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Informer]
- Matt Bertz 작성
사랑과 전쟁 앞에서 물불을 가리는 사람은 없다고들 하지만, 배틀필드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2차대전으로 돌아온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은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가상의 전장에 여성이 참여해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새로운 병사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이 고증에 맞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출시 당일에 게임이 온전하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혼란도 있었다. 모든 소동이 가라앉은 후 직접 전투에 뛰어들어보니, 정작 게임 자체는 반대파들이 그렇게 바라던 '빈 껍데기만 남은 배틀필드'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 대신, 배틀필드 V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철저히 계획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DICE는 획기적인 변화를 노리기보다는 전장에 나서는 노련한 장군처럼 배틀필드만의 검증된 협력형 대규모 전장을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배틀필드 V는 혁신적이다기보다는 반복적이며, 기존 방식을 새로운 주제에 대입하면서 명백하게 엇갈리는 결과를 낳았다.
팀플레이에 집중된 전투와 육지, 하늘, 바다를 넘나드는 대전 같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특징은 여전히 건재하다. 혼자 거리낌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총을 쏘는 타 멀티플레이어 게임들과 달리, 배틀필드 V에서 승리를 쟁취하려면 분대를 꾸려서 협동해야 한다. 다양한 플레이 방식도 여전하다. 전차를 조종하거나 전투기에 올라탈 수 있고, 개성 있는 네 개 병과 중 하나를 골라 기관총을 갈기는 등의 체험은 다른 경쟁형 슈터 게임에서 드문 형태다.
배틀필드 V는 여러 작은 변화를 통해 크게 발전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고 반응이 좋은 개선점으로는 사격 방식이 있다. DICE는 전작에서 모든 무기에 적용되었던 무작위 탄 퍼짐 시스템을 예측하기 쉬운 스프레이 패턴으로 개선했다. 이제 반동을 단순히 억제하기보다는 각 총기의 특징을 터득하여 효과적인 사살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써 조준 요령이 약간 바뀌었지만, 무엇보다도 사살 시간(TTK)이 훨씬 빨라졌기 때문에 총알을 맞아도 쉽게 죽지 않던 전작들과 한 방에 죽어버리는 하드코어 모드 사이의 균형을 잘 맞췄다.
배틀필드 V는 시리즈의 꽃인 분대 플레이에 작지만 좋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체력이 완전히 자동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붕대를 사용하거나 근처 의무병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분대원끼리는 누구나 소생을 할 수 있고 (의무병은 더 빠르게 가능), 쓰러진 채 버텨도 배치 화면의 리스폰 시간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또한, 병사들이 탄약을 넉넉히 가지고 스폰하지 않기 때문에 보급병의 존재 가치가 상승했다. 탐지 시스템도 바뀌어서 오직 정찰병만 단일 표적을 표시할 수 있기에(다른 병과는 대략적인 구역만 표시 가능) 팀 기여도가 매우 높아졌다. 병과 밸런스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병과 무기에 불만이 있다. 장거리 교전을 요하는 대형 맵에서는 의무병의 기관단총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주 무기를 추가할 필요가 있으며, 보급병 무기의 양각대가 엄폐물이나 난간에서 잘 펴지지 않아서 무조건 엎드려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배틀필드에서 점수를 쌓으려면 협동이 중요하지만, 이번에 추가된 분대 지원 장비로 그 점이 더 강조되었다. 팀에게 이득을 주는 방향으로 행동하면 분대 점수가 서서히 쌓이게 되고, 분대장은 그 점수로 보급이나 탑승 장비를 요청할 수 있고, 점수를 비축해서 적에게 가공할만한 로켓을 날릴 수 있다. 직접적인 보상을 준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분대원과 공을 나눌 수는 없다. V1 로켓으로 사살해도 분대장만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분대 전체에 점수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다.
팀플레이를 강화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는 진지 구축이 있는데, 이는 지정된 곳에 모래주머니, 철조망, 고정식 무기를 설치하여 방어시설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진지 구축은 왜 이제야 생겼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배틀필드에 완벽히 들어맞으며, 지속 사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전투에 공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우 탄탄하게 설계한 느낌이고, 어째서 지정된 장소에만 적용하게 되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완파된 건물도 충실히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어 진영에게 좋다. 하지만, 방어 진영은 여전히 불리한 편이기 때문에 컨퀘스트 같은 기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한 거점을 지키기보다는 다른 거점으로 뛰어가는 경우가 많다.
전장의 풍경은 공격과 방어 위치에 상관 없이 언제나 굉장하다. 배틀필드 V에는 출시 직후에 맵이 여덟 개밖에 없지만(타이드 오브 워로 추가될 예정), 눈 덮인 산맥, 잿빛 사막, 수목이 우거진 시골, 폭격을 맞은 도시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날씨 효과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바람이 불면 가시성이 제한되어 각 팀이 전략을 바꾸게 된다. 필자가 좋아하는 맵은 작은 프랑스 마을을 배경으로 한 '아라스'인데, 곳곳에 피어있는 노란 캐놀라밭이 좋은 은폐 역할을 한다. 배드 컴퍼니 이후로 보지 못했던 인상적인 파괴 효과도 함께 돌아왔다. 전차로 건물을 뚫고 들어가거나, 로켓으로 엄폐물을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배틀필드 V에 있는 여섯 개 게임 모드(더 추가될 예정)가 모든 맵에 호환된다. 기존 모드로는 컨퀘스트, 프론트라인, 도미네이션, 브레이크스루(배틀필드 1의 오퍼레이션)가 있다. 배틀필드 V을 상징하는 모드는 그랜드 오퍼레이션으로, 여러 개의 맵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는 전작의 오퍼레이션과 같지만, 여러 가지 게임 모드가 들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 모드가 예전 오퍼레이션의 긴장감과 집중된 거점을 상쇄한다는 점에서 좋지만은 않은 변화이다. 한 번에 세 개 거점이 모이게 되면 전투가 분산되어서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편적인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인 '워 스토리' 역시 집중도가 떨어진다. 중요한 순간에 활약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 영웅들을 조명하고, DICE가 만든 인상적인 캐릭터를 통해 2차대전에서 유명하지 않은 전투를 배운다는 취지 자체는 마음에 든다. 세 가지 이야기가 어둡고 숭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는 것 또한 괜찮았다. 그렇지만, 판에 박힌 미션들 때문에 배틀필드 특유의 대규모 전투나 멀티플레이어처럼 기억에 남는 순간이 없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플레이어는 어떤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플레이하든 간에 각 병과의 무기, 특성화, 장비, 치장 아이템을 해제하는 진행도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홍보 영상에는 알록달록한 얼굴 페인트나 시대 불명의 의수가 등장했으나, 실제 치장 아이템 목록에는 몰입을 해치지 않고 시대 배경에 맞는 초록색, 회색, 황갈색 군용품이 등장한다. 화폐 시스템으로 치장 아이템을 살 수 있지만, 열 개의 아이템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판매 시스템은 아직 시험 단계인 것 같다. 무기고에 있는 아이템은 대부분 값이 비싸고, 커스터마이즈 메뉴에 치장 아이템이 꼭꼭 숨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없다.
배틀필드 V의 '중대'에서 무기, 복장, 탑승 장비를 모두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지만, 오랜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융통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중대를 효과적으로 만들려면 각 병과에서 여러 장비 구성을 저장하여 로드아웃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돌격병의 경우에는 단거리에 적합한 설정에서 장거리 스코프가 달린 무기가 포함된 설정으로 신속하게 바꾸는 기능이 절실하다.
전투 중에도 사소한 문제가 자주 일어난다. 새로운 이동 시스템은 심미적으로 뛰어나지만, 작은 장애물을 쉽게 넘어가지 못하거나 소생 애니메이션 중에 엄폐물을 통과하는 등의 오류가 있다. 분대 스폰에 대한 DICE의 고집 때문에 병사들이 전투 중에 난데없이 나타나는 현상도 있는데, 1대1 상황 중 갑자기 엄청나게 압도되는 상황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가끔 목표를 파괴하는 데 쓰이는 폭발물이 스폰되지 않아서 공격 측이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라운드 중간에 로딩이 멈춰서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때도 있다. 점수를 더 얻으려고 악용되던 팀 스위칭 기능이 없어졌으나, 만약 친구가 상대 팀에 스폰되면 매치를 종료하는 방법밖에 없다. 또한, 전차가 빠르지도 않고 강력하지도 않다. 현 상태의 전차는 그저 전장을 달팽이처럼 기어가는 덩치일 뿐이며, 전차의 주포보다 보병의 판저파우스트가 더 압도적인 형편이다.
배틀필드 V는 지금 상태에서 평가하기 힘든 게임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게임플레이는 여러 가지 작은 변경 점을 통해 즐거움을 보장한다. 그러나 아직 눈여겨볼 만 한 혁신은 없으며, 중대나 무기고처럼 새로 추가된 시스템은 여전히 보강이 필요하다. 지금의 콘텐츠로는 게임이 제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배틀필드 V의 성공 여부는 앞으로 나올 컴바인드 암즈(Combined Arms) 협동 모드, 파이어스톰 배틀로얄 모드와 함께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에 달려있다. 출시 직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번 작품에서 배틀필드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려면 몇몇 개선점이 필요하다.
8/10
콘셉트
배틀필드가 새로운 라이브 서비스 모델을 가지고 2차대전으로 돌아왔다. 고로, 아직 주요 콘텐츠들을 체험하려면 기다려야 한다.
그래픽
아름다운 게임을 만드는 DICE가 배틀필드 V에서 또다시 해냈다. 보기 좋은 전장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며, 멀티플레이어의 파괴 효과는 독보적이다.
음향
배틀필드 V의 음향 효과는 무기의 격발음부터 V1 로켓의 폭발까지 모두 슈터 장르의 기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위치 기반 사운드가 유일하게 아쉬운데, 다가오는 적의 발소리를 좀 더 잘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조작성
총기 플레이가 개선되어 통쾌하고 예측하기 쉽게 바뀌었다. 기존 배틀필드와 하드코어 모드 사이에서 딱 알맞은 TTK를 차지하고 있다.
즐거움
배틀필드 V는 재미있는 게임이며, 혁신보다는 안정감을 추구했다. 새로운 콘텐츠를 앞으로 얼마나 충실하게 추가하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리플레이 정도
높음
못 배워먹은 놈, 교육 못 받은 놈 취급하면 그게 ㅂㅅ취급이지 다른거 있어요? 맥락 따져봐도 딱히 다르게 해석할 꼬투리도 없던데.
왜곡이 아니라 과장은 됐지만 충분히 병1신새끼라는 뉘앙스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자기가 페미니스트가 아닌 이상에요.
요즘 게이머들은 병X새끼 라고 놀림받아도 재미만 있다면 기꺼이 플레이할정도로 자존심이라곤 쥐뿔도 없나봄
누가 뭐래도 난 이 게임이 하고 싶다면 그냥 하면 그만이지... 왜 다른 사람들이 다 미개하고 틀렸다는 식으로 자기위안을 하면서까지 하려는지.
그래픽은좋은데 싱글과 고증이 전혀아님 pc많이들어가고 유저 허접취급하는 개발사가 문제인데 어케 좋게봐줌
싱글 그래픽과 재미는 역대급 이라던데 어떤가여?
레드데드리댐션2
그래픽은좋은데 싱글과 고증이 전혀아님 pc많이들어가고 유저 허접취급하는 개발사가 문제인데 어케 좋게봐줌
시작하자마자 유저스코어 3.0으로 와우 격아를 격파해냈습니다.
역대급으로 똥입니다
이거 ㅆㄹㅇ
첫줄 부터 거름 여성이 참여되도 되는가? 당연히 여성 참여 가능하지 근데 그여자가 뭘달고 있고 무슨 무기를 들고있냐가 문제지
전문가에게있어선 높겠지만 유저에겐 전혀아냐
베타 때 개판 생각하면 훠---ㄹ씬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몇몇 부분은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음. 특히 UI쪽. 리스폰 첫화면이 무조건 분대 화면이라는거나 라운드 중에 무기, 장비 특성화 설정 불가능, 과제 추가 불가능(제가 아직 못찾은 것일지도)한거 등등
특성화랑 무기세부사항 못바꾸는거 맞는거같해용 킄쿔
퍄 이건 사야지
요즘 게이머들은 병X새끼 라고 놀림받아도 재미만 있다면 기꺼이 플레이할정도로 자존심이라곤 쥐뿔도 없나봄
uneducated->학력이 낮은->페미니스트, 남혐->병X새끼... 사실 왜곡이 정말 대단하네요.
Pricefield
왜곡이 아니라 과장은 됐지만 충분히 병1신새끼라는 뉘앙스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자기가 페미니스트가 아닌 이상에요.
Pricefield
못 배워먹은 놈, 교육 못 받은 놈 취급하면 그게 ㅂㅅ취급이지 다른거 있어요? 맥락 따져봐도 딱히 다르게 해석할 꼬투리도 없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506669531
누가 뭐래도 난 이 게임이 하고 싶다면 그냥 하면 그만이지... 왜 다른 사람들이 다 미개하고 틀렸다는 식으로 자기위안을 하면서까지 하려는지.
왜곡 맞는데요.. 기사를 찾아봐도 요즘 게이머들모두 싸잡어 못배웠다고 한적은 없는데..
Bloodfalls
뭐 실제로 역대 시리즈중에서 예구자가 제일 없긴 한가 봄
댓글 작성자도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 국가였던거 알면서 재미만 있다면 기꺼이 플스 플레이 할 정도로 자존심 이라곤 쥐뿔도 없나봄?
그런식이면 루리웹에서 드퀘는 겁나 물고 빨던데?? 내로남불도 정도껏이지
사과도하고 직원도 짤랐다던데 뭘 그렇게까지
사과도 안 했고, 짤린 게 아니라 스스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 사람 지금 넥슨에 있어요.
지금도 드퀘 글 올라오면 여기랑 똑같이 불판 벌어져요. 말하자면 이것도 실드 치고, 드퀘도 실드 치고. 반대로 이것도 까고, 드퀘도 까고. 어디가 내로남불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처음 그 발언이 나온 경위를 생각하면 대다수의 게이머에게 한 말이 맞습니다. 1.배필5에서 첫 영상 공개. 2.사람들이 너무 캐주얼하다느니, 전장 분위기가 안 난다느니 깜. 3.문제의 그 인간이 '전장에는 실제 여성이 존재했다'느니 뭐라느니, 혼자 페미에 열 내면서, 사람들을 못 배운 이들 취급. 말하자면 '못 배운 사람'의 범위는 그 트레일러를 보고 불평했던 사람들이고. 배필 팬이라면 거의 다 트레일러를 이따구로 만들었냐며 깠죠.
왜곡이 아니라 그렇게 비꼬고 싶은데 방송에서 차마 욕 못하니까 uneducated 정도로 돌려서 비꼰거야 이 교육받지 못하신 분아
그건 님 뇌피셜이겠죠... 그리고, 발언의 원출처는 방송이 아니라 가마수트라와의 E3 인터뷰입니다. 애초에 Uneducated의 뜻을 고무줄처럼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게 왜곡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음식을 바닥에 뿌려도 맛만 좋으면 되지 이 마인드임.
드퀘를 뭘물고빨아 니소개임?
뭔 불판이 벌어져요. 게임은 게임일뿐이라면 열심히 실드치고 우익 댓글 단 사람 비추 폭탄 때리는데
이런걸 하는 흑우는 나인가?! 어머 아니네..
폴아웃보다 높네 .......... 흔들리는 구만 ......... RPG 를 할지 FPS 를 할지 ...... 정답은 디비젼2 인가?
디비전은 TPS인데
결국 배운사람들은 재밌게 하는건가요
개꿀잼
고대 출신은 사봅니다
지금도 배움드립치는 사람들은 진짜 뇌가 이상한거 아닌가
그냥 극단적인 사람들임.
글 써 있는 거.그대로 읽지도 못하는 분에게 들을 말은 아닌듯.
한다고쳐도 곧있으면 덤핑되서 반값에 팔고할텐데 원가주고사는 흑우없겠지?
블프 30프로세일 연말 크리스마스 50프로세일 예상해봅니다 ㅎㅎ 내년여름이면 만원에살수있을듯
1달만에 50%!
2년 마다 나오는 게임인데 존버하다 버그패치좀되고 가격 50%정도 할때 질러야지 발매하고 좀만 참으면 뭐만하면 할인하던데
배틀필드에 관심도 없었고 할 생각도 없지만 교육 드립 후 평점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와봤더니 만듬세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모양이네. 뭐 그래도 나는 안 할 거지만.
그냥 게임시스템도 ㅂㅅ임 특히 장비쪽은 참피그자체
장비가 강하면 더 노잼인데 날틀필드 극혐
탱크 꼬라지보면 그런소리 못함 날틀은 폭격기가 우세
해보고 하는말임 지금은 양반이지 배컴2땐 탱크는 사람보면 도망다녔음
배필v에서 제일 기대되는건 몇달만에 덤핑할까와 몇달만에 유저가 빠져나갈까임 나머지는 기대를 접었어
제작자의 발언은 당연히 소비자입장에서 불쾌할수 있지만 이미 퇴사했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다시 불러서 입사시킨다음 대국민사과시키고 해고해야하나? 그냥 성별진영논리때문에 찐따스럽게 삐져가지고 스스로 감정노동해댐 젤 웃겼던건 메갈들은 배필 뭔지도 모를텐데 배필깔때 메갈메갈 거리는 댓글
그럼 적어도 회사측에서라도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사과했단 ㅏ걸 들어본 적 없는 것 같은데, 결국 사과했나요?
발언한사람이 그냥 일개 제작자였으면 모르겠는데 그사람 다이스 ceo임
https://www.linkedin.com/in/patrick-s%25C3%25B6derlund-388b512/?originalSubdomain=se 발언 당시에는 다이스가 아니라 EA Chief Design Officer였습니다. 다이스에서 나온 지 거의 10년 되었어요.
전직이란 글자를 빼먹긴했는데, 그 직함도 어마어마한건데요. EA의 제작총괄직인데
내가 본 제일 웃긴 댓글은 못배워서 못한다는걸 히틀러 연설짤에 박아넣고 올리던 배빠들이었는데 ㅎㅎ 다시 부를 필요없이 그냥 사과하면 되는거지. 나갔는데 뭐? 문제터진 기업에서 직원 개인의 일탈이니 뭐니 꼬리자르며 사과하는 이유가 뭐겠음?
어쨌든 루까성이야
후 이 재밌는 게임을 별것도 아닌 부사장 입방정에 예민한 척 하고 패스하시지 않길.... 묵직함은 배필1쪽이 나은것 같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어요. 다이스 클래스 어디 안갑니다.
이거 사면 배드 컴퍼니 3 내주나요?
게임 밸런스 잡는게 시급합니다. 융커스 폭격기가 스핏파이어(전투기)를 다 이겨먹고 지상 공중 다 해먹고 있습니다. 거기다 스프레이 방식으로 바뀌면서 전보다 너무 잘 죽습니다. 사격 방식보다 총기대미지 조정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1,4와 다른 느낌도 많이 들고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평소 1,4 재밌게 하신분이라면 무조건 필구입니다.
배필 게시물 들어오면 한결 같은 배움/학력 드립. 지겹지도 않나?
없는소리 만들어낸건 아니죠,
맞음. 시간 흐르면 아무런 근본적 해결이 안됐어도 지겨우니까 그만해야지. 역시 배운사람들은 대단해. 난 못배워서 그런지 지겹기 이전에 아직도 배필 신작에 화가나는데.
교육 좀 받으셨나보죠?
배틀1 흑인표지모델에 백인들의 전쟁인데 왜 흑인이냐 욕먹고. . . 배틀5 는 여자가 의수끼고 전쟁에 참전하느냐를두고 여자가 왜 참전이냐로 오해해서 말실수하고. . .
아니 다른건 둘째치고.... 샷빨이 콜옵스러워진 느낌이 남. 서양 서든이라는 평가 받는 콜옵이었는데 그걸 배필이 따라가다니.... 이거 서든 재평가 해야하는거 아님?!?!?
가상의 전장에 여성이 참여해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 배필5 논란이 그런 논란이었나? 그럼 가상 전장에 여성이 참여했던 다른게임들은 논란이 안됐는데 배필5만 논란이 된 이유는 뭐지?
그렇지 디아블로 m은 님폰없은 개 죽일놈이고 배필 신작은 괜찬다고요 빼에에엑
이틀남았다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인간들이 지가 물고빠는 게임은 사과도 안했는데 사과했다고 선동과 날조로 승부를 시도하고, 짜른적 없고 연봉 올릴테니 가지말라 잡으려 했던것도 자른거라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고, 까던사람은 게임이 재밌고 잘팔리니 아가리여물고 게임 사서 몰래 한다는 정신승리짤 만들어서 퍼뜨리고, 정신병 취급하면서 지들이 나치짤 가져다가 못배워서 못하겠단 사람들 히틀러로 비유하는 정신병자짓을 자행하는 미1친게임. 이게임 빠돌이 놈들은 콜옵은 유저들 콛크리트 마냥 대안이 있는데 안떠나네 게임사가 개념이 없네 수준이 떨어지네 하는데 정작 수준이 떨어지고 개념이 없고 개똥논리로 물고빨고 있는건 자시라는 사실에서 눈을 돌리고있다. 사실을 왜곡해서라도 자기가 빠는 게임 까이는 꼴 보지도 못하겠다며 반대로 아직 까고있는 사람들이 문제라며 빼액거리고 정신병 드립치며 정말로 못배운 것들이라 혈압이올라 가슴이 먹먹하고 손발을 부들부들 떨면서 댓글을 달고있는 배빠들은 정치적 올바름, 페미, 지능문제도 아니고 그냥 양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심지어 못배운 것들이라 발언한 인간 은 지 스스로 나간거긴 해도 어쨌던 퇴사했다고 치자, 거기에 동참했던 인간들은? 뿐만아니라 모든 인간을 백인으로 바꾸냐 비아냥 거리던 놈, 딸팔아먹던 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SNS에서 페미들이 페밍라웃 하는마냥 속속 동참해서 개소리 싸지르던 놈들은 어떻게 됐는지 왜 말이없을까? 그놈만 나갔으니 모든 잘못은 없어지나?
배필 3.4를 너무 너무 잼있게 했는데 1은 1차 전쟁이라 흥미없어서 패스하고... 이번에 좀 끌리긴한데 어떨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