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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부분의 당위성은 확실히 까일만하고.. 얏지가 이 정도로 얘기한거면 게임플레이에선 상당히 호평을 했네요.
역시 서사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얏찌가 그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네요. 그래도 몬헌의 제일 큰 매력인 사냥에 대해선 조명해줘서 이번리뷰는 꽤나 잘 나온듯합니다
아뇨 주제를 모르고 깝쳐서요.
얏지마저 먹방을 언급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찬을??!
역시 서사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얏찌가 그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네요. 그래도 몬헌의 제일 큰 매력인 사냥에 대해선 조명해줘서 이번리뷰는 꽤나 잘 나온듯합니다
극찬을??!
그 얏지가 심지어 '매력있다' ...?!
플롯 없는 노가다겜이라 평이 안좋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푹빠진다고 평을 하는군요
리뷰어가 게임에 익숙해지기 힘들었던거 같은데 많이 까진 않네요.
확실히 스토리는 4보다 별로였음
월드덕에 필두리더가 재평가된것도 있죠
4가 스토리는 좀 진지함이 월드보다는 강했던거 같습니다.
4는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들도 많았고 고어마가라가 스토리에 깊이 관여해서 흥미를 유발하고 마지막 결전도 비장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에 샤갈마가라가 끝이 아니라 진보스급인 다라아뮤달라가 정말 임펙트가 컸죠. 이번작 제노지바는 그정도의 포스는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4보다 별로인 게 아니라 4가 시리즈 최고 스토리라면서요?
4가 최고였지만 몬헌이 현재 추구하는 스토리의 방향에서 보면 4가 한계에요. 선역도 악역도 없고, 유저와 깊게 교감하는 NPC(오토모아이루를 대신할)도 없고, 그저 대자연 찬양 생태계의 신비 이런 스토리라면 4 이상으로 더는 뽑을게 없죠. 가만 생각해보면 이번 월드 스토리도 큰 줄기는 다를게 없고, 기존작들이 스토리가 있으나 마나 하긴 했지만 그나마 있는 스토리들도 지금하고 비슷했고요. 못 보던 몬스터를 만나서 스토킹해서 족친다.. 그 와중에 동료들은 다 착하고 병풍이고요. 제작사가 이 패턴을 버리지 않는다면 4 이상의 스토리는 앞으로도 안 나올듯 합니다.
고어마가라 간지는 진짜 끝내줘
얏지마저 먹방을 언급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부분의 당위성은 확실히 까일만하고.. 얏지가 이 정도로 얘기한거면 게임플레이에선 상당히 호평을 했네요.
PCvirus
사실 4던 월드던 스토리만 따지면 "뭔가 위험한 고룡(이던 위험한 몬스터던)이 나타났으니 좀 해치우자" 죠 다만 월드와 다르게 4는 정체불명 몬스터인 고어 마가라의 생태 조사라는 명확한 주제가 존재하는데 반해, 월드는 조라 마그다라오스->네르기간테->최종보스가 그닥 매끄럽게 넘어가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캐릭터도 4는 여러 동료 캐릭터가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만, 월드는 주방장 아이루 빼곤 그닥 매력있는 캐릭터가 없다는것도 한목 한거 같네요
PCvirus
그러고보면 4에선 퀘스트 내에 NPC 개입 하던게 조금이나마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조라 마그다라오스말곤... 게다가 접수양이 다들 입모아 깔 정도니 그 점이 문제네요
PCvirus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4나 월드나 스토리는 그닥... 기대도 하지 않지만요
?? 이거 정보게시판에 맞는 글??
얏지가 이정도면 호평이네
겁나 까는 구만 뭐가 호평임 ;;
이사람은 원래 맘에들든 안들든 까고봅니다 칭찬하는 경우가 잘 없어요
루리웹 처럼 스타일이 원래 그럼
얏지가 이정도만 까면 호평입니다...
얏지의 리뷰는 원래 신랄하게 까는 스타일인데 평상시에 까는 수준을 고려하면 몬헌월드에서는 상당히 호평인 건 사실임 제가 기억하는 바로 평범하게 혹평하는 편은 이블위딘이지 싶은데 시간되시면 한 번 보세요 https://youtu.be/2elLDzHFVzA
몬헌 시리즈는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건가 싶을 정도로 메인스토리가 재미 없음... 캐릭터도 모조리 매력없고.. 아예 신경 안 쓰는거면 몰라도 컷신은 무지하게 또 집어넣어놨던데..
개발팀에 제대로 된 시나리오 라이터가 없는 듯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스토리는 신경 거의 안 썼으니...
4부터 컷씬에 플레이어 집어넣으면서 스토리도 강화시켰는데 월드는 뭔가 기존작이랑 4의 중간 느낌인지라 다시 애매해졌죠. 4는 오리지널에 한정하면 이탈 없이 끝까지 고어마가라가 뼈대를 구성하면서 끝도 고어마가라로 장식하게 되는데 여기선 윗댓글에 써져있는것 처럼 포커스가 맞춰지는 몬스터들이 오락가락하고 NPC들도 좀..
덕분에 메인 몬스터인 네르기간테의 비중이 애매해졌죠
이번작은 시나리오 중심이였는데도 이정도면........ 4가 확실히 쫒는 맛이라던가 당위성을 주기엔 괜찮긴 했어요
몬스터들이 인간들의 생존을 위협하는것도 아니고 연구/개척목적으로 닥치고 떄려잡는거라 대부분의 시리즈가 스토리에서 당위성이 부족하긴함.
스토리보다 더 큰 문제는 접수원
요약하면 스토리는똥이고 국민게임따위는 아니고 아이템 때문에 체력과 시간낭비하지마란 소리네
접수원 왜 까이는 거예요? 여기가라 저리가라 하기만 하고 같이 안 싸워서?
계속보면 귀여워서 정드는데
人生無想
아뇨 주제를 모르고 깝쳐서요.
못생겨서
자꾸 상자 훔처봐서요
퀘스트 진행이 접수원이 똥싸고 플레이어가 치우는 형태입니다..
씹덕캐릭이 아니라서
고어마가라같은 임팩트를 주길 바랬는데
고어는 결전!!!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제노는 뜬금포
스토리는 육산호 까지는 전 좋았는데 나중에 그냥 때우려는 느낌이 들었음 플레이 자체가... 스토리 배경과 테마가 잘 어우러 진다고 생각함
근데 저놈은 이렇게 까기만라는거 보면 갱 겜을 하지말라거 하고 싶음 모탈이랑 인저 2 리뷰보면 이게 말이야 방구야
게다가 재료 노가다도 쩔고 무슨 한 판당 한 시간 걸리게 만든 디아블로 하는줄
저도 원체 잼다고들해서 믿고 디엘로 질렀는데 억지로 하는느낌... 하다가 이번에 할인한 호라이즌 하고있는중
듀랑...아 아닙니다
ㄹㅇ공감함 노가다 존나심함. 용옥 보옥 모으는데 하도안나와서 시간 쓰레기통에 버리는줄. 재미와 감동이도 있어야지 ㅈ같은 확률노가다만해서 접음. 시간만 날리고 의미가 없음
용옥 보옥은 조사퀘로 하면 금방나와요... 장식주가 개노가다지
저는 금테로 잡는데도 왜이리 안나올까요 이것도 물욕센서인가요 금용인증서도 1주일에 1개박에못받고
그 용인증서마저도 전작엔 없었단걸 생각하시면.... 저같은 경우는 부파를 못해서 뿔같은걸 못먹었지 용옥 보옥같은경우는 빠르면 2-3판 느리면 5-7판 정도에서 나오던데요.... 뭐 일반퀘 같은경우에서야 할말 없지만... 멀티할때 저만 빼고 다 갈무리에서 물욕먹는경우도 있는걸요(이번작은 고레어 갈무리되는게 확인이 되니)
저 리오레우스 25번 잡는 동안 옥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단 한개도 ...
그건 그냥 운이.... 용인증서 쓰시는게..
그런 게임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제발 시리즈작은 전작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정도는 알고 게임 구입하시길... 그저 남들이 재밋다고 하고 그래픽 좋아보이면 구입하고는 몬헌의 기본 방향성을 가지고 까고있으니... 몬헌은 원래 부터 노가다하는 게임이에요.시리즈작중에 한 가지만이라도 어떤게임인지 봤다면 노가다게임이란거 충분히 알수 있음...그렇게 노가다게임을 구입해놓고는 노가다가 심하다 어쩌다...ㅉㅉㅉ 게임 구입전에는 어떤게임인지는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이번이 입문작이었는데, 스토리가 정말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사냥과 전투... 생태계 부분은 정말 깔 이유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있어요. 스토리만 스킵할 수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얏찌랑 완전 상극의 게임인데 그래도 그렇게 심하게 까진 않았네
몬헌을 싫어하는쪽 좋아하는쪽 둘 다 봐도 납득할수있는 리뷰네요. 이거 좋다
엔딩 62 시간 걸려서 봣지만 500시간 1000시간 하는 사람들 보면 레알 다른 겜은 안하는듯 이것만 주구장창 잡고 늘어지는 듯 보임 언넝 나오세요
게시판 봐도 이제 빠질사람 다 빠진듯한 느낌
500시간 1000시간씩 할 게임이 없거든요 요즘 시대엔....;;;
주인공 혼자 뺑이칠때 아마 다른 조사원들은 치맥이나 빨고들 앉아있을듯
최종보스가 어이가 없을정도 뭐랄까 비장함 이라든지 있어야 하는데
일본음성으로하고 있는데 어디갈때마다 아이보!!! 이러는 파트너땜에 힘듬 ㅋ 영음으로해도 아이보!! 라고 하나요?
헤이 퐡너! 퐡너!
얏지도 인정한 전통과 역사의 초보추천 무기 한손검
사실 몬헌은 스토리따윈 집어치우고 80~90년대 횡스크롤 등의 아케이드 게임의 연장선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함. 레벨업도 없고 장비빨도 있지만 결국 필요한 건 유저의 실력 상승뿐. 집호소에서 팀먹고 플레이하는 것도 묘하게 오락실 생각나고. 그런점에서 보면 나카유지의 판스온은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