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MG 1/100 G 파츠 [흐루두두] (실전 배치 컬러) 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 G 파츠 [흐루두두] (실전 배치 컬러)는 외전 "ADVANCE OF Z ~ 티탄즈의 깃발 아래」에 등장하는 건담 TR-1용 유닛 파츠
"G 파츠 [흐루두두] "(실전 배치 컬러)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MG 건담 TR-1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와
MG 건담 TR-1 [어드밴스드 헤이즐]과 결합하여 헤이즐·라, G 파츠 [흐루두두] 2기와 결합하여 헤이즐·라 두 번째 형태의 재현
가능 등 다양한 형태를 재현할 유닛이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376엔 (세금 포함) ※ 1대분의 가격.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입니다.
건담 TR-1 [헤이즐 改]의 지원 유닛 G 파츠 [흐루두두].
비행 유닛의 특징적인 형상으로 키트화되었습니다. 스톱퍼가 달린 액션 베이스가 부속.
MG 건담 TR-1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와 결합하여 헤이즐·라의 형태로 환장 가능. 그래서
흐루두두도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와 마찬가지로 네이비나 블랙 등의 성형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흐루두두 (실전 배치 컬러)를 여러 각도에서. 각부가 세세하게 부품 분할
되어 있고, 도장에 의한 색상도 세세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공된 마운트 파츠로 디스플레이. 단단히 고정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흐루두두는 환장용 부품이 분리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폴리캡을 사용하지 않는 키트이지만,
MG의 내부에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소재 부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분리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롱 히트 블레이드. 모양은 좌우 대칭으로 부분적으로 파츠별로 색분할된 조형이 되어 있습니다.
롱 히트 블레이드는 칼날 파츠를 탈착 가능하고, 조합을 바꾸는 것으로 끝을 내민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부 설정대로 되어 있지 않은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양해해 주십시오 m(_ _)m)
포구는 파츠에 의해 분할되어 있습니다만, 비교적 간단한 조형으로. 후방은 마운트 부품이 전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키트에는 이 마운트 부분을 사용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다른 형태로 사용하는지도. (다른 게 있으면 죄송합니다 ;)
헤이즐 改의 빔 라이플을 포함하고 롱 블레이드 라이플에 환장 가능하기 때문에 전후로 분리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바인더 크로 윙. 그 이름대로 크로 유닛을 장착한 바인더입니다. 여러 파츠의 조합에 의해 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크로를 조금 전개. 크로 내부는 기계적인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붉게 도장해야 합니다.
상단에는 빔 발생기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MG 헤이즐 改의 빔 사벨 칼날이 장착 가능합니다.
여기에 본체도 폭넓게 전개하는 특수 기믹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드부를 약간 이완. 민 상태에서도
그 형태를 유지하여 줍니다만, 다소 약점으로 느껴집니다. 하단도 조금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부 프레임도 간단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내부 장갑은 탈착 가능.
왼쪽 바인더의 슬러스터 윙. 이 쪽도 적당히 부품에 의해 분할되어 있고, 덕트 부분도 세세하게 슬릿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곳은 내부 프레임에 의한 구조가 아니라 큰 외장 파츠로로 결합하는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내부 장갑은 탈착 가능. 끝에 약간 골다공증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이즈 센서 모듈 등 바인더 마운트부 등. 뒤쪽의 모빌아머에 연결되어 있는 듯한 조형으로 각부에 간이 마운트부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좌우 바인더 마운트부는 육각형으로 되어 있고, 날개의 각도 조정을 할 경우 재조합이 필요합니다.
각각 분리 가능합니다.
클로를 전개시키고, MG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에 포함된 빔 사벨 칼날을 탑재.
제공된 액션 베이스는 슬라이드, 스톱퍼가 달린 것입니다. 색상은 블랙.
기타 헤이즐·라 재현용 마운트 부품 및 액션 베이스의 잉여 부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탄즈 테스트 팀 로고와 토끼 마크를 포함한 습식 데칼이 부속.
이어 흐루두두 2기 합체를 재현해 보겠습니다. (이 키트에는 흐루두두가 1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흐루두두 2기 합체를 재현하려면 이 키트가 2 개 필요합니다.) 우선 흐루두두 부품을 분해해 둡니다.
후방부들을 마운트 부품에 연결합니다. (사진 왼쪽) 그리고 앞쪽의 액션베이스 마운트부에 부품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단의 뚜껑 부품을 분리하고, 방향에 주의하여 마운트 부품을 장착합니다. 마운트 부품은 끝까지 밀어넣습니다. (사진 오른쪽)
노이즈 센서 유닛 등의 유닛류를 각부에 설치합니다.
클로 윙의 클로 유닛을 전개하고 양쪽에 설치합니다. 탈착 가능한 내부 장갑은 분리해서 후방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상단의 슬러스터 날개와 클로 날개의 후방에 롱 히트 블레이드를 설치한 후 흐루두두 흐루두두 2기 합체의 완성입니다.
꽤나 크네요. 2기 합체시에는 유닛 부품이 하나 남습니다. 남은 유닛 부품은 헤이즐·라를 재현할 때 사용합니다.
흐루두두 2기 합체를 여러 각도에서 보십시오.
2대가 합체한 것으로 보다 정보 밀도가 증가하고 복잡한 조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클로를 전개하고
있는 것 때문에 생물과 같은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함브라비 같은 분위기도.
크로 유닛은 확장된 상태. 크로 유닛의 후방에 롱 히트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롱 히트 블레이드가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기 합체시에도 동일한 마운트 부품을 사용하고 뒷면에 꽂아 액션베이스에 디스플레이합니다.
조금 휘청거리지만 2기 합체임에도 그만큼의 부담없이 디스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빔 사벨 칼날은 양쪽에 장착 가능합니다.
HG 육전형 짐, MG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MG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 Ver.Ka와
비교해봤습니다. 더블 제타도 크지만 흐루두두 2기 합체도 볼륨감이 있습니다.
MG 딥 스트라이커와 비교하면 역시나 차이가 납니다.
그럼 헤이즐·라 제2형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 실전 배치 컬러 흐루두두에는 [헤이즐·라] 제2형태만의 조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헤이즐·라] 제2형태를 재현하려면 미조립의 MG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와 조립된 MG 어드밴스드 헤이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드밴스드 헤이즐만으로도 색 차이가 나는 [헤이즐·라] 제2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2대의 합체시 남아있던 유닛 부품과 함께 흉부 부분을 조합, MG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의 흉부에 장착합니다.
약간 흔들림이 있습니다. 허리는 프런트 아머의 중앙 덮개가 설치되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 둡니다. 흐루두두 2기는 부품을 분해해 둡니다.
머리와 발목 아래 부분을 MG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것으로 변형, 백팩과 어깨의 홀딩 그립을
세워 둡니다. 사이드 아머 매거진을 제거, 가슴과 허리에 흐루두두의 아머를 장착합니다.
크로 윙은 클로를 수납하고, 측면에 매거진을 설치합니다. 반대쩍 크로 윙에는 매거진과 롱 히트 블레이드를 설치합니다.
크로 윙은 양 허리에 장착. 롱 히트 블레이드의 무게에 정면으로 비중이 걸리고 발목이
이완되기 때문에 앞쪽으로 기울기 쉬워집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자립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센서 유닛과 2개의 슬러스터 윙 등을 조합시켜 백팩을 형성. 뒷면에 장착합니다.
그런대로 고정되지만 특별히 무게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롱 히트 블레이드와 대형의
백팩에 의해 비중이 상쇄되고 자립이 조금 편해질 수 있습니다. 이제 헤이즐·라 제2형태로 환장 완료.
또 하나의 롱 히트 블레이드는 칼날 부분까지 분해, MG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에
포함되어 있는 빔 라이플과 함께 긴 블레이드 라이플로 환장해 둡니다.
롱 블레이드 라이플. 끝은 칼날 부분을 편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운트는 조금 이완되므로 흔들리기 쉽고 분리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헤이즐·라 제2형태. 무게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십시오.
그대로도 자립할 수 있지만, 액션 베이스를 백팩에 장착시킴으로써 자립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노이즈 센서 유닛 부품은 MG 어드밴스드 헤이즐 등에 포함된 실드 부스터를 2개 장착하여
2개의 장비형으로 만들어 둡니다. 안쪽에는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 등에 포함되어 있는
마운트 부품을 장착합니다. 실드 부스터는 특히 분해되는 일 없이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두 무기를 장비한 헤이즐·라 제2 태. 롱 블레이드 라이플은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옆으로 안고 있는 형태로 나름대로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2장의 실드는 백팩의 슬러스터 윙을 방해하기 쉬우므로 윙과 방패의 각도를 붙이거나 간섭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액션베이스에 디스플레이. 중량급 키트이므로 어려울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액션베이스에 디스플레이해도
떨어지는 일 없이 포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간섭 부분이 많고, 고관절의 약점과 2개의 방패 무게로
팔을 올리거나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얌전히 디스플레이하여 이 조형을 즐기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상입니다. 자립의 불안정성과 중량급 키트에 흔히 있는 간섭 부분이 많은 것과 같은 문제점은 있지만,그래도 이 하드한 유
특유의 중량감이나 무장의 멋은 충분하게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태도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고 재미는 많은 키트네요.
단점은 완전한 형태를 목표로 하려고 생각하면, MG 헤이즐 改 (실전 배치 컬러)와 MG 어드밴스드 헤이즐, 그리고 이 흐루두두
(실전 배치 컬러) 가 2대 필요하므로 비용면을 고려하면 다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헤이즐 改의 특성상 아무래도 각부가
분리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포징은 화려한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의 자세로 디스플레이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요.
MG에서 헤이즐·라 형태를 즐기는 건 건프라의 행복이라 생각하는 만큼, 어떤 단점이 있다 해도 용서할
생각입니다. 중량감 있는 압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으므로 꼭 입수하고 즐겨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름만 듣고 파츠가 흐루드둑 떨어지는건줄 알았네
클로 연장... 기믹이 있긴 있군요. ...설정샷하곤 거리가 먼거 같지만...
헤이즐을 한정으로 푼건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뭔가 힘들어 보이는군요.
이름만 듣고 파츠가 흐루드둑 떨어지는건줄 알았네
클로 연장... 기믹이 있긴 있군요. ...설정샷하곤 거리가 먼거 같지만...
HG흐루두두가 과연 내 생전에 재판이 될까나...
세로고침을 아무리 해도 못구했는더 중고나라에도 매물이 없어서 어떡해야할지가 걱정...
역시 사기 잘한듯요. 헤이즐 라2 의 경우는 설명서와는 다르게 어드밴스드 1대로도 가능합니다. 흐루두두 연결시 필수부위가 백팩인데 정크로 남아있어요.
딥스트라이크가 졸로많이 위축되어 버리네...
실전배치=티탄즈 컬러인데 왜 티탄즈는 실전을 그 모양으로 했는가
블랙핑크도 좋아하겠군
뭔가 힘들어 보이는군요.
갸프랑 부스터만 있으면 되는군
볼륨감도 끝내주고 클로 기믹이 마음에 드는군요.
어.. 어드밴스드, 흐루두두2개 예약했는데 라 형태 재현하려면 헤이즐 실전배치도 필요한가요?
실전재치에 필요한건 흐루두두 고정을 하기윟한 백팩인데 어드밴스드에는 정크로 남아있어서 그걸 유용해도 됩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어드밴스드 백팩용 조인트를 안넣어줬네? FG에도 들어있던 조인트고, 어드밴스드 백팩에도 조인트 구멍이 있는데? 얘네 진짜 장사 이렇게 할건가
실전배치가 필요한 이유요?
아뇨 어드밴스드에 정크로 일반형 백팩이 들어있어서 재조립하면 등짝에 흐루두두를 장착 가능하지만 그냥 어드밴스드 백팩에 꽂을 수 있는 조인트 하나만 넣어주면 재조립을 할 필요가 없지요 MG 백팩에도 HG와 동일하게 조인트를 꽂을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정크파츠는 다 버려버렸는데.....그럼 흐루두두 장착이 안되는건가요?
흰둥이만 구매했는데 검둥이도 예쁘네요. 그보다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나군요. HGUC는 그렇게 크다는 느낌을 못 받았었는데..
hg로 이게 재판되는것이빠를지 mg로 흐라이루랑 운드워트가 나오는게 빠를지...
흐루두두란, 워터쉽다운에서 토끼들의 언어로 '탈것;을 지칭함"
헤이즐을 한정으로 푼건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음... 이거 어드밴스드1 + 흐르두두2 이랑 헤이즐카이 (하얀색)1 + 흐루두두 하얀거 x2 구매했는데 하얀거로는 "라" 가 다른 파츠없이 조립가능할려나요?
백팩만 온전하면 라든 라2든 가능합니다. 어드밴스드의 경우는 더블실드부스터 백팩을 정크로 취급받는 노멀 백팩으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한겁니다.
아, 그럼 어드밴스드 같은 경우는 노멀백팩이 포함으로 오나보군요
정크로 남아있는걸 활용한거죠.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건 좀 성의가 보인다 이런건 거의 비싸거나 색분할이 없어서 팔리긴 하는 거니 만들겠지만 누가 사나 궁금했음 ;;
티탄즈도 테스트로 이것저것 다 달아보고는 결국 실전엔 딴걸로 ㅋㅋ
후두두둑