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와 블레이드의 관계성의 변화 - 프로덕션 노트 (문예자료)
총감독 (타카하시 테츠야)
태초에 존재한 블레이드는 무기를 생성하지 못하고, 또 드라이버와의 연관성도 희박했었다.
블레이드는 각 개체가 아츠를 행사할 수 있었지만 그 힘은 한정적이며,
또 드라이버에게 사용하는 블레이드 아츠의 효과도 미미했기 때문에 전쟁터에서의 운용도 인간의 보좌 역할 이상의 것은 없었다고 한다.
이윽고 아주 적긴 했지만 무기를 가진 블레이드가 탄생하게 되면서 드라이버와 블레이드의 관계성은 일변했다.
블레이드의 무기를 드라이버가 사용함으로써 아츠의 힘이 몇배나 되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또 드라이버가 아츠를 쓸 때마다 무기에 보내지는 에테르 에너지의 일부가 순화, 압축, 축적되어
그것을 블레이드가 개방함으로써 보통의 아츠보다 훨씬 고위력의 공격인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된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무기를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블레이드와의 엔게이지 중에 초인적인 근력, 내구력, 민첩성을 발휘하는
부차적인 효과도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성은 순식간에 긴밀한 것으로 되어 갔다.
이 특수한 전법은 고대 왕국 이라의 어떤 드라이버와 블레이드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식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고안자가 누구인지 간에, 이 관계성의 대변혁에 의해 드라이버와 블레이드가 하나가 되어 싸우는 전투 방식이 확립됨과 동시에
무기를 갖지 않은 블레이드는 점차 도태되어
이윽고 모든 블레이드가 무기를 가진 상태에서 탄생하게 된다.
이 점에서 "적자 생존의 원리"가 블레이드에게도 적용됐다고 말할 수 있다.
이라는 멸망한 고대 왕국의 후계자 떡밥이 생기고 보니까 이런 매칭도 떠오르네요. 녹티스 = 신 글라디오 = 메츠 이그니스 = 요시츠네 프롬프토 = 유저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등장하지 않음
이라 떡밥이네
제노기어스나 제노사가 제노블레이드 내용이 이어지는 건 없는데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뭔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꼭 전작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하게 되면 재미는 배가 되기는 합니다.
이라 하고 전작 주인공인 슈르크 하고 관련있을수도 있겠네요.
이라 떡밥이네
제노블레이드
이라 하고 전작 주인공인 슈르크 하고 관련있을수도 있겠네요.
뭔가 중요한 떡밥이 내재되어 있을 삘이네요
전작으로부터 시간이 엄청 지난건가.
어쩌면 전작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우주일수도 있을걸요? 이 이상은 스포일거 같아서 크흠...
진이 사실은 무기를 갖지 않은 블레이드였다던가 라는 설정도 상상되는군요
흑흑 번역해서 올리려고 오니까 이미 올라와 있음. 두번째 줄의 '각 개체가'는 '독립적으로'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늬앙스라.
이라는 멸망한 고대 왕국의 후계자 떡밥이 생기고 보니까 이런 매칭도 떠오르네요. 녹티스 = 신 글라디오 = 메츠 이그니스 = 요시츠네 프롬프토 = 유저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등장하지 않음
막 항목에 치트를 치면 어떡해요! ㅋ
제노기어스나 제노사가 제노블레이드 내용이 이어지는 건 없는데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뭔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죠 꼭 전작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하게 되면 재미는 배가 되기는 합니다.
응 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