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매니아, '2D 레트로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각인시켜준 게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20&aid=0003089186
소닉 매니아, '2D 레트로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각인시켜준 게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20&aid=0003089186
개인적으로 고전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사람을 빡치게 하는 적절한 난이도로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주는거인듯
개인적으로는 2D 시절에는 기술의 한계로 시각적인 재미보단 게임 플레이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요즘엔 시각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늘어났기에 이것저것 연출넣어버리는 바람에 패드에 손 놓고 있는 시간이 많을뿐.. 가끔은 영화를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모를때가 많더군요.. 시스템은 또 뭐 그리 복잡한지.. 게임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판..
소닉 앤 너클즈 도킹팩인거 모르고 그거만 하다가 어느날 위가 뽈깍 열리는걸 발견하고 처박혀 있던 소닉3를 꽂는 순간 흐아아아앙 세가 도킹팩 갱장해여어어어어엉 이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한 기분이었지
동의합니다. 전 그래서 닌텐도가 만드는 게임들이 아직도 영화스럽기 보다는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 스러운 게임이 많은 편이라 좋아하는 편입니다
공감. 고전겜들 대다수가 하면서 난이도 때문에 입이 걸레짝 되도록 욕은 하면서 깨고나면 그 쾌감이 거의 다크소울급이죠
개인적으로 고전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사람을 빡치게 하는 적절한 난이도로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주는거인듯
세가타산시로
공감. 고전겜들 대다수가 하면서 난이도 때문에 입이 걸레짝 되도록 욕은 하면서 깨고나면 그 쾌감이 거의 다크소울급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그런 게임들만 어떻게 했는지 ㅋㅋ
최근에 에뮬로 록맨포 했는데 못해 먹겠더라구요 꼬꼬마때는 어떻게 클리어 했던건지 ㅋㅋ
아직도 메가드라이브용 공작왕 엔딩못봤는데 ㅂㄷㅂㄷ
지금 생각함 마계촌도 하드로 작살냈는데...지금은 뭐 가두려운건지..소닉매니아도 제겐 넘 어렵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2013년 이후 끊었던 게임 불감증을 젤다와 소닉으로 다시 살리는중 ㅎㅎ
추천 다섯개 더 드리고 싶네요. 공감입니다 ㅋㅋㅋㅋ
다크소울 시리즈가 그런 느낌 최신 게임에서 재현하자는 목적으로 만든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2D 시절에는 기술의 한계로 시각적인 재미보단 게임 플레이의 본질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요즘엔 시각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게 늘어났기에 이것저것 연출넣어버리는 바람에 패드에 손 놓고 있는 시간이 많을뿐.. 가끔은 영화를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모를때가 많더군요.. 시스템은 또 뭐 그리 복잡한지.. 게임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판..
슈로대매니억
동의합니다. 전 그래서 닌텐도가 만드는 게임들이 아직도 영화스럽기 보다는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 스러운 게임이 많은 편이라 좋아하는 편입니다
3D도 좋지만 2D 도트게임은 다 표현하기 힘든부분으로 인해 상상력을 자극해서 더 즐거운감이 있더군요. 포근한감도 있고
전체적 난이도가 어려운건 맞는데, USB에 저장하고 다시 로드하는거랑 스테이지 강종해서 링 리셋 시키는 방법도 있는걸 보고 약간의 노가다성만 있으면 의외로 빠르게 끝낼수도 있는 게임인듯. 물론 2D 그래픽에 추억담긴 스테이지가 있는거, 거기다 혜자 가격은 다시하기에 충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아쉬운게 2,3는 스테이지 진행할수록 점점고조되는게 있었는데 마니아는 시간이동이라 그런지 스토리성 없이 어려워지기만 하는 느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가도 좋고 게이머들의 반응도 좋네요..
나이먹어서긍가 3&너클즈는 레전드라 존나잼게했는데 마니아는 그냥 ㅍㅌㅊ정도
crossbringer
저도 새로 만든 스테이지들이 훨씬 퀄리티가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닌가에선 메트로이드도 2d 스타일로 다시 나왔고 이런 게임들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소닉 앤 너클즈 도킹팩인거 모르고 그거만 하다가 어느날 위가 뽈깍 열리는걸 발견하고 처박혀 있던 소닉3를 꽂는 순간 흐아아아앙 세가 도킹팩 갱장해여어어어어엉 이세계로 가는 문을 발견한 기분이었지
제발 록맨
격세지감이네요. 세가가 콘솔 플랫폼 회사일 때, 여기서 소닉은 게임취급도 못 받았었는데. '파판그란위닝메기솔' 노래부르던 시절.
되살아나는 빡침의 추억 그래도 재미는있다 ㅠ
예전 소닉 앤 너클스로 스페셜 스테이지 아주 쉽게 깨고 크리스탈 쉽게 모아 슈퍼소닉으로 플레이 했는데...이제 40살 아재가 되다보니 반응속도가 느려져서인지 어렵네요...ㅠㅠ...
너무 재밌는데 석유나오는 스테이지 보스에서 멘붕하고 잠깐 쉬는중....
크 진짜 저 로고나오는 부분 일품임
저 트레일러 그래픽으로 카툰렌더링 써서 나왔으면 좋겠다.
재밌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초등학생때 게임샵에서 틀어진 소닉할때 처럼 빠릿빠릿하지못한 지금의 소닉을 보고있자니 늙어가고 있는걸 느꼈어요 ㅎㅎ 근데 게임은 짱 신나고 재밌음
고전게임의 찰진 플레이는 료즘겜에선 안느껴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