라에서 저렇게 구해야 하는 것이~ 한국에서도 내수 제품이 너무 비싸서 해외 직구로 사는 현실이지만요 ㅠㅠ
내수 제품은 스위치 말고 티브이 등 국산 말하는 것입니다
진짜 일뽕들 개많네 반박은 못하고 애잔
오뎅이란말쓰면 일뽕이란 논리랑 비슷한거 같은데욥... 일본말이 한국내에 많이 들어와있는건 사실이고 몰라서 잘못쓰는건 문제긴하지만 일뽕까진 좀...
한쿡정발 안한다고 진상떨어서 미안... 너내도 사정 안좋쿠나;;
저 줄에도 얼마나 많은 되팔이들이 있을까
중고샵 매입가가 4만엔인 곳도 있으니;
부품 중에서도 점점 수요가 높아지는 낸드플래시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더군요.
디스플레이 유일한 공급 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 부도설이 있어서 이게 낸드 보다 더 심각할듯 하네요.
전그냥 예전에 홍콩판 샀는데 아답터말고 차이가 있나요?
없습니다.
살때도 물량 없었지만.. 미리 사둔게 다행이라는 말 밖에.. 물량 잘 돌았으면 판매량이 훨씬 많아지긴 했겠네요.
발매 직후에 국전에서 10만원 웃돈 주고 살 때만 해도 뽐뿌에 돈 낭비하는 기분이었는데 오히려 그 때 사서 싸게 산 게 되어버렸더라구요.ㄷㄷ;;
아이폰 만든다고 지금 스위치 안만들어 주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아랍엔 재고가 넘치는데 젤다 야숨하고...
가격이 일본 정가보다 많이 비싸겠죠^^
지금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면10월 1일날 온다는군요
스위치 기기 자체의 매력이 엄청 남. 콘솔기기는 그냥 독점게임 돌리는 머신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스위치를 만지면서 드는 생각은 애플기기들을 만질때 느껴지는 그냥 보고 있거나 만지고 있어도 재밌는 기기는 스위치가 참 오랜만인듯
일본에서도 물량부족이 이정도 수준이면 한국은 올해 정발이 많이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2018년 어린이날은 되어야 기대할만 할것 같아요.
이 정도가 아니었더라도 한국 정발 올해는 무리였다고 생각되네요
닌코는 항상 해외발매 1년 지나서 정발하니...
어짜피 지금나와봐야 또 할 게임도 없네 뭐네 하면서 징징되는 사람들 등장하니 어느정도 할게 생긴뒤에 나오는게 나을듯
어디껀진 모르겠지만 국전에는 쌓아두고 있던데... 정작 일본에선 구하기 힘든건가...
정확히는 "정가로"구매하기가 힘든겁니다. 아마존만 봐도 되팔이들이 철철 넘치죠 ㅋㅋ
하긴 그것도 그렇겠네요. 저는 성향이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니 과하지만 않으면 웃돈줘도 구하는 편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어찌보면 줄서있는 사람들도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오프에서 정가로 구입할수있는곳은 한국에선 전혀 없습니다.왜냐하면 얘네들도 프리미엄 붙은걸 들여오는거거든요. 아마존(일본,미국,유럽)외에는 정가로 구입할수 있는곳은 없어요.
정가 3만엔 정도 하는게 한국에서 43만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금 내렸네요. 그래도... 전 45때 샀는데...
현재 일판 스위치 구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군요 ㄷ
3월에 산 게 다행이네요......
난 어케 산거지? ㅡㅡ;;;;
이걸로 파판 14나오면 바로 구매...
6주 정도 줄서서 당첨됨... 덕분에 주말에 일찍일어 났음..
사진보니 야마다전기같은데
아마존에서 뜰 때 구입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여겨지는 요즘..
주 9만대씩 공급인데 경쟁률이 저정도면 지금 당장 수요가 수백만대는 되는 거 같네요.
일본에서만 연내 수요 1천만대라고했어요
그래서 정발을 안해주나.. 근데 위때도 저랬음 일부러 저러는지.. 물건 진짜 조금씩 풀던데
웃돈주면 살데는 꽤 있습니다. 다만 정가 구매가.. 저 스샷도 정가판매 하는곳이 48곳중에 한곳도 없다는 의미구요.
저느 초반에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좀 적게 생산한거랑 부품수급 둘다 원인 인걸로 알고있다요 ㅎㅎ
닌텐도 입장에서 발이 동동거릴듯... 얼른 기계를 팔아 게임을 팔 시장을 더 크게 만들어야하는데 부품수급때문에 못파니..
예약구매하길 잘했다...... 이리될줄은...
생산 라인 공장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부품 수요 공급 문제 였다니
조금 팔린것도 아니고 8만대나 팔렸는데도 저 정도면 물량만 제대로 댔으면 일주일에 몇대가 팔릴까. 80만대?
그건 또 아닐 겁니다 사람 심리가 구하기 어려울 때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 널널해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사는 것이 급하지 않잖아요^^ 한국 ps4 프로 구하기 힘들었을 때 생각해보면 되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해서라도 지른게 신의 한수였다. 스플 나오기전이라 지금보다 싸기도 했고...
신의 한수는 예약구매자
정가 구매가 신의 한수가 되다니....ㄷㄷ
한우리서 쫌 비싸게 사서 후회하면서 잘 쓰고 잇는데 지금은 돈값 하네요 젤다 마리오땜시. 잘 산거 같아요
이러니 한국시장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거구나.... 정발 기대는 이제 완전히 포기해야겠다....
트위터 판매정보 알려주는 봇 팔로&알람걸어놓고 한 일주일 걸려서 겨우 정가구매했네요(일본 놀러갔을때 추첨참가했으나 광탈 ㅜ) 근데 사고나니 조작감이 별로라서 프로콘트롤러 살려고 또 알림봇 팔로하고 3~4일 기다려서 구입 게임기사기 참 힘드네요
nc는 대체 물량을 어케구한걸까..
한국에선 엔씨가 직원들에게 3천대 푸는데 안습하네
스위치 나오기전 이 정도 컨셉이면 1년이면 위유 판매량 따라 잡는단 댓글 달았다가 비추 존나 먹었던게 생각난다
공급 안정화되면 아마 독점작도 엄청 나왔을테니 그 때 사야겠다.
중동 쪽에 근무 중인데 근처 쇼핑몰에 가니 현재 환율로 한화 45만원 정도에 스위치를 팔고 있더라구요. 그냥 기다렸다가 사는게 낫겠죠?
언제쯤 물량에 여유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