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 11,000원
전무후무! 공전절후!
양영순이 설계한 전천후 SF 스페이스 오페라
『누들누드』, 『아색기가』, 『천일야화』, 『란의 공식』
천재 작가 ‘양영순’의 모든 걸 집대성한 명작!
제2부: 8우주의 패권을 건 전쟁의 시작
〈a catnap〉 편이 펼쳐진다 Zzz
이번 단행본에는 네이버 연재분 「a catnap」의 전반부가 담겨 있다.
「a catnap」 편은 실버퀵의 군림자 ‘야와’의 탄생 비화(?)를 다루며, 무엇보다 많은 복선이 해명이 되고 또한 다시 복선이 불어나버린 편이다. 특히 수습무녀 라미와 수호 사제 아비가일이 등장, 아쉽게 끝나버린 저자의 이전 작품을 끌어와 매듭짓는 신의 한 수를 보여주었다.
2016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
우주에서 하나뿐인 만화
덴마를 만끽하게 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작가가 던져놓은 수많은 떡밥을 차근차근 회수해가며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이야기 솜씨이다. 매번 감탄하다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길들여진 독자들은 복선이 해명될 때마다 궁극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버린다. 또한 장면 곳곳 숨어 있는 때 아닌 섹드립에 피식 웃다가도 갑자기 불거지는 캐릭터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다. 독자를 풀어놓다가도 어느 순간 바짝 끌어 올리는 무적의 경지는 오직 양영순이기에 가능하다.
독자랑 기싸움하는 요상한 작가
메갈 옹호작가아냐?
독자랑 기싸움하는 요상한 작가
Catnap편 드디어 나왔네ㄷㄷ. 웹툰에서 이 에피 따라갈 만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사야겠다
요즘은 이야기가 좀 고조되나 싶으면 '~년 후'로 훌쩍 넘어가버려서 포기함...
작가가 독자들이랑 기싸움하다 휴재하고 연재 시간 늦어지고 하면서 욕먹더니만 앞으로는 잔가지 다 쳐내고 메인 스토리만 밀어서 휴재나 연재가 늦어지는 일 없을거라고 했음
덴마는 진짜 a catnap이 전성기였지
게임 어제밤에 다운받았는데 아직도 점검중...
제일 슬픈 에피소드는 캣냅인데 임팩트 甲은 콴장고 캣냅이 지나도 덴마는 아직 전성기라는걸 시위하듯 보여줌
저번 그 사건만 아니면 지금도 재미있게 보고, 책도 사고 있었을텐데... 후...
메갈 옹호작가아냐?
성우 해고 비판 작가들 모두 메갈리아 옹호 여부와는 직접적 상관도 없었고, 주장의 핵심도 메갈리아 옹호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는 메갈리아가 잘못된 사이트라고 말한 작가도 있엇습니다. 뭘 까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까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하는 말만 듣고, 대세타는 짓 하지 말고, 분위기타서 폭주하는 짓 하지 말고. 제발 자기 스스로 제대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당신 뇌는 그러라고 있는 장기입니다. 안 쓰면 녹슬어요.
성우 해고 비판=메갈리아 옹호라는 엉터리 도식을 대놓고 말하시는 것 자체가 당신 뇌가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4366? 뭐라구요? 님이야말로 좀 읽어보고 비난을 합시다
아예 메갈리아 로고가 붙어있는 글을 올렸지만 메갈리아 옹호는 아니다? 그거 누가인정합니까 메갈이?
최소 성우해고라는 사건이 뭔지도 모르고 여자라는 이유로 빼액거려놓고 여자라는 이유로 피해본 지금사태와 전혀 상관없는 사건까지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여성을 보호해야한다는생각에 메갈과 손을잡고 일반인들을 욕하시던분들이 뭐가 어째요? 설마 내가 보던 작품은 그냥 모르고 말하는걸꺼야 라며 설득하는사람들 모두를 맨스플레인이라느 저급한 용어로 무시해놓고 뭐라고 하는겁니까?
당신 뇌는 그러라고 있는 장기입니다. 안 쓰면 녹슬어요.
이분은 요즘 연재 늦는거보면 또 몇년뒤로 날려보냈으면 좋겠음
메갈툰 안봐요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