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대략 10년에 한번, 저 멀리의 신대륙을 목표로 바다를 건너는 고룡들. "고룡의 건너기(古龍渡り)"라고 불리우는 이 기괴한 현상을 해명하기 위해 길드는 신대륙고룡조사단을 결성해 몇번에 걸쳐 신대륙에 조사단을 파견한다.
그리고 5번째 파견인 이번 파견, 건너간 고룡 조라 마그다라오스의 뒤를 쫒아 거대한 배에 몸을 실은 헌터가 있다...
조사단 일행을 기다리는 운명은....
몬스터
조라 마그다라오스 - 어딘가를 목표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목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네루기간테 - 조사단앞에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몬스터,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파괴의 한계를 다하기 때문에 멸진용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
신대륙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조사단의 "집", 조사거점 아스테라
신대륙에 살고 있는 모든 조사단의 "집". 조사를 진행하는 연구 에리어, 조사를 떠받쳐주는 유통- 공방 에리어, 헌터가 모이는 집회에리어가 존재한다.
40년전에 1기단이 구축해서 오랜 세월동안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거점의 입구 부근에는 퀘스트 보드와 아이템박스가 있다. 헌터들은 자유롭게 필드로 나가 탐험을 하거나 퀘스트를 받기도 하며 신대륙을 조사하고 있다.
거점에는 몬스터의 생태를 조사하는 연구자도 있다.
접수양
정보통괄의 전문가 "편찬자". 헌터와 함께 행동해, 방대한 조사내용을 정리한다. 길드의 추천과 자신의 강력한 희망도 있어서 신대륙으로 왔다. 영리하고 명랑. 신조는 "망설여지면 먹어보자!(迷ったら、食ってみろ!)"
플레이어와 함께 행동하는 파티적 존재
헌터인 플레이어와 함께 행동하고, 거점내와 필드의 캠프에서 여러가지 지원을 해준다. 퀘스트를 수주하고 싶다면 접수원에게 이야기를 걸어보자
총사령관
조사단을 총 지휘하는 인물, 40년전 신대륙에 온 몇 안되는 1기단중 한명. 냉정한 지시와 때로는 대담한 계책으로 조사단을 이끈다. 조사원들에게서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조사단 리더
필드에서 실지조사를 하는 조사반을 솜씨좋게 뭉치게 하는 청년 헌터. 총사령관의 손자로, 조사단중에서 유일하게 신대륙에서 태어나 신대륙에서 자랐다.
신대륙에서 살아가는 선배 헌터로서 다양한 지식을 전해준다.
탐색 / 퀘스트
퀘스트를 수주하지 않고 전역지도에서 필드로 출발하게 되면 탐색을 하게 된다.
탐색은 퀘스트와 달리 제한이 적기 때문에 필드를 조사하는 좋은 수단이다
전역지도
탐색
제한시간이 없어서, 몇번을 힘이 다해도 실패는 하지 않는다. 달성조건이 없기에 플레이어의 목적에 맞게 각 필드를 자유롭게 탐색, 조사, 사냥하는게 가능하다. 채집한 소재, 각종 포인트를 얻어서 돌아가는게 가능하다.
전역지도을 이용하여 거점으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 필드에서 필드로 즉시 이동하는게 가능하다.
탐색중에도 캠프에 있는 접수양에게서 퀘스트를 언제든 받을수 있다.
편리한 생태지도
필드에는 사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것이 많이 존재한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는 "생태지도"를 확인하여 한눈에 알수 있다.
아이콘 필터를 이용하여 원하는 정보만 표시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생태지도와 안내 기능
몬스터부터 시작해 각종 아이템의 장소를 지도 벌레에게 안내하게 할수 있다. 생태지도를 열어, 안내해주었으면 하는 대상에 커서를 놓고 핀을 꽂으면 지도벌레의 안내가 시작된다.
또한 탐색에서는 몬스터의 흔적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몬스터에 대한 안내가 시작되지 않는다. 핀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자.
탐색과 퀘스트로 필드의 조사를 진행해가면 "생태지도"의 정보가 갱신되어 간다. "생태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캠프를 선택하면 즉시 해당위치로 이동하는 "빠른 여행"이 가능하다. (단, 사냥중이거나 경계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고밀도인 필드를 조사
아이루를 닮은 괴물의 둥지를 발견...? 지도벌레와 생태지도를 활용하면 다양한 놀라움을 볼수 있다.
필드상에서는 살아있는 증거가 되는 다양한 흔적이 있다. 몬스터의 흔적과 주변의 물건에 반응하는 지도벌레의 안내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자. 생소한 분야라도 걱정 없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발견이 있을지도 모르므로 "탐색"에서 차분히 조사해보자
고룡들이 뭔가 이상한 점들이 있죠.. 실제로 노산룡의 경우도 항상 지나가는 길이 있는데, 거기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벽으로 막고 돌려보내는거죠.. 아무튼 인간이 문제임 ㅋㅋㅋ
이번 월드는 문헌 시리즈중 싱글 스토리 비중이 훨씬 큰 것 같네요
몬헌만의 독특한 설정 "고룡종 생태는 모름 아무튼 모름" 베일에 쌓인 존재들이라 연구 중이지만 밝혀진게 없다라는 설정 때문에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아니 아예 설정을 더 만들어 주지 않음 그래서 몬헌 공략집에서들 조차 고룡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기재하지 못 하게 함
스토리는 현재로썬 그다지 비중이 큰지는 잘 모르겠네요. 4같은 경우만해도 광룡바이러스 및 샤갈 관련 스토리도 저정도 설명이였던거 같아요.
이번 월드는 문헌 시리즈중 싱글 스토리 비중이 훨씬 큰 것 같네요
조디 홈즈
스토리는 현재로썬 그다지 비중이 큰지는 잘 모르겠네요. 4같은 경우만해도 광룡바이러스 및 샤갈 관련 스토리도 저정도 설명이였던거 같아요.
가장 최근 공개된 트레일러도 싱글 비중을 좀 많이 둔거 같긴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됩니다
접수양 마을에서만이라도 제복 입게해주지...
고룡들이 뭔가 이상한 점들이 있죠.. 실제로 노산룡의 경우도 항상 지나가는 길이 있는데, 거기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벽으로 막고 돌려보내는거죠.. 아무튼 인간이 문제임 ㅋㅋㅋ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고그마지오스의 변형일까요?
전 트지 최종보스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란 미라오스 말씀이시죠?
연구자를 접수양으로 잘못보고 이게뭐야 하고 깜짝놀랐내 ㅋㅋㅋㅋ
촌장들 중에선 저 양반이 제일 젊은 촌장인건가..
지금까지의 촌장은 전부 용족 아니었던가요.
예상되는 스토리는 화산룡이니까 홍룡(홍흑) 피해서 도망가는거 같은데.... 노산룡도 같은 이유였는데 대충 비슷한 스토리로 기간제 이벤트로 미라시리즈 등장시킬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등장 몬스터 정리해놓은 곳이 있을까요
본문을 보니 몬스터 헌터 월드의 탐색이 이전 시리즈로부터 많이 발전 시킨 모습인 것 같습니다. '탐색'이 GTA 같은 오픈 월드 게임 느낌이 나는군요. 어제 몬헌 월드 관련 다른 글에서 다른 회원분들과 오픈 월드 게임인지 아닌지 글을 주고 받았는데 '오픈 월드 게임'이 아니라 맵 로딩 방식만 오픈 월드 방식(심리스)을 채용한 것이라고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웠는데 본문을 보니 맵뿐만 아니라 '탐색' 모드(?) 자체가 오픈 월드 게임 같군요. 완전 기대됩니다. ^^b 스토리에 비중을 둔 것도 대환영입니다. 이전 시리즈 중에 스토리가 매우 약해서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전작들은 게임을 하다가 포기한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4, 4G 에서 스토리 비중이 커진 덕에 시리즈 처음으로 엔딩도 보고 400시간을 넘겨보기도 했습니다(현재도 4G 플레이 중). 제게 있어 게임의 스토리가 게임 진행에 큰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경험이 되었습니다.
신대륙이라고 전작들 몬스터 안나오는거 아녀..?
몬헌만의 독특한 설정 "고룡종 생태는 모름 아무튼 모름" 베일에 쌓인 존재들이라 연구 중이지만 밝혀진게 없다라는 설정 때문에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아니 아예 설정을 더 만들어 주지 않음 그래서 몬헌 공략집에서들 조차 고룡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기재하지 못 하게 함
네루기간테는 데빌메이크라이4 에서 초반에나오는 악마놈 비슷하게 느꼈네요. 같은 캡콤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정발 한정판 수량좀 넉넉히 내주세요 ㅠ.ㅠ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앞발이 짫고 하체가 거대한걸보니 고질라처럼 이족보행으로 다닐듯합니다 모티브도 고질라를 모티브로 삼지않았나싶네요
조라는 뭔가 고질라가 생각나네
알운반퀘스트 있으려나ㅋㅋㅋㅋ 엄청 짜증나는 퀘였는데ㅋㅋㅋㅋ
빡치지만 나름 성취감있던 퀘라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현기증난다.. 발매일 더 땡겨주면 안될까요??
용종류 말고 다른 몬스터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토리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4정도만 되도 만족할꺼 같네요. 깔끔하게 기승전결있고 주인공이 주인공 답고 캐릭터들 매력있고... 그리고 화산룡은 뭔가 고지라 느낌 나네요 닼솔3도 그렇고 젤다도 그렇고 신고지라 이후에 일본게임에 고지라풍 보스가 많이 나오는듯?
이름부터가 조라(ゾラ)인걸보니 고지라의 지라(ジラ)에서 따온거 같네요
오! 그럴듯한 해석입니다!! +ㅁ+
저도 4, 4G 스토리가 완전 좋았어요. 엔딩을 위한 이벤트 퀘스트도 재미있게 했고요. 다시 해보고 싶어서 다시 할 수 있는 퀘스트인지 찾아봤지만 오직 1회만 가능한 퀘스트라고 해서 많이 아쉬웠지요. "연출도 좋고 재미도 있었는데 왜 1회성이야!! 빼애애애애액!!"
와~ 본가라서 그런지 확실히 각잡고 만들었네....와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