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만 근 25년 가까이 하셔서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맛도 존맛이라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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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가는데 재미있는 현장 가야지!
받는 돈은 다 같은데 일정이 겹치면 확인해볼게 시나리오말곤 없긴해 투자회사보고 하긴 좀 그렇잖아 ㅋㅋ
아니 밥차가 왜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해 ㅋㅋㅋㅋㅋㅋ
스탭롤에 이름 올라갈 정도의 명성인가봐
한밤중에 촬영이 많다거나 하면 일단 좀 피하지 않을까?
보급은 중대 사항이라 맛있는 밥차면 의욕이 난다
이것이 그 요즘 유행한다는 갑을역전세계냐? (아님)
아니 밥차가 왜 시나리오를 보고 선택해 ㅋㅋㅋㅋㅋㅋ
일하러 가는데 재미있는 현장 가야지!
Diz
스탭롤에 이름 올라갈 정도의 명성인가봐
Diz
한밤중에 촬영이 많다거나 하면 일단 좀 피하지 않을까?
Diz
받는 돈은 다 같은데 일정이 겹치면 확인해볼게 시나리오말곤 없긴해 투자회사보고 하긴 좀 그렇잖아 ㅋㅋ
촬영 분위기랑 스텝들 성향을 미리 파악하는것 같은데.... 이것도 사람들 대하는 일인데 정말 진상같은 스텝도 있을테니
아........촬영관련 스텝들 중엔 자기들이 무슨 권력이라도 가진 양 일반인한테 대뜸 막말하는 것들이 많긴하지....
커리어 때문에 보던게 정착 됐을지도? ㅋ 밥차사장님 입장에서도 "엄복동 촬영장 밥차!" 라고 걸어두기보단 "범죄도시 촬영장 밥차!" 라고 걸고 싶으실거 아냐 ㅋㅋ
업계 짬밥 25년이면 대충 어떤현장이 어떤느낌인지 촬영기간은 얼마나될지 견적나오니까 최적으로 고르는거겠지..?
보통 영화 시나리오가 좋다=투자자들의 투자를 많이 받을 확률이 높다=밥차에 쓸 돈이 많다=돈이 된다 순이라서가 아닐까?
시나리오가 재미있음 -= 영화가 돈을 벌 수 있음 = 돈 때일 걱정이 적어짐
밥차 아저씨 인터뷰 보면 재료는 그날 장봐서 다음날 만들기 때문에 현찰로 인원수 만큼 당일 지급이라 돈떼일 걱정은 없다고 하시더라
시나리오가 좋으면 감독과 배우들도 유명한 사람이 오는거 아닐까?
관련기사보면 식대는 당일 지급이 원칙
함바집들은 때먹는 일 많아서 그거부터 걱정했는데 식당차는 아닌가 보구만
이것이 그 요즘 유행한다는 갑을역전세계냐? (아님)
와 도대체 어느정도 수준이길래 ㅋ
그만큼 서비스 자신이 있으신듯 ㅋㅋㅋㅋㅋ 우리 안 쓰실거면 뭐 딴데 쓰시구요!
그정도로 맛있다는거겠지
보급은 중대 사항이라 맛있는 밥차면 의욕이 난다
맞네.. 밥차라고 하면 그렇게 중한가? 싶은데 보급이라고 하면 격이 다른 느낌이네;
아저씨 인터뷰 보면 촬영 기간 길어지면 메뉴에 바리에이션도 많이 주고 한다고 함
스태프로 일했는데 밥 맛없으면 정말 큰일남 돈 많이 주는것도 아니라서
밥은 중요하지
1박2일 그 밥차려나
짱이다 ㄷㄷㄷ
밥의 중요성은 말이 필요없지
사장님 : 음... 이 영화는 내가 밥을 먹일만 하다...!
이럴때 쓸 수 있는말 꼬우면 아시죠?
규모나 촬영장소나 제작진 성향들 따지면 일하기 편하겠지
로케장소같은거 확인하는게 아닐까 산골오지가는건 좀...
으어아으아오우어
면이면 불면 안되기 때문에 촬영보다 면이 중요하다는 봉감독.
회사 일때문에 행사갔다가 1박2일 전용밥차 밥 먹었는데 존맛이더라 메뉴도 제육 돈까스는 기본에 뭐 반찬도 그렇고 그냥 과식하게 됨.
????: 밥차 주제에 지랄하네 ㅋ
근데 생각해보면 망한 행사도 밥 맛있으면 용서대기도함.
내 취향의 영화를 내가 밥 멕여가면서 만든다!
엄복동 현장 밥차보단 헤어질 결심 밥차가 낫긴하지...
시나리오 허접하거나 기획사 허접하면 하다가 망하고 그러면 돈 못받을수도 있어서?
영일만이면 포항분들이 하시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촬영 하는곳은 많은데 업체는 상대적으로 적음. 당연히 예약 안하면 잡을수가 없음
밥차 돈 된다고 하는데. 전국 각지로 돌아다녀야 하고 몸이 개 빡시다고 하더라. 아이 있으면 육아를 아예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