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거기다가 주인공 둘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이야기에도 겉가지가 많았는데 그건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았고. 노란머리 여자애랑 남자 알바생. 껄렁껄렁한 남자 알바생과 그 누나. 캰과 축구부 선배. 소설가 친구와 점장,그리고 청소년 작가. 이중 제대로 마무리됐다고 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음.
BEST 아니 이건 이어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혼란스러워하던 아키라에게 점장이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 있잖아?" 하니까 바로 다음에 재활 다 완료해서 대회 참가하는 장면 보여주고 끝. 둘이 이어지지 않는 게 맞지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껏 쌓아왔던 감정선을 너무 급하게 뭉게버렸다는 느낌. 최소 3화 정도는 더 절정에 다다른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다루는 데에 소비했어야 함.
아니 이건 이어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혼란스러워하던 아키라에게 점장이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 있잖아?" 하니까 바로 다음에 재활 다 완료해서 대회 참가하는 장면 보여주고 끝. 둘이 이어지지 않는 게 맞지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껏 쌓아왔던 감정선을 너무 급하게 뭉게버렸다는 느낌. 최소 3화 정도는 더 절정에 다다른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다루는 데에 소비했어야 함.
거기다가 주인공 둘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이야기에도 겉가지가 많았는데 그건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았고. 노란머리 여자애랑 남자 알바생. 껄렁껄렁한 남자 알바생과 그 누나. 캰과 축구부 선배. 소설가 친구와 점장,그리고 청소년 작가. 이중 제대로 마무리됐다고 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음.
일웹에선 거의 다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같던데 또 이상한 애들이 따로 있나...
솔직히 제목만 봐도 예상 가능한 결말 아닌가? 이 결말 말고 다른 결말을 상상한 사람이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결말 시점 자체는 영화 개봉 전에 끝내야 한다는 시간 제한이 있었던 걸로 추정됨.
거기다가 주인공 둘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이야기에도 겉가지가 많았는데 그건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았고. 노란머리 여자애랑 남자 알바생. 껄렁껄렁한 남자 알바생과 그 누나. 캰과 축구부 선배. 소설가 친구와 점장,그리고 청소년 작가. 이중 제대로 마무리됐다고 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음.
아니 이건 이어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혼란스러워하던 아키라에게 점장이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 있잖아?" 하니까 바로 다음에 재활 다 완료해서 대회 참가하는 장면 보여주고 끝. 둘이 이어지지 않는 게 맞지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껏 쌓아왔던 감정선을 너무 급하게 뭉게버렸다는 느낌. 최소 3화 정도는 더 절정에 다다른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다루는 데에 소비했어야 함.
현실적인 결말vs그래도 만화인데 조금은 여지를 남겨주면 안됐나 의 차이인데 후자가 더 많았던듯
주인공 둘의 결말보단 너무 주변정리를 안하고 끝냈음. 막 최종화랑 최종화 전의 화에서 한 10화는 빼먹고 끝난느낌이였어요.
단행본 다 사고 있고 아마 계속 사긴 할 텐데 너무 실망스러운 결말.
쿵쾅거리는 잡것들이 아가리로 똥을 싸든 말든 무시할 수 있는 멘탈을 갖기에 현대인들은 너무 네트워크 친화적이야.
본인도 그 쿵쾅거리는 잡것인거 알고하는 소리죠?
난 아닌데. 너냐 찔리냐 왜 반응함? 호호호
하루 지나서 반응하는거보니 찔리긴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어떻길래;;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괜찮은 엔딩이었어요. 뭐랄까 제목이랑도 어울리는 결말 "소나기 같이 지나간 사랑이었다" 이런 결말이었는습니다
뭔 일이 있었기에...
일본도 결말 반응이 안 좋았나.... 후반로 갈수록 안좋다는건 봤지만
감수성 넘치는 만화답게 매우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엔딩이라 생각했는데..그게 논란이 될만한 엔딩이었나요? 몇몇 키잡 변태들이 분에 못이겨서 자신의 전투력을 한껏 뽐냈나?
긍정적 생각
현실적인 결말vs그래도 만화인데 조금은 여지를 남겨주면 안됐나 의 차이인데 후자가 더 많았던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님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타인을 비하하실만큼 아름다운 엔딩이셨나요?
비현실로 시작한 만환데 현실적으로 끝내서 싫어할사람은 싫어할듯
아니 이건 이어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혼란스러워하던 아키라에게 점장이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 있잖아?" 하니까 바로 다음에 재활 다 완료해서 대회 참가하는 장면 보여주고 끝. 둘이 이어지지 않는 게 맞지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껏 쌓아왔던 감정선을 너무 급하게 뭉게버렸다는 느낌. 최소 3화 정도는 더 절정에 다다른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다루는 데에 소비했어야 함.
맞습니다. 안 이어진 건 문제될 게 아니었습니다. 근데 너무 후다닥 끝내버렸음. 너에게 닿기를이 끝낼 타이밍을 너무 늦게 잡았다면 이건 끝낼 타이밍을 너무 급하게 잡았음.
단행본 다 사고 있고 아마 계속 사긴 할 텐데 너무 실망스러운 결말.
거기다가 주인공 둘 뿐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들 이야기에도 겉가지가 많았는데 그건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았고. 노란머리 여자애랑 남자 알바생. 껄렁껄렁한 남자 알바생과 그 누나. 캰과 축구부 선배. 소설가 친구와 점장,그리고 청소년 작가. 이중 제대로 마무리됐다고 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음.
주인공 둘의 결말보단 너무 주변정리를 안하고 끝냈음. 막 최종화랑 최종화 전의 화에서 한 10화는 빼먹고 끝난느낌이였어요.
점장 성장은 아무것도 표현이 안 됨
아니 엔딩을 어떻게 냈길래 ㅠ 슬프넹
원작이 아니라도 애니화도 됐고, 실사화도 예정되있는 만화인데 원작 끝나자마자 저렇게 블로그 폐쇄하는거 보면 결말때문에 말이 많아지니깐 그냥 눈과입을 닫아버린 수준인거 같은데.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습의 도가니. 그냥 히로인의 소나기같은 꿈이였음
딴거 다 떠나서 결국 변한건 여주 뿐이고 남주는 그냥 한여름의 추억마냥 그자리 그대로 있다는게 너무 허무했음. 독자 대부분은 남주 한태 감정 몰입하고 봤는데 결국 그 자리 그대로라는건 너무 허무함..
일웹에선 거의 다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같던데 또 이상한 애들이 따로 있나... 솔직히 제목만 봐도 예상 가능한 결말 아닌가? 이 결말 말고 다른 결말을 상상한 사람이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결말 시점 자체는 영화 개봉 전에 끝내야 한다는 시간 제한이 있었던 걸로 추정됨.
스포주의라도 붙여야하는거 아녜요? 안본사람도 많은데
엔딩내고 빤쓰런 ㅋㅋ
댓글보니 마기 엔딩 수준인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기 보다 괜찮은 엔딩입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립니다.
작품밖 사정이 있을지도
네타 보니까 좋게 끝났더구만
좀더 두사람의 (특히 점장의) 고뇌를 다뤘으면 했음
인기있는 시점에서 볼륨을 좀 키우면서 벌려놓은걸 정리를 했으면 이럴일이 없었을텐데 좀 이해가 안가긴 했음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블로그 폐쇄도 있었군요. 눈 오는 새해 점장 생일 시점에 급하게 마무리 지은 점은 아쉽지만 그렇다고 납득못할 마무리도 아니었는데.... 잘 끝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