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상파 TV도, 극장도 외면…애니메이션산업 우려감 고조"

[YongMun]

"지상파 TV도, 극장도 외면…애니메이션산업 우려감 고조"

애니메이션산업 진흥법률 공청회…"정부 지원 시급"

출처 : http://news1.kr/articles/?3099993

[반프레오수]

지원정책? 이미 늦었어..

[titans11]

정부지원 시급?

김치워리어 같은거 또 만들려고?

[칸유 대위]

큰돈받아 뒤로 냠냠 애니메이터만 저임금 받고

[Muni무니]

진짜로 미래를 바꿔버린 애니. 이때부터 투자자가 심하게 간섭하는 구조가 아니었음 게임산업이고 애니산업이고 이러진 않았지..

[울홀]

그렇게 따지면 일본도 아키라이후 폭방해야 이제와서도 원더풀데이즈 운운하는건 너무 오바하는감 있지 않나 싶음

[Muni무니]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관련 굿즈, DVD까지 열심히 구매했던 저로선 운운 안하고 싶어도 안할수가 없어요...-_-
당시 초기 시놉, 설정대로 갔었으면 됐는데, 설정원화집 인터뷰에서도 투자자입김때문에 엄청 바꿨다고 이야기합디다.
더군다나 왜 했는지 모를 미니어쳐배경도 투자자들 보여주기용으로 만든거고요. 이것도 제작과정 영상에서 나옵니다.(제가 이거 2번이나 봐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첨에 그 미니어처 배경 접했을땐 와 존나쩐다! 이게 어떻게 나올까 두근두근 했는데 몇분 나오고 끝..
그렇게 투자금 모을려고 보여주기식 구조만 안 만들었어도 이런식으로 가지도 않았죠..

[울홀]

사실 원더풀데이즈때문에 끝난게 아니라 그냥 망할수 없는 루트였음 애니메이션 부흥기에 청년층지지가 엄청난 이현세의 아마게돈이 그리 망했는데 투자금 유치하기가 쉽지 않았을거에요

[Muni무니]

그렇긴했죠. 하지만 크게 아쉬운건 감독이 초기에 결정한대로만 진행했어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투자자들 입김때문에 쓸모없는 배경설정으로 바뀌고, 그거때문에 배경도 바뀌고, 스토리 다 썰려나가면서 투자자들 입맛에 맞는 스토리 추가되고...
이 구조가 아직도 적용되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알약봉지 2봉지]

어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보고 잤던거다...

[치명오류]

영화관에서 보는 내내 그냥 광고영상? 티저 영상만 주구장창 보고 온 느낌이었음.

[반프레오수]

진짜 한국애니에 신기원을 이루어낸 애니.

[잉그램君]

과연 투자자 간섭만 아니었으면 성공 했을 지는 의문이네요. 당시 2d 3d합성등의 전후무후한 실험적인 방식으로 인해 기획기간포함해서 7년이나 제작이 늘어졌다는 것은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이 주먹구구식이라고 이왕 돈 받은거 일단 다 해보자식으로 가버려서 제작비용이 그만큼 늘어났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한 노하우 부족이던 시대에 비싼 수업료를 낸 셈인거죠.

[y2jman]

CJ를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제작확장이 느린것 같음

[티온tion션]

솔직히 본인 제작 역량 딸린 거 같고 정부가 지원 안해 줘서 그렇다, 규제 탓이다 하면서 남탓으로 돌리고 재밌으면 재밌다고, 재미 없으면 굳이 글 올리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있어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작가들 보면 볼 맘 안 남...

[Muni무니]

명예로운 죽음처럼 덮어씌울려고 그러는거죠뭐

[잉그램君]

소설을 쓰세요 아주.
규제가 방송심의도 포함되는거 모르냐? 일본애니메이션같이 멋들어지는 총격전 액션씬같은 거 만들어도 방송심의에서 심의불가하면 방송국에서 틀지 못하는거 모르나?

[티온tion션]

총격전 액션씬 못 나오게 한 사례나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그런 장면이 있어야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거라고 봐야 되나요?

[잉그램君]

애니메이션에서 총을 쏠때 총알이 나오냐 안나오냐에 따라서 심의 등급이 올라갑니다.
대표적인 한국의 사례로는 고스트 메신저의 경우역시 지원사업과 방송국에서 방영지원을 못받아서 ova로 내놓았습니다.
외국의 사례같은 경우는 미국같은 경우 어린이애니의 경우 실탄이 나오는 장면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스티스 리그같은 경우 경찰이나 군인들이 레이저총같은설 사용하죠.
적어도 루리웹에 계시는 분들이 자주 보는 심야에 방영하는 재패니메이션 같은 걸 만들려면 심의규정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정도면 이해가 되셨을려나요?

[잉그램君]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총격전액션같은 것은 어디까지나 심야 아니메에 보여주는 과격한 액션연출의 예시를 든겁니다. 트집을 잡지 마시고 본질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티온tion션]

그러니까 심야 애니 같은 작품을 원하는데 그걸 못 만드니 한국의 규제는 심각하다 이 말씀이시네요? 다시 말하면 심야 애니 못 만들면 애니메이션 잘 만드는 국가가 못 된다는 말씀이시겠네요? 그럼 그런 애니도 못 나오는 미국은 애니 못 만드는 나라네요?????

[잉그램君]

미국은 성인용 애니도 심의등급에 맞으면 방송국에서 틀어주죠. 분닥스라던가 사우스파크같은 경우 말이죠. 근데 우리나라는 아예 방송할 시간대도 방송할 생각도 없는거죠.

[잉그램君]

성인이나 심야 애니가 굳이 아니더라도 님께서 말씀하신 제작역량 이전에 그런 표현도 할 수 없다면 유능한 사람이 제작을 한다고 해도 환경이 안되기에 발전이든 뭐든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거죠.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티온tion션]

왜 자꾸 사우스파크나 일본 심야애니 같은 그런 극단적인 작품을 기준으로 삼으시냐고요. 그런 작품만 나와야 하냐고요.
니켈로디언에 방영한 닌자 거북이는 심의 때문에 상처 묘사나 총격전은 없지만 훌륭하게 스토리를 소화해 내고 있고 우리나라도 또봇이나 바이클론즈 같이 말씀하신 강력한 규제 하에서도 제대로 된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또봇이 갈수록 스토리가 퇴화돼 가는 것도 각본가가 바뀐 것이 원인이고요.
표현의 규제랑 구성상의 허술함은 엄연히 다릅니다. 고스트 메신저는 제가 봤는데 발단이랑 위기 부분이 너무 뜬금 없었습니다. 제작비가 모자라서 퀄리티가 낮은 건 둘째 치고요. 이런 뜬금 없는 부분을 메꾸기 위해 총 쏘고, 피 튀기고, 욕질하는 장면을 넣어야만 할까요?
와라편의점과 미니특공대란 애니메이션도 이걸 정말 보라고 스토리를 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구성이 너무 허술했습니다. 전자 같은 경우 컨셉이 편의점이라서 굳이 폭력씬을 넣지 않아도 될 텐데 전개가 엉망진창에다 진부해서 완전한 망작이 돼버렸고 후자 같은 경우는 만든 회사가 삼지인데 이 회사가 레이디버그란 애니메이션도 제작'만' 맡았고 각본은 일본한테 맡겼습니다. 레이디버그가 우리나라 심의에 안 맞는 부분이 있나요? 레이디버그만 해도 충분히 스토리 잘 지었고, 설정 잘 짰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기획력과 상상력, 스토리 필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냐고요. 왜 미니특공대는 레이디버그만큼 좋은 스토리를 못 보였냐고요.
정말 '와! 이거 대단한 스토리다!'였는데 심의 때문에 조정돼서 전개가 괴상해져 버린 사례가 있으면 하나 얘기해 보세요.
'환경 탓이다'라며 운운하는 사람들 특징이 진짜 제작환경에 뛰어들어보지도 않고 업계 종사자가 낸 핑계나 떠돌아다니는 헛소문을 곧이곧대로 믿고 떠든다는 겁니다.

[잉그램君]

아래에 백수아조씨님의 사례가 있네요. 한번 보세요.

[잉그램君]

화만 너무 내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가 심야나 성인물이 굳이 아니더라도 라고 첨부했죠?
글을 제대로 안읽으시니 거참 더이상 뭐라 해드릴 말이 없네요.

[잉그램君]

그리고 자꾸 사례 사례 하시는데 저는 이것저것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그럼 반대로 헛소문이다 라는 근거도 좀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티온tion션]

제시한 사례 다시 한 번 확인해 봅시다.
고스트 메신저요? 돈 문제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지 규제 때문이란 말은 안 나와있는데요? 논점 자체에서 벗어나셨네요.
저스티스 리그요? 총이 바꼈지 스토리가 바꼈나요? 제가 그 작품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 총 하나 때문에 스토리의 절반이라도 갈아엎어졌나요?
사우스파크는 제가 제대로 반론했고요.
백수아조씨 님 사례를 확인해 봅시다.
원더풀 데이즈 사례 보니까 심의 때문이란 내용은 하나도 안 나와있는데요? 게다가 제작 지원 끊긴 원인이 원더풀 데이즈라고 명시해 놨네요. 네, 제작진들 삽질 때문이네요. 원인은 결국 제작진들이네요. 지금의 문제점을 만들었네요.
바로 밑에 다신 댓글도 처음 부분에 적었네요. '지금은 많이 완화했겠지만 90년도후반 TV시리즈제작중'. 네, 90년도 후반 일이네요. 아직도 우리나라가 그 시대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 때 만화에 대한 인식이 어땠나요? 지금도 만화를 ㅁㅇ 취급하는 시댄가요? 겨울왕국이 천만, 너의이름은 300만 관객 찍는 이 마당에?
환경 탓이라는 게 헛소문이라는 증거는 헛소문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 드렸잖아요. 와라편의점과 미니특공대가 이렇게 허술한 스토리를 보여 주는 이유가 미치지 못하는 제작 역량이 아니면 뭐겠냐고요. 심의 때문이면 어디 부분 때문에 구성이 엉망진창이 돼버렸냐고요.

[잉그램君]

90년도 후반은 tv판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굵직굵직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던 황금기였습니다.
또한 90년도는 쥬라기공원이나 라이온킹등의 흥행으로 영상사업이 대단하다해서 YS때부터 지원을 하던 시기였습니다만?
팩트를 제시하셔야지 주관적인 뇌피셜을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티온tion션]

그럼 90년대에 그런 규제가 있는 시기에 어떻게 황금기를 찍을 수 있는 거죠? 보니까 저건 그 PD 개인의 견해 같은데 그거 갖고 우리나라는 애니메이션에 불법 유턴도 못 그리는 나라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건가요? 당장 저건 담당PD 발언이지 심의위원회 쪽에서 가한 것도 아닌데요?

[잉그램君]

그시대에는 적어도 금요일 오후 6시대라는 황금시간대였고 YS정부부터 영상사업을 지원하는 태동기였으니까요.
그리고 방송국은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준수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스트 메신저는 심의문제로 ova로 제작한게 맞습니다.
자꾸 뇌피셜 굴리지마시고 좀 모르면 알아보기라도 좀 하세요.

[티온tion션]

도대체 그 내용이 어디 있는데요?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게다가 심의 때문에 OVA로 바꾼 이유가 뭐죠? 심의를 피하기 위해서인가요? 피했는데도 어째서 스토리가 그렇게 허술하냐고요. 아니면 심의위원회 쪽에서 OVA로 만드라고 강요라도 한 건가요?

[백수아조씨]

PD개인 견해아니고 그때 아동애니 신의규정지침때문에 콘티수정해달라는 팩스 봤습니다. 지금은 불법유턴쯤이야 포현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그리고 국산애니에 황금기는 없었지만(하청 황금기는 80년중후반에 있었지만) 쥬라기공원 히트후 투자자들이 영상관련산업에 쏠리고 막 자체 제작 국산애니도 가속도 붙기시작해서 제작환경은 최고조였었죠

[백수아조씨]

오타...심의

[철수까기인형]

걍, 청소년, 청년층 시청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에 수요가 안 나옴.
어린이 시청자의 경우 완구라도 노릴 수 있고, 스폰서라도 붙일 수 있기에 TV 애니로도 제작을 하겠지만,
청소년, 청년층 애니메이션을 TV에서 낸다? 과연 어떨지.

[백수아조씨]

아래에 썻듯이 청소년이든 아동용이든 산업,시장자체가 미비하고 갈길이 멉니다. 제글을 보시면 제작환경은 최고조였었죠라고 과거형으로 썼습니다...그후에 원더풀 데이즈로 꼭지점 찍고 망조들다 아동용 애니로 연명중이고 2D애니는 작화인원이 10년정도 지나면 체력이 안되 거의 강제은퇴라 2D쪽은 10년짜리 시한부입니다

[루리웹-0933379398]

일단 댓글들을 찬찬히봤는데 이건 잉그램님이 진거같습니다

[길트 박사]

요즘 국내 모바일 게임보면 여성부가 문제가 아니던데요;;;? 이번 데차 사건도 그렇고;;;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만들어도 어린이용이 대부분이니..
기대하기 힘든..
규제랑 인식이 너무 못박힌 나라

[김고엘]

성인용은 몰라도 뽀로로 타요 플라워링하트는 완성도 높지 않나요?

[잉그램君]

솔직히 여기 덧글다는 사람들 신문기사내용은 제대로 읽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맨날 정부지원 이야기하면 김치전사글이나 쓰기나하고 말이지
일본과 한국은 애니메이션의 투자사이클이 완전히다른데다가 방송심의위원회등으로 인해 오타쿠들이 요구하는 애니메이션 장르를 만들려고 해도 정작 방영이나 지원을 받을 수 없기에 그걸 바꿔야 한다면서도 고질 적인 문제들을 조금이라도 개선할려고 진흥법을 만들려고 저런 자리를 갖는건데 왜 다들 불만을 갖는지 모르겠네요.

[길트 박사]

외국에 나간 스튜디오는 다들 잘 나가던데... 스튜디오 미르는 넷플이랑 장기계약 한다고 하고요...

[잉그램君]

볼트론 관련 말고 미르가 더 추가로 계약한게 있는건가요?

[길트 박사]

이미 레고 작품(Secrets of Elvendale) 하나 더 나왔구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볼트론 이후 다른 작품도 계약했다고... 일단 드웍이랑 한 5년 계약은 끝나야 나올걸 같지만요

[백수아조씨]

원더풀 데이즈는 삽질의 정점이 맞습니다. 미니어처 합성시도도 최초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시도후 가성비 안나와 포기한 제작방식이고 원래 디알무비하고 김문생이 같이 제작하려했는데 김문생이 자기파이 깍이는게 싫어 몽니부려 파토내고 그덕에 쓸데없이 제작기간 추가되고 결과물은 폭망...이때 대기업 자본이 막 유입되던때인데 폭망후 대기업자본뿐 아니라 기존 꾸준히 자체제작에 투자하던 자본들도 이탈하고 유일하게 재미본 사람은 김문생 혼자였을겁니다. 원더풀 데이즈가 한국 자체 제작애니를 망하게한건 아니지만 오덕들이 원하는 청소년급 애니제작을 할수없게 만들고 자체제작 투자여건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국내자체제작여건을 크게 후퇴시킨건 확실합니다

[백수아조씨]

지금은 많이 완화했겠지만 90년도후반 TV시리즈제작중 콘티에 악당들이 카페테리아에 주인공일행을 발견 불법 유턴해 공격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KBS 담당PD가 아이들이 보는거라 악당이래도 교통법규 준수해야해서 불법유턴 불가라서 해당 콘티수정(이미 동화까지 끝난 상태)들어가고 이후 작업물 폐기 재작화들어가는 촌극이 벌어졌죠

[잉그램君]

결국 그런식의 표현의 자유를 방송국측에서 규제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차후를 위해서라도 좀더 방송의 심의규정을 좀 완화시켜야 애니메이션의 좀더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을거라 봅니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백수아조씨]

이건은 방송심의 문제라기보다 제작사 방송국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라고 봅니다. 방송국이 이러이러한 장면은 방송불가라고 미리 얘기를 하던가 시나리오 작성시 방송국에 문의를 하던가 했어야죠. 워낙에 하청기반이라 2천년대전에는 자체제작 노하우가 거의 없다싶이 주먹구구로 제작했습니다. 서울무비재직당시 라젠카제작후 프리프로덕션인원(설정,시나리오 제작담당자들)들 해산후 레스톨,탱구와 울라숑도 같은 반복이라 제작부장에게 프리프로덕션인원들도 꾸준히 유지해 경험을 쌓아야 더 좋은 아이디어,작품을 만들수있지않냐 물어보니 회사자본력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작부장왈 사장님 말씀이 그러면 시간 지날수록 월급 올라서 안되고 하겠다는 실력좋은 신인 많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장 본인에게서 들은게 아니니 와전된 얘기일수도있지만 이런 마인드니 지체제작이 매해 나와도 발전이 없을수밖에입니다. 2천년대이후에는 많이 좋아진것 같긴하지만 일애니제작노하후는 50여년정도고 우리는 제대로된 자체제작(자체제작은 연속성이 있어야 노하후가 늘지 70~80년대마냥 극장용 애니만 띠엄띠엄 만들면 노하후가 늘수없고 련인력이 자랄수없음)이 이제 30여년될까말까하는데 일애니하고 2D쪽은 비교하기가 그렇습니다. 3D쪽은 우리나라가 일애니보다 여러모로 낫고요. 규제문제는 사실 큰 의미없는게 우선 자체시장이 인구대비 작고(인구 1억이상돼야 자체소비시장이 형성)애니산업은 고성장활황기때 커야 기반을 마련할수있는데 상업적으로 성공한 나라는 일본,미국밖에 없고 중국은 이제 태동중이니 두고봐야 알겠고 일본은 90년대초까지 공중파,케이블에서 전체이용가 애니에 가슴,유두가 그냥 나뢌는데 지금은 오히려 모자이크,광선검 처리하는게 오히려 규제강화된 꼴이죠. 우리나라는 규제보다 관련 인원 인프라도 거의 없고 업계 노하후,인프라,시장등 뭐 하나 제대로된게 없는 상황에서 일애니와 비교하면 아이와 어른 비교하는 꼴입니다

[백수아조씨]

오타...관련인력

[백수아조씨]

그리고 일애니가 타나라 애니보다 폭력수위가 높은건 규제가 타국보다 느슨한것도 있지만 일본정서상 티국보다 폭력,노출장면에 관대한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만 봐도 성인등급에서의 폭력수위는 화끈하지만 미성년등급은 철저히 차단하는 편인데 일본은 그경계가 모호한편입니다.이건 일본만의 도덕적 정서입니다

[글래시즈]

레트로봇좀 지원해주세요ㅠ 바이클론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