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년 8 월 2 일 발간 및 입고되는 상품입니다.
저자: 엔도 아사리
일러스트: 마루이노
역자: 김봄
발행: 길찾기 (이미지프레임)
발행일: 2017년 7월 31일
정가: 7,000원
분량: 각 권 260쪽
판형: 46판 (120×172mm)
초판 1쇄 특전 : 일러스트 책갈피
분야/키워드: 라이트노벨, 마법소녀, 이능력 배틀
ISBN: 979-11-6085-260-8 07810(1권) 979-11-6085-261-5 07810(2권)
문의: 02-3667-2654 / Fax: 02-3667-2654 / edit01@imageframe.kr / web: http://vnovel.co.kr
너희는 마법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마법소녀가 되어서 악한 마법사로부터 나를 구해줘!
어느 날 갑자기 방과 후 실험 준비실에 나타난 요정은 그 발언과 동시에 실내에 있던 여중생들을 마법소녀로 변신시켜 버렸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전개에 술렁이는 소녀들. 이제 막 탄생한 일곱 명의 마법소녀는 요정에게 협력하기로 약속하는데…….
쫓는 자, 쫓기는 자. 사냥하는자, 사냥당하는 자.
결계로 폐쇄된 공간을 무대로 목숨을 건 ‘술래잡기’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잇따라 쓰러져가는 마법소녀들. 계속해서 다가오는 제한시간. 상황은 항상 반전을 거듭하고……. 나미야마 중학교, 마법나라 그리고 반체제파의 의도가 뒤섞인다. 적과 아군의 입장마저 격하게 바뀌는 혈투 끝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목적을 달성하는 자는 누구인가?
마법소녀 여러분 이번에는 안전하니
안심하고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법소녀’라고 하면 역시 ‘마스코트’가 빠질 순 없다. 전작인 마법소녀 육성계획 무인편과 restart편에서는 절반은 검정색, 나머지 절반은 하얀색인 찹살떡처럼 보이는 마스코트 ‘파브’와 ‘파르’가 등장했다. 딱 보기에도 수상한 녀석들이라 그런지 ‘목숨을 건 게임’의 결과 역시 참담했다. 하지만 이번편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인 ‘토코’는 아주 귀여운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심하고 게임을 즐겨도 충분하지 않을까?
치밀한 서술과 긴장감 넘치는 서술이 백미인 엔도 아사리가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화제의 매지컬 서스펜스 배틀 후속편!
새로운 마법소녀들이 어떻게 죽어가고 살아남는가, 그 모습을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라!
- 목차 -
프롤로그 008
제1장. 마법소녀 부대 결성 016
제2장. 사랑과 하트에 빠져서 054
제3장. 지하 감옥에서 되돌아온 소녀 098
제4장. 히어로인가 아이돌인가 136
제5장. 거대 용과 중국소녀 174
제6장. the beginnig of the end 212
제7장. 마녀들의 일격 008
제8장. 강림 046
제9장. 불길 속에서 마왕과 084
제10장. 무지개 위를 걸어서 120
제11장. 내 친구 156
제12장. 당신 안의 마법소녀 202
에필로그 244
- 등장 마법소녀 -
-작가 후기-
오랜만입니다. 혹은 처음 뵙습니다. 엔도 아사리입니다. 마법소녀 정말 좋아합니다. 30분 만에 쓰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후기라는 약속을 강제당하고 있네요.
이 전편에서는 항상 등장하는 그것이 안 나옵니다. 드문 일이죠. 후편에서는…… 아니, 후편 내용은 후편에서 쓰면 되겠지요.
그럼 무엇을 쓰면 될까요. 마법소녀를 향한 사랑을 쓸까요. 아무개 씨가 내 신붓감이다, 뭐 그런 내용 말인가요. 그런 신부 선언을 한다 한들, 적만 늘고 아군은 늘 것 같지 않군요. 하지 맙시다.
본편에서 말하지 못한 설정을 쓰면 될까요. 지금까지 등장한 마법소녀 중에서 완력이 열 번째로 강한 마법소녀는 시스터 나나입니다, 같은 내용이면 괜찮습니까? 이번 편에 등장하지 않은 마법소녀의 이름을 꺼내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네요. 이번에 등장한 마법소녀를 주제로 합시다. restart 후편에서 이름만 나왔던 피티 프레데리카는 이번 작품 전에 웹 단편에서 등장합니다. 아직 읽지 않으셨다는 분들은 꼭 읽어 주세요.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문고’ 공식 사이트 (konorano.jp/bunko)에서 읽을 수 잇는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좋았어, 이 정도 선전해 두면 다소 불성실해도 용서받겠지요.
용서 못 한다고요? 아아,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그 말이 맞습니다.
성실하게 갑시다. 이번에는 limited이므로 한정된 시간, 한정된 공간이 무대입니다. 그런 가운데 16명이나 등장하니 책이 꽉 찹니다. 갑갑합니다. 괴롭습니다. 이런 와중에 소녀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청춘극을 펼칩니다. 좋군요. 부럽네요. 엎치락뒤치락하는 부분은 부럽습니다만, 대체로 괴로우니 전 멀리서 바라보는 쪽에 설까 합니다. 그러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번편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인 ‘토코’는 아주 귀여운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심하고 게임을 즐겨도 충분하지 않을까? ---------------------- 아니, 전혀.
하지만 이번편에서 등장하는 마스코트(?)인 ‘토코’는 아주 귀여운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심하고 게임을 즐겨도 충분하지 않을까? ---------------------- 아니, 전혀.
마스코트가 정상이어도 다른 ㅁㅊㄴ이 늘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