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및 의역이 있을수 있음에 참고 바랍니다)
■ KEN 참전
'스트리트 파이터'의 KEN이 참전합니다. RYU와 다른 점이 많아 에코 파이터(특정 캐릭터와 무브 셋을 대다수 공유하는 클론/스킨 캐릭터)로 불릴 자격이 있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1프레임에도 민감한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가득한 에코 파이터로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질풍신뢰각'을 발동 시 마지막에 살짝 떠오르는데, 이는 '홍련선풍각' 느낌을 내기 위한 의도입니다.
■ 어흥염 참전
2015년 12월 쯤 본작을 처음 기획했을 때 참전 파이터를 전부 결정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뒤에 나오는 신작들은(제노블레이드2, ARMS 등) 원칙상 참전할 수 없습니다만, 포켓몬은 딱 1자리 남겨두고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검토했습니다. 회의 결과 선택된 것이 어흥염. 프로레슬러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또한 성우를 담당하신 분은 올해 8월에 돌아가신 이시즈카 운쇼씨 입니다. 이 작품을 위해 새로 녹음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miibo 전종
전작에 등장하지 않은 파이터 모두 amiibo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원형 제작으로부터 1년은 걸립니다. 그러므로 발매까지 좀 더 기다려주세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피규어 콜렉션 폐지
시리즈 대표 수집 요소 '피규어 콜렉션'의 폐지는 본작을 처음 기획했을때부터 결정한 부분입니다. 전원 참전이란 엄청난 기획을 실현하기 위해선 개발 인력을 (피규어 콜랙션 제작보단) 다른 곳으로 분산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규어 콜렉션 개발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개발력이 필요로 합니다.
■ 스피릿
이번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릿'은 일단 부딪쳐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언급을 추가로 하지 않고 발매 이후에서야 기획 의도 등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이 덕분에 전례 없는 엄청난 규모의 콜라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작사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온라인 매칭 방식
온라인 대전 매칭은 '우선 규칙', '세계 전투력', '거리 근접'이라는 3가지 우선 요소로 결정됩니다. 이전 칼럼에서 대전 게임 구조로 완전 동기형 통신과 비동기형 통신이 있다는 것을 다루었습니다만, 본작은 완전 동기형 통신입니다. 양쪽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게임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전세계 누구든지 통신까지는 할 수 없습니다. 앞서 말한 3가지 우선 요소 중에서 거리 근접을 최우선으로 매칭이 결정됩니다.
■ VIP 매치
오직 고수만 입장이 가능한 VIP 매치는 다양한 장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고수와 초보자를 분리할 수 있다는 점, 고수가 진정한 승부를 겨룰 수 있다는 점, 여기에 속하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밸런스 조정의 신빙성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 다국어 대응
계약 및 제작 형편상 다국어 대응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만, 이번에는 무려 11개의 언어를 동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세계를 향해 개발하고 있으니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 뻐끔플라워
조기 구입 특전으로 파이터 뻐끔플라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 개발은 끝났지만, 워낙 독특한 파이터이기 때문에 아직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눈을 사로잡는 확실한 매력이 있으니 하루빨리 게임 구입을 권장 드립니다.
■ 최강, 최악의 적
본작의 어드벤처(스토리) 모드 시네마틱 영상은 보셨나요? 빛나는 별과 같은 파이터들이 단숨에 전멸하는 모습. 이 모드도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설명드리고 싶지만... 역시 못하겠네요! 하지만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발도 진작에 완료했고요. 직접 부딪쳐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대해주세요.
형편상 언어 추가가 힘들었다면서 한국어 추가하는 빛쿠라이..
2015 12월에 케릭터가 벌써 다 정해져 있었구나 ㅎ
2015년 12월에 개발스타트로군요.. 진짜 꽁꽁 잘숨겼었네 ㅋㅋ
딱 그정도 포지션이라 선택과 집중을 한듯 싶네요
그러면 같이할 사람있고 없는건 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장르자체가 취향이 아닌건데 스토리모드라고 해봐야 어치피 대전으로 진행하는거고 그냥 그돈으로 다른게임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2015 12월에 케릭터가 벌써 다 정해져 있었구나 ㅎ
2015년 12월에 개발스타트로군요.. 진짜 꽁꽁 잘숨겼었네 ㅋㅋ
피규어콜렉션이 없어져?? 자주쓰지는않았지만 있던게 없어지다니 아쉽네
치킨 요정
딱 그정도 포지션이라 선택과 집중을 한듯 싶네요
빛쿠라이. . .감사합니다. . 제노블2 케릭터는 dlc라도 가능하면좋겠군요!
피규어 개발의 어려움이 계속 언급되네요 어시스트 피규어랑 달리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니 앞으로도 다른 게임 컨텐츠 보충하는 방향으로 갈것 같네요
갓쿠라이
피규어는 그렇다쳐도 도감같은건 있으면 보는재미가 쏠쏠한데 그쪽은 어떻게 됐으려나
아무래도 스피릿 도감이 있는 듯요
스피릿 도감 다이렉트에 보면 나와요
감사합니다 갓쿠라이 SENSEIㅠ
신작들은 애초에 참전이 불가능 했었군요... 그래도 DLC에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거의 3년전에 기획했던게 용케 아직까지 유출되지 않았네
형편상 언어 추가가 힘들었다면서 한국어 추가하는 빛쿠라이..
DLC에 제노블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가
없는거죠 포켓몬만예외라니까
어흥염은 썬문 개발 당시니까 제작시기랑 겹치니까 나올 형편이 됐었다는 이야기지; dlc 아직 제작도 안했는데 제노블2 충분히 가능성 있음
스토리모드 괜찮으면 사고 아니면 말아야지 어차피 같이 할 사람이 없다
멀티는 자신이 없으신건가
대전겜 별로 안좋아함
ㅁㄱㄹ™
그러면 같이할 사람있고 없는건 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장르자체가 취향이 아닌건데 스토리모드라고 해봐야 어치피 대전으로 진행하는거고 그냥 그돈으로 다른게임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제가 말한 대전은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이랑 붙는게임을 말하는거임 스플래툰, 암즈, 마카 같은게임 온라인대전을 잘 안한다는 뜻(스플래툰 싱글 10시간 온라인 5시간, 마카 싱글 100시간 온라인10시간 했을려나...?) 근데 친구랑 같이 하는건 다름 직접 만나서 뭔가를 한다는게 재밌고 즐거운거지 대난투쯤 되면 그런 파티겜으로서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거고 ㅇㅇ 또 승패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어서 가볍게 할 수있음 물론 대난투 특성상 온라인 대전이 주 컨텐츠가 될테지만 스토리모드가 플탐이 7~8시간 밖에 안되더라도 재밌어 보이면 스토리 모드만 보고 할 의향이 있다는 거임
와아... 이걸 플레이 할수 있다니
기대하라고 하지마. 너무 기대중이라 더 기대했다간 터져버린다
여러 가지 비하인드를 조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쿠라이 선생님 레이맨 꼭 참전 부탁드리겠습니다.
월드 오브 라이트 에서 카비 빼고 모두 전멸 하면서 노래 나오고 결국 카비만 덩그라니 남아있는 상태로 저 스샷의 화면이 나오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좀 울컥했음;
대난투.. 스위치의 마지막 희망
사쿠라이 너무 머시써
대난투 글만 챙겨보는 편인데 제노블2 타령과 레이맨 타령에 꼭 비추를 박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게 비추받을 일인가요?
제발 레이맨 기원합이다
제발 제노블2 레이맨 나와주세요!!
그 말 상큼하게 씹어드리죠.
이게 올해의 씹덕상 감이네요. 그.말.상.큼.하.게.씹.어.드.리.죠!
그저 빛
한국은 온라인 대전 못하는건가? 말이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