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의 "원조 SD건담" 담당자가 "건 제네시스"의 매력을 말한다!
인터뷰 카츠타 테츠야 2017년 9월 26일 12:00
사용자의 상상력으로 활약한 SD건담의 이야기를 다시!
6구의 "기갑신"이 합체하여 궁극의 초기갑신 "건 제네시스"가 탄생한다!
1993년에 조립 완구 시리즈 "원조 SD건담"에서 상품화된 건 제네시스는 당시의 아이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2017년 핵심인 "기갑신 엘가이아 "의 발매를 거쳐서 이번에 5구 기갑신이 세트로 발매 결정, 현재 주문을 받고 있다.
이번은 새로운 담당자로서 오카자키 타카시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오카자키 씨는 1990년대의 "원조 SD건담"담당자로,"달타니안 오카자키"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자체에도 관련이 깊다.
오카자키 씨는 반다이 미국 지사와 츠부라야 프로 등에도 나가는 다양한 상품, 작품에 연루된 인물이지만,
오카자키 씨의 작품이나 유저에 대해 마주하는 방식의 자세 "뿌리"에는 "원조 SD건담"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오카자키 씨에게 건제네시스에 대한 생각만 아니라 "원조 SD건담"에 대한 사랑이나 향후의 일도 인터뷰했다.
1993년 크리스마스의 동경인 "건 제네시스"가 현대 기술로 되살아났다!
오카자키 씨는 1990년대의 "원조 SD건담"에서 "달타니안 오카자키 지도원"이란 이름으로 시리즈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
현재의 "원조 SD건담"는 과거에 오카자키 씨가 맡고 있던 적도 있어 새로운 담당자로 시리즈를 추진하기로 되었다고 한다.
패키지나 최종 사양의 마무리 등도 한다.
- 유저에게서는 "달타니안 오카자키"의 이름으로 알려진 "원조 SD건담","SDX" 담당자 오카자키 타카시 씨.
엘가이아는 특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포즈를 취해주었다.
오카자키 씨에게 "초기갑신 건 제네시스"는 의미 있는 상품이라고 한다.
1993년 당시는 "크리스마스용 대형 상품"의 "원조 SD건담"을 해마다 냈으며,
건 제네시스는 엘가이아를 포함한 6개의 이미 발매된 기갑 신을 1패키지로 세트 판매했다는 것이다.
-1993년에 발매된 " 초 기갑신 건 제네시스"패키지. 이전까지 단기 판매되던 기갑신 6구를 묶은 도금(맥기) 부품을 추가한 호화 세트이다
세트로 하면서 각 기갑 신에 도금(맥기) 부품을 추가하는 등 단품과의 다른 요소도 담고 있다.
건 제네시스의 세트는 상당히 호조인 매출이었다.
"원조 SD건담"에서는 건 제네시스 앞의 세대 무렵부터 연말의 대형 상품으로서 투입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대형 상품 중 1개였던 것이다.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패키지이다
건 제네시스가 등장하는 스토리는 "기사 건담"시리즈의 1개로서 카드다스와 협력하여 펄쳐졌다.
카드 사업부 담당자는 오카자키 씨와 동기인으로,"카드다스의 이야기와 함께 제공되는 입체물"로서 "원조 SD건담"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야기의 전개, 새로운 캐릭터의 설정, 상품화의 타이밍 등은 카드다스을 내던 카드 사업부와 면밀한 연계에서 전개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하비 사업부의 "BB전사"시리즈는 "무사 건담"이 중심이며 2개의 시리즈는 영향을 받고 어떤 때는 서로 경쟁하면서 시리즈를 확충했다고 말한다.
"SD건담은 어떤 의미에서 자유로운 발상으로 이야기나 캐릭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TV시리즈 등 다른 수많은 스태프들이 관여하게 된 "원작"도 아니고, 유저가 자유로운 발상을 담는 "소지"를 많이 갖춘 시리즈였습니다.
당시의 아이들은 손에 넣은 장난감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든다.
그런 시리즈였던 만큼 우리도 상상력을 발휘하여 여러가지를 자유롭게 담고 갔습니다" 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기사 건담이 중심이 된 "SD건담 외전" 과, 무사 건담이 뛰는 "SD전국전"시리즈,
또 커맨드 건담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로 당시는 3개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오카자키 씨들은 각각의 이야기로 차별화하도록 "놀이"를 바꾸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기사 건담은 판타지 색을 강하게 제시하여 출발했지만
거기로부터 한층 더 기사 건담이 파일럿이 되어 거대 로봇"기병"에 탄다는 방향성이 생겨났다.
그 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로봇의 합체"라는 요소까지 담은 것이 건 제네시스 라는 것이다.
그 오카자키 씨가 건 제네시스, 그리고"원조 SD건담"시리즈의 "리부트"을 담당하게 되었다.
오카자키 씨가 리더가 되는 것으로 전임자와는 조금은 바뀐 전개를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전임자는 "당시『 원조 SD건담 』의 팬이었던 세대"라는 곳에서 시리즈의 사랑이 강하고
"당시 상품화되지 않은 캐릭터"등 조건의 핵심 방향으로 라인 업을 폈다.
그러나 엘가이가 그리고 건 제네시스는
오카자키 씨가 말하는 당시 "왕도" "S급 캐릭터"의 투입과, 유저의 반응의 크기가 앞으로의 방향성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저도 전임자의 마음은 너무 잘 압니다.『SDX』은『기사 건담』,『코맨드 건담』 등 그야말로 S급 캐릭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원조 SD건담』에서는 고집의 라인 업을 전개하겠다는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반응에서 어떠한 것이 요망되고 있는지 알고 왔습니다" 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엘가이야의 설문 결과에서 사용자의 연령층은 당시 10세 전후로 "원조 SD건담"을 사던 사람들이 중심이었다.
"당시 초등학생으로 용돈을 모으거나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이 사줘서 받은 아이들이
부활한『원조 SD건담』을 받치고 있어,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그들이 요망하고 있는 캐릭터를 상품화하겠다고한다.
- 전일 모형 하비쇼에서 공개된 카오스 가이아.
잉여 부분이 없는 집착의 변형 합체, 카드다스의 필살기도 재현
그럼 드디어, 엘가이아와 5기의 기갑신을 보자.
이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안타깝게도 분리 상태의 기갑신만 된다.
기갑신으로 전시되는 시제품이기 때문에 합체용 기믹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있었던 것이다.
- 엘가이와 5기의 기갑신.
"건 제네시스는 합채한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6구의 기갑신을 늘어놓은 모습도..정말 이렇게……꿈의 광경입니다 "
라고 오카자키 씨는 기갑신을 나란히 보며 말을 했다. 그것은 가슴을 들뜨게 하는 광경이었다.
건 제네시스가 되는 6기의 기갑신은
핵심이 되는 엘 가이아.
몸통이되는 "기갑신 기간티스"
오른팔이 되는 "기갑신 오르페리스"
왼팔이 되는"기갑신 쥬피트리스"
오른 다리가 되는 "기갑 신 아쿠아리우스"
왼 다리가 되는 "기갑신 머큐리아스"로 구성되어 있다.
-몸체가 되는 기간티스. 파워가 대단한 듯한 이미지
오카자키 씨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기간티스. 1993년판보다 훨씬 크게 되었다.
기간티스는 빵빵한 안에 엘가이아를 수납하는데,
1993년판은 엘가이아의 팔, 발을 때어내고 합체시키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설정대로 푹 들어간다.
이 기구는 설계 팀의 고집으로 수족이 되는 기갑신도 잉여 파츠가 나오지 않도록 변형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간티스의 몸 속에 쏙 들어가는 엘가이아. 1993년판은 엘가이아의 손발을 때고 수납했다
기간티스의 머리는 등에 백팩처럼 되고, 다리가 되는 머큐리아스와 아쿠아리스의 큰 머리도 잘 숨겨진다.
합치면 약 27.5cm의 거대 로봇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 크기는 1993년판보다 커졌다. 그것이야말로 이것이 최대의 매력이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각 로봇은 보면 볼수록 그 품질의 높이에 감탄하게 된다.
런너에 의한 분류, 디테일 표현, 손발의 가동……
물론 결합을 중시한 스타일이 되지만, 그래도 예를 들면 짧은 팔다리에 제대로 팔꿈치까지 가동 축이 있거나,
각 기갑신이 로봇으로 포즈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시"장난감"분위기를 충분히 남기면서 현대의 기술에 의해서" 멋짐"을 얻고 있다.
당시 아이들이 이미지로 "보완"했었던 것이 제대로 실현한 입체물로 된 것이다.
아쿠아리스와 머큐리아스는 가슴 부분이 열리고 필살기를 발사하는 기구가 나타난다.
이는 카드 일러스트에 그려진 기술이었지만 당시의 입체물에선 생략된 기능이다.
도금(맥기) 부품이나.클리어 파츠의 화려함은 당시의 것에서 더 호화로운 느낌이 되어,
조형도 날렵하며 바로"당시의 아이들이 꿈꾸던 퀄리티"을 실현한 상품인 셈이다.
- 아쿠아리스와 머큐리아스는 가슴 부분이 열리는 필살기 기믹도 탑재. 카드다스로 설정된 기술이다
다시 오카자키 씨는 6개 기갑신을 보면서 역시 중심이 되는 엘가이아의 멋짐도 좋다고 차근차근 말했다.
그리고 기간티스의 무뚝뚝함, 얼핏 보면 "힘센 캐릭터"라고 알 수 있는 작금의 로봇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이 무뚝뚝함은 오카자키 씨가 좋아하는 로봇 "고왓파 5 고담"을 방불케 하는 면이 있어 좋아한다.
본 상품의 질에 대해서 오카자키 씨는
"선임 기획자도 설계자도『여기까지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자신은 요즘은 TV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특촬 히이로등 작품 만들기가 일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입체물, 완구 업계의 원하는 곳의 대단함, 게다가 컬렉터즈 사업부는 그 중에서도 특히 고집한 상품을 만드는 부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제조 현장에 돌아와서, 유저의 요구 레벨의 높음에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상품은 고품질로 되어 가는 가운데, 가격도 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 가격에 맞게 가치있게 하기 위해서 기획, 개발, 설계 담당자들은 마음을 담아 노력하고 상품을 만들고 있다.
사용자의 목소리와 그것을 실현하는 개발자의 캐치볼로 보다 품질 높은 상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오카자키 씨는 그" 뜨거움"을 오랜만에 직접 닿게 되었다.
오카자키 씨가 "원조 SD건담"에 연루된 1990년대 당시와는 " 할 수 있는 것"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의 재질이나 성질도 다르고, 부품 정도의 큰 향상,
여기에"15세 이상"이라는 것은 당시에는 없었다
나이 구분과 거기를 겨냥한 시장이 성립하고 있는 현 상황은 당시와는 "차원"자체가 다르다.
그"차이"에는 너무 자극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면 이런 표현이 가능하다","지금이라면 이 캐릭터를 이런 방향으로 입체화할 수 있다"라고 하는 생각도
오카자키 씨 속에서 태어나고 있다.
그것은 "원조 SD건담"뿐 아니라"SDX"도 마찬가지다.
"『SD건담』의 캐릭터는, 반다이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ケレン味"이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건담에 깃털을 달거나 반짝이 카드의 효과를 북돋기 위해서 반짝 반짝 빛나는 장비를 입히거나 빛을 발하거나……
SD건담의 이 ケレン성이 있었기에『건담 SEED』와『건담 00』 등의 화려한 MS도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SD건담만의 화려하고 찬란한 상품이라는 것도 만들어 가고 싶네요.
사용자에게 만족하는 S급 캐릭터를 투입하고 싶습니다"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유저의 상상력에 고맙다. 향후는 S급 캐릭터가 상품화
향후의 라인 업에 대해서 오카자키 씨는 "이 녀석이 있어 주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내놓겠다라는. 건 제네시스 관련 캐릭터는 물론"그 외"의 캐릭터도 적극적으로 임해 간다고 한다
오카자키 씨의 이야기를 만드는 캐릭터 만들기의 근저에는
"SD건담"에서, 유저인 아이들과 만든 이야기 세계의 성공 체험이 있다
힌트의 1개는 "놀이"의 부분.
건 제네시스는 "합체"가 최대의 매력이었다.
로봇 피규어의 매력을 따지는 "SDX"와 다른 매력의 놀이의 즐거움을
"원조 SD건담"에서 추구하며. 당시"원조 SD건담"이 갖고 있던 기믹적인 즐거움,
"장난감"으로서의 즐거움도 소중히 갖고 가겠다는 것이다.
"당시는 있었지만 이제는 입체물이 거의 없는 것, 그런 캐릭터를 집어 가고 싶습니다".
당시"원조 SD건담"에 연루된 오카자키 씨에게 1990년대 시절 얘기도 들어 봤다.,
"원조 SD건담"는 하비 사업부의 "SD건담 BB전사"와 경쟁 관계에서 각각의 방향을 모색하고 성장했었다.
오카자키 씨는 "『원조 SD건담』은 색을 칠하지 않고 조립이 끝나면 완성이라는 것을 중시하고 있었습니다.
『BB전사』는 프라모델로 다듬어 만들어 갈 곳이 방향성이었습니다.그곳은 의식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원조 SD건담"은 도장이 어려운 ABS수지를 사용하는 것도 있고 놀면서 즐거운 누구나 조립해도 상응의 멋짐이 나오는 제품으로 삼았다.
그리고 합체나 필살 기술 재현 등의 기믹과 놀이 부분."장난감으로 "그 부분을 제대로 넣도록 하며 여기에 "상품 제휴"를 추가하여
이 상품을 사면 이전 캐릭터가 파워 업할 수 있다. 6구의 기갑신을 단기로 모은 즐거움 등 각 상품이 다른 상품과 연계하는 즐거움도 중시 했다는 것.
"BB전사"의 라인업은 무사 건담의 라인이 많다, 그래서"원조 SD건담"는 기사 건담을 중심에 두고 있었다.
물론 각각" 멋있는 캐릭터"는 놓치지 않는다.그 위에서 각자가,"같은 캐릭터의 상품에서도 다르게 만들겠다"라는 마음을 담고 제품을 만들어 나갔다고 한다.
"하비 사업부『BB전사』 담당 분들과는 아주 잘 해 나갔습니다.
용케도 그만큼 2개 라인이 제대로 양립하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지만 그만큼『SD건담』이라는 소재,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자가 받아 주는 품이 깊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이야기나 캐릭터 설정은 꼭 정해진 것이 아니라 정보는 단편적이고 틈새가 있었다.
거기에 다양한 이야기나 설정을 자유롭게 담기 때문에 큰 고조가 있었다.
패키지에 조금씩 적고 있는 스토리, 설명서의 이면의 코믹……그런 사소한 이야기를 제시하면서
기본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나란히 갈까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는 사용자의 상상력에 맡겨지고 있었다.
캐릭터의 설정에 "달의 세계에서 구전되던 기갑신"이라고 썼었지만 그"달의 전설"자체는 잘게 설정되어 있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사용자가 상상할 소지가 있는 캐릭터 구조 자체가 "자신만의『SD건담』"을 낳고,
"엄청난 자신만의 사가","전설적인 배틀"을 만들어 낸다.
그 기억은 어떤 영상 작품에도 맞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도 당시 어렸던 사용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1993년판 "건 제네시스"의 뒤 표지.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키워드가 가득 새겨졌다
이러한 배경을 말하는 요소는 오카자키 씨가 담당할 향후 시리즈에서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
"SD건담의 매력은 "세계"입니다. 상품, 그리고 상품에 적힌 이야기를 발판으로 세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상품을 갖추면 더 이야기가 늘어납니다.상품 자체가 언론이었습니다.
1990년대의 상품 전개의 때에는 "라이브감"이 있었습니다.그 라이브감도 부활시키고 싶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이야기성"은,"원조 SD건담","SDX"에서의 큰 키워드이다.
카드 사업부도 카드다스에서 "신약 SD건담 외전"을 펴는 가운데 10월에 사용자에게 발송되는 "SDX 태양 기사 갓 건담"에도 이러한 요소가 포함된다.
- 10월 발매의 "SDX태양 기사 갓건담".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는 종료하고 있다.이 상품에서 오카자키 씨의 "장치"가 포함되어 간다
1990년대는 패미컴이 폭발적인 붐을 맞아 완구 업계는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었다.
초합금도 일단 중지되는 등 아이들의 놀이가 변화할 때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 "SD건담"는 패미컴 게임에 편입되면서 그것들의 게임도 상품의 세계를 보완하는 "이야기"가 되어 갔다.
패미콤은 "상대 후보"가 아니라 함께 세계를 북돋우는 존재였던 것이 "SD건담"로서는 크다.
그것은 TV 캐릭터 위주였던 반다이의 비즈니스와 크게 다른 고조이며
당시는 SD건담이 "토이 쇼의 카탈로그의 첫 페이지가 된다"라고 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시기였다.
바뀌어 시대 속"SD건담"의 유저가 완구 업계를 도왔다는 것은 오카자키 씨의 긴 캐리어 안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시 SD건담이 히트한 것은 유저와 함께 이야기를 세상을 만들어 북돋우는 것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경험이 제가 창조적 일을 계속하게 된 이유의 1개라고 생각합니다.
이 성공 체험은 그 후의 저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후 저는 다양한 일에 도전하기로 했지만 캐릭터의 이야기를 만들겠다는 곳의 근저에 SD건담이 있습니다"라고 오카자키 씨는 말했다.
그러니까, 오카자키 씨에게 "원조 SD건담"뿐 아니라 SD건담이라는 문화를 잡아 준 유저는 특별하다.
패러디, 데포르메부터 시작한 SD건담이지만 스토리, 문화는 유저 자신의 생각이 합류한 장대한 이야기, 사가로 성장하여
이용자 각각의 소중한 이야기가 되어 갔다.
이러한 "흐름"을 현재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그것은 당시의 아이들에게 감사이며, 보답이며 그 1개가 " 새로운 이야기"이라는 것이다.
유저에게 메시지로 오카자키 씨는
"정말"상상해 줘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가장 전하고 싶습니다.
SD건담은 여러분의 상상에서 무수한 이야기로 활약했기 때문에 큰 붐을 이루었고,
지금도 활약하며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세계 속에서 이 녀석들은 살아 있어요. 앞으로 우리는 또 한번 새로운 이야기를 유저 안에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가 다시 생생하게 뛰게 하고 가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유저의 머릿속에서 캐릭터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더 애정을 깊이.
필자는 이 SD건담보다 조금 위의 세대지만 자유로운 이야기의 창조,
자신 속에서 부풀어 오른 캐릭터에 대한 의지와 의미는 매우 공감할 수 있다.
자신 속에서의 SD건담이 사용자를 떠받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재미 있게 느꼈다.
"원조 SD건담","SDX"는 당시의 담당자였던 오카자키 씨에게 담당이 바통 터치되었고 새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구체적인 상품은 전일본모형하비쇼, 혼네이션으로 알 수 있다는 것. 향후의 정보를 기다리고 싶다.
- 오카자키 씨의 이야기를 만드는 캐릭터 만들기의 근저에는 "SD건담"에서, 유저인 아이들과 만든 이야기 세계의 성공 체험이 있다
기갑신 머큐리어스
기갑신 오르페리스
기갑신 아쿠아리우스
기갑신 쥬피트리스
기갑신 기간티스
혼웹 상점 원조 SD건담 월드 092 기갑신 5종 세트
발송일 : 2018년 1월
가격 : 세금포함 23,760엔
상품 사이즈 전체 높이 약 275mm(합체 후)
팬심으로 커버 치기에는 너무 비싸고, 생각보다 sd 진입장벽이 높아서 아쉽습니다. 미디어믹스가 쉽게 접할요소가 삼국전 정도라는 게 그저 울지요. ㅠㅜ
가격이 무슨.. 초합금 수준이네..
조올라 갖고싶지만 너무 비쌈....
접합선과 가격이 히도이요~ 진짜로 팬심아니면 사기 힘든물건인듯
카드다스 기준으로 중앙 수정부를 90도로 회전시키는게 아니라, 가슴 중앙 부분을 반으로 펼치는 혼웹판 형태가 정사인듯 합니다.
어릴때 없어서 못 구해서 크면 쉽게 구할수 있을거라 잘못 생각했던 제품중 하나... 이거 국내에 살려면 최소 30만원 넘는데 개당 5만원 넘는다는 소리인데 (그나마 기간티스는 크기 압박이라도 있지) 최근에 나온 버카 zz급이랑 가격 맞먹는 퀄은 아닌거 같은데?;;; 음...격렬한(?) 팬심이 없어서 참 다행이야 -_-;; 사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조올라 갖고싶지만 너무 비쌈....
옛날 완구 고드마르스 추억이 떠오르긴 하네요.
다리부분은 조금만 더 길게 나와줬으면 했는데 살짝 아쉬움 ㅠㅠ
저는 하나만으로도 벅찼는데 주위에 2개, 3개 지르신 분이 계셔서...
가격이 무슨.. 초합금 수준이네..
아쿠아리우스는 아쿠아비트랑 똑같이 생겼..
그럼 저 사람이 발바닥만 나오게 한 원흉(?) 인건가요 ? 마지막 합체 된 건 다리도 있네요...
접합선과 가격이 히도이요~ 진짜로 팬심아니면 사기 힘든물건인듯
오오, 이번엔 엘가이야의 전신이 쏘옥 들어가는군요! 또 팔다리 떼야 하나 싶었는데........
기존 원조 SD 건제네는 합체시 잉여파츠가 꽤 많습니다. 의외로 BB판보다 더 많았네요(BB판은 합체시 잉여파츠 전무,엘가이아 팔도 분리하면 우겨넣을수 있으니.) (출처:일웹日々の生活)
대체 왜 이리 비싼거지.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한다....
팬심으로 커버 치기에는 너무 비싸고, 생각보다 sd 진입장벽이 높아서 아쉽습니다. 미디어믹스가 쉽게 접할요소가 삼국전 정도라는 게 그저 울지요. ㅠㅜ
예약해서 손꼽아 기다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터무니 없게 가격책정 ㅠㅠ
4학년때 저걸 살려고 100원200원 모아서 결국 사고난뒤 전율했던게 기억나네.. 추억이다 참
너무 창렬한가격,,나도 엘가이아는 샀지만 도저히 저 값주고 기갑신 5종세트는 못사겠다.. 다합치면 거의 초혼 대수신이나 고라이온에 육박하는 가격인데;;;;;;
아까 사진만 보고 지금은 글을 다 읽었는데, 저 인터뷰하신 분이 SD건담의 세일즈포인트를 잘 짚어내셨네요.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자유로움. 제품에 적힌 단편적인 설정들을 짚어보고 추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카데미 SD칸담에도 'SD월드는 자유다!'라는 취지의 문구가 적혀있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추억을 인질삼아 이렇게까지 비싼 몸값을 부르는건 좀.....;;;
아쿠아,머큐리 기관총 기믹 삭제된줄 알았는데 아니네.. .. 다만 기간티스 철퇴샷 기믹 삭제는 아쉬울뿐.... . 잉여파츠 전무인게 더낫긴 하지만. (사진출처:백O기사님 블로그)
저렇게 가슴의 수정이 돌출되게 하는거랑 구판의 기관총이랑 둘 중 어느쪽이 [오피셜]인지 모르겠네요.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카드다스 기준으로 중앙 수정부를 90도로 회전시키는게 아니라, 가슴 중앙 부분을 반으로 펼치는 혼웹판 형태가 정사인듯 합니다.
반값이 적당하지 않나...ㅠㅠ
ㅋㅋㅋㅋㅋㅋㅋ 23000원이어도 딱맞겠구만 무슨 저따위꺼가 가격이 저모양이냐
솔직히 저 값이면 부분도색 정도는 해서 내도 됐을텐데 스티커 떡칠......
육시럴 합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크기 좀 줄이고 BB 전사로 5~6만원정도에 냈으면 당장 샀을텐데 ㅜㅠ
비싸지만 갖고 싶네요 크기도 크고
와 추억오져서 사야지 했는데 프라모델이 아닌가보네..
정신나간 가격이긴 하지만 프라모델이 맞습니다.
저 가격이면 못해도 눈 빼고는 스티커가 필요 없어야지......
....집문서좀 팔고 올게요...
문제는 엘가이야 포함도 아니면서 이가격이란 점.. OTL
피규어도 아니고 프라모델인데... 맥기코팅 들어갔다곤 하지만 좀 너무한 가격이네요...
가격에 어머니를 찾아 드립시다.
.
솔직히 가격이 너무 자비없다... 저 가격의 절반이어도 살까말까 고민 엄청 했을텐데; 레전드BB무사건담 시리즈 6~7개분의 가격이면 됐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